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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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지명...韓, 수락 후 장관 이임식 예정
총선 정국에서 국민의힘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
10억달러 투자한 현대차 러시아 공장, 단돈 14만원에 매각결정. 왜?
현대차·기아가 총 10억달러(약 1조3천억원) 가량을 투자한 러시아 공장을 현지 기업에 단돈 14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재진출 가능성에 대비해 2년 내엔 되사올 수 있는 '바이백'(재구매) 조건을 계약에 포함했다. -
현대차 공장 인수 러 업체 올봄엔 폭스바겐 공장 인수
현대차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공장 지분 매각하기로 하면서 이를 매입하게 될 아트파이낸스(Art Finance)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
한미훈련에 핵작전 시나리오 포함...위기시 정상 핫라인 가동
한미 양국은 내년 중반까지 핵전략 기획·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내년 6월께 확장억제 체제 구축을 완성키로 했다. -
한미, 北전술핵·트럼프 재집권 변수 속 '핵우산 제도화' 잰걸음
"북한의 핵 공격이 발생하면 미국이 알아서 핵 보복을 해줄 테니 안심하라는 것이 기존 미국의 핵우산이었다면, 지금은 처음부터 한미가 함께 생각하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핵 대응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믿을 만한 확장억제(… -
반도체 동맹으로 '초격차' 노린 尹...중국發 공급망 리스크 극복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목표는 오롯이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맞춰졌다. -
반도체주, 필라델피아 지수 약 2년만의 최고가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약 2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12일 상승했다. -
한화 장갑차 '레드백' 129대 호주 수출...3조원대 수주 쾌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에 수출된다. -
南 정찰위성, 北 미사일발사대도 한눈에 내려다본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데 이어 한국도 2일 새벽 첫 번째 독자적인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남북 정찰위성의 성능은 각각 어떤 수준인지 관심이 쏠린다. -
현대차 11월 美판매 작년대비 11%↑...전기차 아이오닉5는 2배로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 회사 모두 올해 1∼11월 누계로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
군 첫 군사정찰위성 내일 새벽 美밴덴버그서 발사
한국의 첫 군사정찰위성이 2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다. -
북한, 9·19군사합의 파기 선언..."MDL에 강력한 무력 전진 배치"
북한은 23일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지상, 해상, 공중에서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다. -
국방부 "군사분계선 일대 공중 감시·정찰 활동 복원"
국방부는 22일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이 일부 정지됨에 따라 군사분계선(MDL) 일대 북한의 도발 징후에 대한 감시와 정찰 활동을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
9·19 군사합의 효력 일부 정지...尹대통령, 영국서 재가
정부는 22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에 대응해 '9·19 남북 군사합의' 중 대북 정찰 능력을 제한하는 조항의 효력을 정지했다. -
북, 정찰위성 3차 발사 기습 감행...재발사 실패한 지 89일만
북한이 21일 밤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했다. 지난 8월 24일 재발사에 실패한 지 89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