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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기독교인 박해의 해... 잊혀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 중동·인니·멕시코 (2)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새해를 맞은 곳도 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기독교인들에게 떠오르는 단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일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당했다. … -
메르켈 "난민 유입은 기회... 난민 수용 반대자들은 심장에 냉소·증오 지닌 사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신년사를 통해 난민 유입이 "내일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국가는 항상 성공적인 이민으로부터 … -
'개방정책 유지' 벨기에, IS 영향 테러범의 테러 위협에 신년 행사 취소
벨기에에서 테러 위협으로 인해 2016년 신년 행사를 취소했다. 벨기에는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의 온상으로 떠올랐지만, 벨기에 국왕은 개방정책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에 의한 테러 위협… -
에콰도르서 일어난 황당한 일... 남성이 임산부인 트랜스젠더 커플 '논란'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31일 "엄마인 아빠와 아빠인 엄마가 결혼하다(About That Father Who Is a Mother Married to a Mother Who Is the Father)"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에콰도르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일에 대해 소개했다. 브라운… -
에콰도르서 일어난 황당한 일... 임신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한다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31일 "엄마인 아빠와 아빠인 엄마가 결혼하다(About That Father Who Is a Mother Married to a Mother Who Is the Father)"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에콰도르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일에 대해 소개했다. 브라운… -
2015년은 기독교인 박해의 해... 잊혀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 북한·중국 (1)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기독교인들에게 떠오르는 단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일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당했다. 특히 억압적인 정부에 의해, 이… -
무슬림 모함에 사형 선고 받고 7년째 투옥 중인 아시아 비비, 성탄 면회 온 가족에게 "가해자 용서했다"
무슬림들의 억울한 모함을 받아 신성모독죄로 파키스탄 법원으로부터 사형을 선고 받고 투옥 중인 다섯 자녀를 둔 기독교인인 아시아 비비(Asia Bibi·50)가 가해자들을 용서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이탈리아 … -
아베 "위안부 문제 더 사죄 안한다... 28일 합의로 끝, 약속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과 일본의 28일(이하 현지시간)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앞으로 더 이상 사죄하지 않겠으며, 약속을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끝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
IS 대원들과 10일 보낸 獨 기자 "IS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국가는 이스라엘" 이유는?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점령지로 들어가 테러리스트들과 10일을 보낸 후 살아돌아왔던 독일의 한 기자가 IS는 전 세계적 칼리프 국가(한 명의 최고 이슬람 지도자 칼리프가 다스리는 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 美 하버드대 교수 "일본 경제는 이민자를 늘려야 살아날 수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나라다. 여기에 고질적인 공공부채가 결합한 탓에, 일본 경제는 점점 더 회생하기 힘든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케네스 로고프 교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 -
IS "성노예 이렇게 다뤄라" 파트와 문서 공개돼… IS가 논하는 성윤리(?)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율법학자들이 여성 성노예 취급 방식 등을 다룬 파트와(Fatwa) 문서가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파트와는 무프티(muft?)라는 공식 권위자(이슬람 법학자)가 내놓은 종교상의 … -
성탄예배 드리던 이란 기독교인 9명 체포돼... 이란 정부, 성탄절에도 9명 사형 집행
이란에서 성탄예배를 드리던 이란 기독교인 9명이 체포됐다. 이란은 또 성탄절에도 9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반정부단체인 이란국민저항위원회(National Council of Resistance of Iran, NCRI)에 따르면, 이란 정부안… -
"바그다드 난민촌 기독교인들, 모든 것 잃었지만 하나님 잃지 않아... 서구인에게 없는 기쁨·소망 이들에게서 목격"
전 세계인들이 테러의 공포에 사로 잡힌 가운데 쇼핑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이제는 고민거리가 됐다. 하지만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찢긴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독교인 등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당하고 있는 … -
청각장애인성서공회, 중동서 IS와 영적 전쟁... 수화 통한 복음 전파 中
중동의 청각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단체인 청각장애인성서공회(Deaf Bible Society)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이용당하기 전에 청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사역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대표인… -
IS,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한 여성 샤리아법 위반으로 처형 ... 살해 전엔 팔·다리 절단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여성 대원들이 공공장소에서 갓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던 여성의 팔다리를 절단한 뒤 처형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처형당한 이 여성은 IS의 수도격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