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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니너베서 기독교인·교회 완전 소멸"... IS 가혹통치 심화 "IS 따르지 않는 자 모두 죽여라"
이라크 니너베(성경의 니느웨)에서 교회가 모두 파괴되고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이 지역을 향한 가혹 통치는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IS의 이데올로기… IS 대원 아들, "IS 떠나자" 설득한 어머니 신고 후 직접 공개처형… 전 세계 '경악'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한 대원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에서 IS를 떠나자고 한 자신의 어머니를 공개 처형하는 충격적이고 반(反)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 데일리 메… 필리핀 민다나오, 이슬람국가(IS)화... 기독교인 박해 심각해져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기독교인들이 이라크의 기독교인들과 비슷한 수준의 폭력과 협박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다고 한 가톨릭 신부가 밝혔다. 세바스티아노 디암브라(Sebastiano D'Ambra) 신부는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 멕시코서 가톨릭 핍박으로 개신교인 30명 집 잃고 산으로 피신
멕시코에서 무장한 마을 주민들이 개신교 가정을 급습해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개신교인 30명이 집을 잃고 산으로 피신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는 지난 4일 멕시코 … "무슬림 이민 급증 스웨덴은 '서구의 강간 수도' 오명"
독일뿐만 아니라 핀란드와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도 무슬림 난민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집단 성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럽연합(EU) 국가들에서는 성폭력이 급증하고 있으며, 무슬림 난민·… 독일 경찰, 쾰른 집단 성폭력 주범 시리아 난민 확인 후 은폐... "신년축제 평화로웠다" 발표 '논란'
독일 경찰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새해 벽두에 일어난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당시 다수의 용의자들을 붙잡아 시리아 등의 무슬림 난민들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도 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독일 … 교황 "종교마다 하나님 만나는 길 달라… 종교 관계 없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종교간 화합을 호소하는 한편 모든 종교인들이 평화와 정의를 위해 함께 대화하고 일하자고 요청하면서 기도를 부탁하고 나섰다. 그러나 종교마다 하나님을 찾고 … 무슬림 이집트 대통령 "파괴된 교회·기독교인 집 다 수리·재건하겠다... 사과 받아달라"
압델 파타 엘시시(Abdel Fattah al-Sisi·61) 이집트 대통령이 지난 2년간 무슬림들의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불타거나 파괴된 교회와 기독교 기관, 그리고 기독교인의 집을 모두 재건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의 손에 … [패닉에 빠진 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공권력도 짓밟혀... 독일 전역서 성폭력 발생
독일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사이 밤에 일어난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파문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당시 경찰도 1천명이 넘는 엄청난 폭도 수준의 가해자들로 인해 피해 상황을 전혀 통… 중국서도 동성결혼 합법화 첫 소송 시작된다
중국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가 처음으로 법정에 오르게 됐다. 이는 한 동성애자 남성이 동성결혼 권리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이 법원에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7일 로이터 통신과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후난(湖南)성… "IS 인질 처형 동영상에 등장한 어린이 엄마 '英 출신 여성 지하디스트', 원래 기독교인이었다"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지난 3일 공개한 인질 처형 동영상에서 "저기 있는 이교도들을 죽일 것"이라고 말하는 4살 가량의 어린아이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들은 이 아이가 악명 높은 영국 태… "IS, 기독교인 인질 상자에 넣어 열쇠 채운 뒤 산 채 불태워 죽여"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기독교인 인질들을 작은 상자에 넣어 산 채 불태워 죽였다고 IS 인질 수용소에서 도망친 한 이라크 군인이 밝혔다고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인디펜던트 저널(Independent Journal)이 지난 1일 보도… 시장 취임 하루만에 마약 갱단에 피살된 멕시코 女시장, 가족 구하려 목숨 내놔 "내가 기셀라다. 나만 죽여라"
새해 시장으로 공식 취임한 뒤 바로 다음날 피살된 멕시코 모렐로스(Morelos) 주 테믹스코(Temixco)의 기셀라 모타(Gisela Mota·33) 시장이 총기로 무장하고 자택에 들이닥친 5명의 마약갱단으로부터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 유엔 안보리, 북한 수소탄실험 강력 규탄... 중대한 추가 제재 착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북한의 지하 수소탄 실험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중대한 추가 제재 조치(further significant measures)'를 부과하는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다. 안보리는 6일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 샤를리 에브도 '총을 멘 살인자 알라 풍자' 테러1주기 특집호 발간... 교황청 "신성모독적" 비판
이슬람 최고 선지자 무함마드를 비판하는 풍자 만평을 그렸다가 지난해 1월 7일(현지시간) 무슬림들에 의해 테러를 당했던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가 6일 테러 1주기 특집호를 펴냈다. 표지에는 '손과 옷에 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