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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기독교인 박해의 해... 잊혀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 북한·중국 (1)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기독교인들에게 떠오르는 단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일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당했다. 특히 억압적인 정부에 의해, 이… 무슬림 모함에 사형 선고 받고 7년째 투옥 중인 아시아 비비, 성탄 면회 온 가족에게 "가해자 용서했다"
무슬림들의 억울한 모함을 받아 신성모독죄로 파키스탄 법원으로부터 사형을 선고 받고 투옥 중인 다섯 자녀를 둔 기독교인인 아시아 비비(Asia Bibi·50)가 가해자들을 용서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이탈리아 … 아베 "위안부 문제 더 사죄 안한다... 28일 합의로 끝, 약속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과 일본의 28일(이하 현지시간)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앞으로 더 이상 사죄하지 않겠으며, 약속을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끝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IS 대원들과 10일 보낸 獨 기자 "IS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국가는 이스라엘" 이유는?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점령지로 들어가 테러리스트들과 10일을 보낸 후 살아돌아왔던 독일의 한 기자가 IS는 전 세계적 칼리프 국가(한 명의 최고 이슬람 지도자 칼리프가 다스리는 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 美 하버드대 교수 "일본 경제는 이민자를 늘려야 살아날 수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나라다. 여기에 고질적인 공공부채가 결합한 탓에, 일본 경제는 점점 더 회생하기 힘든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케네스 로고프 교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 IS "성노예 이렇게 다뤄라" 파트와 문서 공개돼… IS가 논하는 성윤리(?)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율법학자들이 여성 성노예 취급 방식 등을 다룬 파트와(Fatwa) 문서가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파트와는 무프티(muft?)라는 공식 권위자(이슬람 법학자)가 내놓은 종교상의 … 성탄예배 드리던 이란 기독교인 9명 체포돼... 이란 정부, 성탄절에도 9명 사형 집행
이란에서 성탄예배를 드리던 이란 기독교인 9명이 체포됐다. 이란은 또 성탄절에도 9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반정부단체인 이란국민저항위원회(National Council of Resistance of Iran, NCRI)에 따르면, 이란 정부안… "바그다드 난민촌 기독교인들, 모든 것 잃었지만 하나님 잃지 않아... 서구인에게 없는 기쁨·소망 이들에게서 목격"
전 세계인들이 테러의 공포에 사로 잡힌 가운데 쇼핑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이제는 고민거리가 됐다. 하지만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찢긴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독교인 등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당하고 있는 … 청각장애인성서공회, 중동서 IS와 영적 전쟁... 수화 통한 복음 전파 中
중동의 청각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단체인 청각장애인성서공회(Deaf Bible Society)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이용당하기 전에 청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사역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대표인… IS,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한 여성 샤리아법 위반으로 처형 ... 살해 전엔 팔·다리 절단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여성 대원들이 공공장소에서 갓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던 여성의 팔다리를 절단한 뒤 처형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처형당한 이 여성은 IS의 수도격인 시… 가이사랴의 고대 비잔틴 교회 인근서 비잔틴시대 어린양상 발견, 예수 상징물 추정
이스라엘에서 비잔틴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어린양 상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고고학자들에 의해 성탄절 전날인 24일 발견됐다. 성경에서 어린양은 선한 목자의 양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 英 교육부 장관 "영국은 기독교 국가... 학교서도 가르쳐야, 인본주의·무신론적 세계관 강요 말아야"
무신론과 이슬람 등으로 인해 기독교의 색채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영국이 기독교 국가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일까? 니키 모건(Nicky Morgan) 영국 교육부 장관은 학교가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인본주의, 무신론적 세계관을 기… 피와 공포로 물드는 필리핀 최남단… IS 연계 이슬람 반군 활개쳐, 주민 6천명 대피
필리핀 남부 지역인 민다나오섬에서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반군세력이 무장공세를 강화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다. 필리핀 정부 측은 주민 6천여명을 대피시킨 상태지만, 이 단체는 … IS 최고지도자 "팔레스타인은 유대인들의 무덤될 것 ... 지하드는 모든 무슬림의 의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Abu Bakr al-Baghdadi)가 이스라엘을 위협하면서 "IS는 유대인들을 잊지 않았다"며 "팔레스타인이 너희의 무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IS는 최근 약 24분 분량의 … 노르웨이 기독교인 부모, 다섯 자녀 다 빼앗길만큼 문제 부모였을까?
노르웨이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자녀들에 대해 기독교 세뇌 교육을 시킨다는 이유로 노르웨이 정부에 빼앗겼다. 부부는 빼앗긴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해 나섰고, 전 세계에서도 항의 시위가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