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호랑이와 염소의 '우정' 한국인이 다큐로 만든다... 먹잇감으로 넣어줬는데 친구돼 4주째 동거 中 (동영상)
호랑이와 염소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말도 되지 않을 이야기이고, 또 진짜라고 하면 거짓말을 한다고 할텐데, 이것이 지금 러시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한 동물원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시베리아산… -
IS 선전잡지 "세속주의 가르치는 알라의 원수, 살해하라" 선동 후 프랑스서 교사 상대 테러 잇따라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약 한 달 만인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한 유치원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추종자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 난동을 벌여 파리에 무슬림에 의한 테러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국정원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취소, 김정은 숭배일색 내용탓 인 듯"
국가정보원은 북한 모란봉악단이 최근 중국에서 공연을 하려다 돌연 취소하고 북한으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숭배 일색의 공연 내용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 … -
인도 '갈보리 템플' 10년 동안 제자리걸음하다 다음 10년에 25명->13만명 폭풍 성장, '120일 금식기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이 교회는 바로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있는 '갈보리 템플(Calvary Temple)'로, 지난 2005년에는 성도수가 25명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5년… -
'이게 뭐지' 살육전 벌이는 시리아·터키-IS, 뒤로는 원유 밀거래... IS 격퇴한다면서 실제론 살려줘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가 원유 밀거래를 통해 매월 4천만 달러(약 470억원)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고위 관리의 발언이 나왔다. 그런데 이 관리는 IS의 주 원유 밀거래처는 치열한 살육전을 벌이면서 적… -
"말레이시아에 IS 동조자 5만명 추정... 테러 일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동조자가 5만명이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말레이시아의 인구는 약 3천만명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IS 등 극단주의 무장세… -
"푸틴 재임 기간 동안 러시아에 모스크 약 7,500개 세워져"
러시아의 무슬림 지도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 약 7천500개의 모스크(이슬람 사원)이 새롭게 세워졌다고 말했다고 이란 언론 매체인 '아룰바이트 뉴스 에이전시(AhlulBayt News Agency)'가 코카서스 이슬… -
美 기독교인들 힘모아 이라크 기독교인 난민 149명 슬로바키아로 피신 시켜... 비밀리에 6개월 준비한 후 24시간만에 성공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살인의 마수로부터 도망쳐 나온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 149명이 9일(현지시간) 밤 슬로바키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 단독 보도했다. 이들의 무… -
이란 법원, '세계 인권의 날'에 "여성 돌로 쳐 죽여라" 판결... "이슬람 여성인권 침해 심각"
이란 법원이 세계 인권의 날(International Human Rights Day)인 10일(현지시간) 한 여성에게 돌로 쳐 죽이는 투석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라슈트(Rasht)에 위치한 이란 형사 재판소는 'A.Kh'라고만 알려진 여성에… -
IS, 기자 능지처참하고, 여성 손목 살점 물어 뜯은 후 씹어 먹어 처형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기자를 능지처참하고, 한 이라크 여성의 손목 살점을 씹어 먹어 과다 출혈로 사망케 하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언론 매체인 '아룰바이트 뉴스 에이전시(AhlulBayt … -
캐나다, 시리아 난민 163명 수용... '친이슬람 논란 트뤼도 총리는 누구인가?'
파리 테러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시리아 난민 수용 반대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시리아 난민 163명을 수용했다. 특히 쥐스탱 트뤼도(43) 캐나다 신임 총리는 공항에 직접 나와 시리아 난민들을 환영했다. 그는 두 … -
미 정보기관 "IS, 여권 인쇄기 보유... 시리아 여권 위조 능력 갖춰"... 테러 우려 더 커져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위조 여권을 만들 수 있는 인쇄기를 보유, 시라아 여권 위조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BC방송은 미국 정보당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10일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
중국 정부, 강력한 기독교 탄압 지속... "교회 급성장에 정치적 위협 느껴"
중국 정부의 강력한 기독교 탄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 관리에 의해 구이저우성(Guizhou)의 한 교회가 강제로 폐쇄됐다고 '미국의 소리'가 10일 보도했다. 이 교회의 목회자들은 고아와 병자, 노약자들을 돌… -
나이지리아 유명 목회자 "구원의 확신 없으면 헌금하지 마라"
나이지리아 오순절계열 교단인 구원기독교인하나님의교회(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 RCCG)의 감독회장인 에녹 아데보예(Enoch Adeboye·73) 목사가 지난 7일(현지시간)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헌금하지 말라고 말했다. 아데보예 목사는 … -
영국 극장, 기독교 광고 상영은 거부하고 힌두교 애니메이션은 허용… 영국 성공회 "위선적, 이중잣대" 비판
영국성공회가 영국 극장들에 대해 위선적이며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영국 극장들이 영국성공회의 성탄절 광고인 '주기도문 광고' 상영은 거부했는데, 힌두교를 홍보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