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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반성·사죄의 마음 흔들리지 않을 것"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죄의 마음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6일(현지시간) 중의원 본회의에서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민… 전 美 국무부 고위 인사 무슬림 여성 "샤리아 법에 따라 유대인들 죽여야" 논란
전 국무부 고위 인사 출신 미시간주 팔레스타인 인권운동가인 한 무슬림 여성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유대인들에 대한 공격을 옹호하는 것은 물론 유대인들을 공격하는 것이 샤리아(이슬람 법)이 금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쾰른 집단 성폭력 파문... 메르켈 "역겹다" 격노, 여성 300여명 현장서 시위 "메르켈, 뭐라고 말할 건가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지난 12월 31일 밤새 쾰른에서 신년 행사 중에 중동과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 1천 여명에 의해 일어난 여성들을 향한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해 격노하면서 신속하고도 철저한 조사와 … 우간다 가톨릭 성당 소유 토지 내 '아동 노동' 논란... 교황청 "내 책임 아냐"
교황청이 우간다에 있는 가톨릭 토지 내에서 이뤄지고 이는 아동 노동에 대한 책임을 부인했다. 해당 토지는 우간다의 한 성당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교황청이 아닌 해당 성당의 문제라는 주장이다. BBC 탐사보도팀은 5일… '이슬람 사탄적' 설교 英 목회자 승소, 법원서 무죄 판결... "나는 진실을 이야기한 것"
이슬람은 사탄적이라고 설교했다가 기소된 영국의 목회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검찰에 의해 이슬람에 대한 혐오 발언을 방송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교회 '화이트웰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Wh… 독일 쾰른서 중동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 1천여명, 여성 90여명 집단 절도·성추행·성폭행 '충격'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송구영신 행사로 떠들썩했던 대도시 쾰른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에 의한 집단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도시의 도심 한복… 前 브라질 유명 페미니스트, 페미니스트들의 위선 폭로... 기독교인에게 용서 구하며 사과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브라질의 유명 페미니스트가 낙태반대운동가로 변신했다. 또 2014년 리우데 자네이루의 한 교회 앞에서 가슴 노출 시위(topless protest) 중 십자가 위에서 여성과 키스를 하면서 레즈비언 동성애를 옹호했던 것에 대해서도 신성모독… 英 고교 재학생 1천명 이상 '총기난사' 위협에 등교 거부... 결석률 74% 달해
영국의 한 고등학교 공식 소셜 미디어에 '총기 난사' 위협 글이 올라와 재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이 등교를 하지 않은 사태가 벌어졌다. 무려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결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중서부… 나이지리아에 아프리카서 가장 큰 예수상 세워져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예수상이 나이지리아에 세워졌다. 나이지리아 온라인 신문 'Naij.com'은 이모(Imo)주의 아바자(Abajah)라는 마을에 세워진 높이 853.44m에 무게 40톤에 달하는 거대 예수상이 2016년 새해 첫 날인 1일 공개됐다고 3일… '망명 위해 태국 피신'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태국 구치소서 성탄 전날 안타깝게 숨져
파키스탄에서의 폭력과 박해를 피해 태국으로 피신한 뒤 망명지를 찾던 30세 기독교인 여성이 건강 문제로 고생하다 태국의 구치소에 갇혀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된 끝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 IS, IS 고위 지도자와 동성애 성관계 15세 청소년 건물 옥상서 떨어뜨려 처형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IS 고위 지도자와 동성애 성관계를 맺다 붙잡힌 15세 청소년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청소년과 동성애 성관계를 맺은 IS 대원은 처형되지 않고 직위를 … IS, 2세도 지하디스트로 키운다… 4살짜리 'IS 2세' 인질 처형 동영상에 등장해 "이교도 죽이겠다" 충격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지난 3일 공개한 인질 처형 동영상에서 4살 가량의 어린아이가 등장해 "저기 있는 이교도들을 죽일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전날 수도 격인 시리아의 락까에서 인질 5명에 대… 혼돈의 중동 어디로 가나... 시리아 내전·IS 이어 사우디-이란 단교까지
중동이 점점 더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수년 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과 연일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에 오르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온갖 만행에 이어 이제는 이슬람 수니파-시아파의 양… 거부된 파퀴아오 "행복의 기초는 소유 아닌 자족에 있어, 가난했던 시절 생각하며 겸손하게 살아"... 홈리스 위해 집 150채 제공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복싱계의 살아 있는 전설 중 한 명이며 필리핀 국회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6)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다. 그의 인생은 무일푼에서 거부가 된 한 편의 기적과 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독실한 신앙인… 팬들 전도에 열심인 홍콩 '팝의 여왕', 회심 간증 "구원은 자기 개발 아닌 예수로부터"
홍콩의 한 유명 스타가 성탄 전야인 지난 12월 24일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이후 처음으로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찬양을 불러 홍콩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기독교 신문 가스펠헤럴드가 최근 보도했다. 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