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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주 2조원대 장갑차 공급 따내... 독일 라인메탈 밀어내
한화가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을 제치고 호주 정부와 2조원 규모의 장갑차 공급 계약을 따내게 됐다. -
한상, 20주년 맞는 10월 OC 대회부터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로 명칭 변경 공식 확정
올해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출범 20년 만의 첫 해외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명칭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미주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분출돼 온 세계 무대에 맞는 명칭 변경 요구에 따라 전 세계… -
"한반도, 며칠 내 '전쟁 상태' 가능성 지역"...美합참의장 경고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해 "위협이 매우 현실적"이라며 "한반도는 세계에서 항상 높은 즉시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하는 곳 중 하나로, 상황에 따라 며칠 안에 전쟁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 -
주한미군, 군사분계서 넘어 월북... 북한 신병 확보중
18일(현지시간) 유엔사 주체로 진행되어왔던 판문점 견학프로그램 도중 주한미군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사건이 발생했다. -
韓, 우크라 재건 허브 폴란드와 협력 MOU 체결
한국이 우크라이나 재건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폴란드와 협력해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
尹 "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믿을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강력한 힘과 억제력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평화"라고 밝혔다. -
한국인,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 2년새 8%에서 18%로 급등
한국인들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이 2년 연속 증가해 18% 안팎으로 급등했다 -
尹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은 25일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며 6.25 전쟁 참전군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
한국-베트남, 경제 동반자 넘어 안보 동반자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안보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
尹 "베트남과 북핵공조 강화, 2030년까지 40억불 유상원조"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 핵·미사일은 역내 가장 시급한 안보 위협으로서 베트남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및 양자 차원 모두에서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장관 "중국몽과 어메리칸드림의 차이점은..."
민주당 소속 의원이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중국몽'에 대해 "국가적 목적에 따른 정치적 전술"이라고 평가하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
바이든, 반미에 배팅하지 말라.vs 중국 "반중에 베팅하지 말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한국 야당 대표 앞에서 '미국 승리·중국 패배' 베팅은 잘못된 판단이라며 한국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차 '미국에 반(反)하는 베팅하지 말라'며 최근의 경제 성과와 미… -
이기청 동포청장 "문턱 낮은, 도움 드리는 동포청 만들겠다"
이기철 신임 재외동포청장은 정식 임명된 5일 "문턱 낮은 재외동포청이 되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깃발만 꽂는 총영사관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총영사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새 우주시대 열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5일 이뤄진 3차 발사에서 처음으로 실용급 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 -
한미일정상회담 바이든 "한일 관계개선으로 인태전략 강해져" .. 워싱턴 3자회담 초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한미일 3국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3자 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