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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랴의 고대 비잔틴 교회 인근서 비잔틴시대 어린양상 발견, 예수 상징물 추정
이스라엘에서 비잔틴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어린양 상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고고학자들에 의해 성탄절 전날인 24일 발견됐다. 성경에서 어린양은 선한 목자의 양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 -
英 교육부 장관 "영국은 기독교 국가... 학교서도 가르쳐야, 인본주의·무신론적 세계관 강요 말아야"
무신론과 이슬람 등으로 인해 기독교의 색채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영국이 기독교 국가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일까? 니키 모건(Nicky Morgan) 영국 교육부 장관은 학교가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인본주의, 무신론적 세계관을 기… -
피와 공포로 물드는 필리핀 최남단… IS 연계 이슬람 반군 활개쳐, 주민 6천명 대피
필리핀 남부 지역인 민다나오섬에서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반군세력이 무장공세를 강화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다. 필리핀 정부 측은 주민 6천여명을 대피시킨 상태지만, 이 단체는 … -
IS 최고지도자 "팔레스타인은 유대인들의 무덤될 것 ... 지하드는 모든 무슬림의 의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Abu Bakr al-Baghdadi)가 이스라엘을 위협하면서 "IS는 유대인들을 잊지 않았다"며 "팔레스타인이 너희의 무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IS는 최근 약 24분 분량의 … -
노르웨이 기독교인 부모, 다섯 자녀 다 빼앗길만큼 문제 부모였을까?
노르웨이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자녀들에 대해 기독교 세뇌 교육을 시킨다는 이유로 노르웨이 정부에 빼앗겼다. 부부는 빼앗긴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해 나섰고, 전 세계에서도 항의 시위가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모… -
英 법원, IS에 자녀들 합류시키려다 잡힌 무슬림 여성 양육권 인정… 노르웨이서는 기독교인 부부 양육권 빼앗아
영국 법원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하기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잡힌 한 무슬림 여성의 양육권을 인정해줬다. 이는 노르웨이에서 기독교를 세뇌시키려 한다면서 기독교인 부부에게서 다… -
노르웨이 정부, 기독교 세뇌 우려된다며 기독교인 부부 다섯 자녀 빼앗아가 '충격'... 전 세계서 항의 시위
노르웨이의 한 기독교 가정의 부부가 다섯 자녀를 노르웨이 정부에 빼앗겼다. 그런데 이유가 황당하다. 기독교에 세뇌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란다. 부부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빼앗긴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한 다양한 항의… -
알샤바브, 소말리아서 2명 공개 처형... "샤리아 법에 따라 죽였다", 성탄절 등에도 케냐 공격
소말리아의 이슬람 테러 단체인 알 샤바브가 이슬람 법인 샤리아에 따라 2명을 공개 처형했다. 또 성탄절에도 케냐로 넘어가 케냐 경찰을 공격해 최소 1명 이상을 살해했다. 알사뱌브가 소말리아 경찰과 소말리아 남부의 로워 … -
브루나이 이어 타지키스탄·소말리아도 성탄절 기념 금지... 소말리아는 신년 기념도 금지
동남아시아의 브루나이에 이어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와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도 성탄절 기념을 금지했다. 기독교 절기인 '성탄절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무슬림 국가가 늘어나는 모양새다. 소말리아는 또 브루나이와 타지키… -
우간다 동부서 기독교인들 잇따라 살해돼... 무슬림에 의한 참수·독살·총살·구타·집단강간·납치 빈번
우간다에서 수개월 동안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무슬림들의 참수와 독살, 총살, 폭행 등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살해당하고 있으며, 집단강간과 납치 사건도 일어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모닝스타뉴스… -
'IS 충성 맹세' 필리핀 이슬람 반군, 성탄 전야 행사하던 교회 등 기독교 마을 공격해 9명 살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충성을 서약한 한 필리핀 이슬람 반군 세력이 성탄 전야인 24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기독교인 마을을 상대로 연쇄 테러 공격을 감행해 9명을 살해했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26일… -
높은 출산율 앞세운 이슬람, 2070년에 기독교 넘어서 세계 최대 종교 등극?
높은 출산율을 앞세운 이슬람이 2070년에는 기독교를 제치고 역사상 최초로 세계 최대 종교로 등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기독교는 2010년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가량인 총 21억7천 명의 신자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
IS, 포로에게서 장기 적출까지?... '산 포로의 장기 적출 허용' 파트와 문서 발견돼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포로에게서 장기도 적출하고 있는 것일까?살아 있는 비무슬림 포로에게서 장기를 적출해도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IS의 파트와(Fatwa) 문서가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 -
'파리 테러범 본거지' 벨기에 국왕 "개방 국가 유지하겠다"... 같은 날 9번째 파리 테러 용의자 검거
파리 테러 이후 파리 테러범들을 비롯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의 유럽 본거지로 알려지면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벨기에가 계속해서 개방 국가를 유지할 것이라고 필립 벨기에 국왕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그리… -
IS에 빼앗긴 기쁜 성탄...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들, 레바논에서 슬픈 성탄 맞아
몇 년 전만해도 시리아 기독교인인 쿠리에 가족의 성탄절은 마을 교회에서의 성탄예배로 시작됐다. 그리고 성탄예배 후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오후의 만찬을 즐겼고, 이웃들은 길을 지나다 만나면 멈춰 성탄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