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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범 본거지' 벨기에 국왕 "개방 국가 유지하겠다"... 같은 날 9번째 파리 테러 용의자 검거
파리 테러 이후 파리 테러범들을 비롯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의 유럽 본거지로 알려지면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벨기에가 계속해서 개방 국가를 유지할 것이라고 필립 벨기에 국왕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그리… -
IS에 빼앗긴 기쁜 성탄...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들, 레바논에서 슬픈 성탄 맞아
몇 년 전만해도 시리아 기독교인인 쿠리에 가족의 성탄절은 마을 교회에서의 성탄예배로 시작됐다. 그리고 성탄예배 후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오후의 만찬을 즐겼고, 이웃들은 길을 지나다 만나면 멈춰 성탄 인사를… -
영국 여왕 성탄메시지 "빛이 어둠을 이기리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인류가 현재 시련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빛이 어둠을 이길 것이라고 강조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폭스 뉴스, A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버킹엄궁이 공개한 사전 녹… -
무슬림 미국 입국 잇따라 거부 당해... 테러 우려로 미국 비자 검사 강화, 트럼프 발언 현실화?
최근 미국을 입국하려던 무슬림들이 잇따라 입국이 거부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려던 영국 무슬림 가족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데 이어 영국인 이맘(이… -
이란 목회자 5년 만에 석방돼... "성탄 선물, 이란서 종교 자유 보장돼야"
지난 2010년 이란 정부에 의해 체포돼 구금됐던 이란 목회자가 5년만에 석방됐다. 하나님의 성회 소속 파르시드 파시 말라예리(Farshid Fathi Malayeri) 목사가 최근 석방됐다고 영국의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 -
영국 총리 "영국은 기독교 국가, 예수의 탄생 의미 기억해야"
데이빗 캐머론 영국 총리가 영국은 기독교 국가이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캐머론 총리가 지금까지 내놓은 메시지 중에서 가장 분명하게 기독교적 색채가 드러난 메시지라는 평가다. 캐머론 총리는… -
"'서양 교육 금지' 보코하람, 학교 집중 테러... 100만명 이상 학생들 학교 못가"
유니세프(United Nations Children's Fund)는 이슬람의 자생적 테러단체 보코하람 때문에 약 100만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보고서를 통해 "나이지리아, 카메룬, 차드, 그리고 니제르에 걸쳐 약 2… -
수단서 기독교인 4명 체포돼... 2명은 교단 지도자, 1명은 기독교 개종 무슬림
수단 보안당국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카르툼에서 교단 지도자인 목회자 2명을 체포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는 22일 이보다 앞서 2명의 기독교인이 더 체포됐… -
이슬람·아랍 국가에 실망하고 무슬림 난민 수백명 예수께로 돌아와... "매일 무슬림 회심 간증 들어"
유럽의 국가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온 무슬림 난민들에게 따뜻하게 환대하면서, 무슬림 난민들이 복음에 눈이 열리고, 수백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 이라크 지부… -
브루나이 성탄절 기념 금지... 적발 시 벌금 5만달러나 최대 징역 5년
동남아시아의 소국이지만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국이기도 한 브루나이가 성탄절을 공개적으로 축하하고 기념하는 것을 금지하며, 적발될 경우 벌금 5만 달러나 최대 5년의 징역형을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브루나이 종교부(Ministr… -
IS 아시아로 세력 확장 중, 아프간·인도네시아·필리핀 거점화… "아시아에도 칼리프 국가 세운다"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중동과 북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아시아로도 세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S는 우선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아시아 지역의 중심 거점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는지… -
토니 블레어 싱크탱크 "IS 격퇴해도 뒤이을 단체 수두룩... 이념 핵심 살라피지하디즘, IS 군사적으로만 아니라 신학적으로 부셔야"
시리아 반군들의 약 60%는 이슬람 지하디스트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고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연관된 영국의 싱크탱크인 종교ㆍ지정학센터(Centre on Religion and Geopolitics)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이들 중 약 3분의 1은 … -
캐나다 외교관, 임현수 목사 만나... "영육간에 건강", 아들의 자랑스럽다는 말 전해 듣고 '눈물' 흘려
캐나다 외교관들의 임현수 목사(큰빛교회·60) 면담이 허용돼 이들이 지난 18일(북한시간) 임 목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관들은 임 목사가 영육간에 건강한 것을 발견했다고 교회 대변인이 20일(캐나다시간) 전했다. 또 외… -
에너지음료 자주 마셨다간 큰일난다... 야간 알바 뛰다 급사한 日20대, 부검해 보니 에너지 음료 통해 카페인 과다 음용
에너지 음료를 오랫 동안 일상적으로 마셔오던 일본의 20대 남성이 카페인 중독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에너지 음료를 장기간 복용해 카페인을 대량 섭취하거나 술과 함… -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IS 등 무슬림들에게서 기독교인 보호해주는 유일한 국가"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은 이슬람의 폭력으로부터 기독교인들을 보호해주는 중동에서 유일한 국가라고 목소리를 내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