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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정찰위성, 北 미사일발사대도 한눈에 내려다본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데 이어 한국도 2일 새벽 첫 번째 독자적인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남북 정찰위성의 성능은 각각 어떤 수준인지 관심이 쏠린다. -
현대차 11월 美판매 작년대비 11%↑...전기차 아이오닉5는 2배로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 회사 모두 올해 1∼11월 누계로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
군 첫 군사정찰위성 내일 새벽 美밴덴버그서 발사
한국의 첫 군사정찰위성이 2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다. -
북한, 9·19군사합의 파기 선언..."MDL에 강력한 무력 전진 배치"
북한은 23일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지상, 해상, 공중에서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다. -
국방부 "군사분계선 일대 공중 감시·정찰 활동 복원"
국방부는 22일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이 일부 정지됨에 따라 군사분계선(MDL) 일대 북한의 도발 징후에 대한 감시와 정찰 활동을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
9·19 군사합의 효력 일부 정지...尹대통령, 영국서 재가
정부는 22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에 대응해 '9·19 남북 군사합의' 중 대북 정찰 능력을 제한하는 조항의 효력을 정지했다. -
북, 정찰위성 3차 발사 기습 감행...재발사 실패한 지 89일만
북한이 21일 밤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했다. 지난 8월 24일 재발사에 실패한 지 89일 만이다. -
찰스 3세와 '황금마차' 탄 尹...왕세자 마중·근위대 사열 예우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공식 환영식에서 찰스 3세 국왕의 환대를 받았다. -
한영 정상 '다우닝가 합의' 채택...'글로벌전략적동반자관계'로 격상
한국과 영국의 관계가 기존 '포괄적·창조적 동반적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 英수낵 총리 "한영, 당연한 동반자"..."韓기업 34조 신규 투자"
영국 리시 수낵 총리는 한국을 '당연한 동반자'라고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계기에 한영 정상 간에 채택될 '다우닝가 합의'를 통해 무역을 촉진하고 오래 지속되는 우정을 쌓겠다고 말했다. -
美, 北의 위성발사 계획 통보에 "러 기술이전 우려"
미 국무부는 20일(월) 북한이 일본 정부에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한 것과 관련,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및 북러 기술이전 가능성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
尹 "북중러, 이해관계 달라...러북에 동조는 中에 이익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며 "중국이 러시아, 북한에 동조하는 것은 자국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尹-기시다, 스탠퍼드대 좌담회서 '수소·암모니아 협력' 합의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금) 양국 간 수소와 암모니아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 -
尹대통령 "APEC중심 연결성 가속화해야...공급망 강화 최우선"
윤석열 대통령은 15일(수) "세계 경제가 다시 역동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중심이 돼 세계 경제의 연결성을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 위협 무력공격시 공동대응"...한-유엔사 17개국 회원국 공동성명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들은 14일 "유엔의 원칙에 반하여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행위나 무력공격이 재개될 경우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