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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이폰 잠금해제 거부' 애플 보이콧 선언 '삼성폰만 쓰겠다'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애플을 거부한다. 애플 대신 삼성 휴대폰만 쓰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경선을 하루 앞둔 19일 한 모임에 참석해 '아이폰 잠금 해제' 논란을 거론하면… -
미국의 초강경 대북제재법 사상 첫 공식 발효, 실효성 있을까?
북한만을 겨냥한 사상 첫 미국의 대북제재법이 18일 공식으로 발효됐다. 이 법안은 초강경 대북제재법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았기에 '초강경'이라는 말을 붙이고 있는 것일까? 또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 -
오바마, '동성결혼 반대'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 장례식 불참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지난해 6월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헌 판결 당시 동성결혼에 반대표를 던졌던 '보수파의 거두' 앤터닌 스캘리아(Antonin Scalia·79) 연방대법관의 장례식에 불참 의사를 밝혀 논란이 … -
CIA 국장 'IS, 미국 본토 공격 불가피... 수많은 공격 기도 차단'
존 브레넌(John Brennan)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반드시 미국 본토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그동안 수많은 IS의 공격 기도를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브레넌 국장은 14일 CBS 방송과의 인… -
댈러스 목회자 등 앞장서 미 최대 포르노 엑스포 공공장소 개최 막아
댈러스시가 포르노 엑스포인 '엑소티카 엑스포(Exxotica Expo)'로 알려진 성인 엔터테인먼트 컨퍼런스를 공공 소유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할 수 없도록 했다. 댈러스 시위원회(Dallas City Council)는 지난 10일 엑소티카가 오는 5월에 3… -
버니 샌더스는 공산주의자? 대선캠프서 잘못 걸려온 전화 받았더니 '충격'
닉슨 대통령의 전 보좌관이었으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월리스 헨리(Wallace Henley)는 최근 "버니 샌더스 대선캠프 스탭과의 이상한 대화(My Strange Conversation With a Bernie Sanders Staffer)"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샌더스 … -
힐러리 딸, '낙태 반대' 침례교 떠나 감리교로 옮겨, '엄마의 신앙은 진짜'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딸 첼시 클린턴(Chelsea Clinton)이 낙태 이슈로 인해서 침례교를 떠나 감리교로 옮겼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부모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모욕이라고 덧… -
뉴햄프셔 경선, 샌더스 트럼프 압승... 올해 미 대선 초반 풍향계는?
미국 대선 두번 째 관문이자 풍향계인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9일(이하 현지시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반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 -
뉴햄프셔 경선, 샌더스 트럼프 압승... 올해 미 대선 초반 풍향계는?
미국 대선 두번 째 관문이자 풍향계인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9일(이하 현지시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반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 -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 오바마 발언에 분노 'IS와 무함마드 행적 똑같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이 분노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라시드(Rachid) 형제는 이슬람에서 회심한 모로코 출신의 기독교… -
오바마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CBN 기자 '소설 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기독교 방송 CBN의 뉴스 앵커인 데일 허드(Dale Hurd)는 8일 "(오바마 대통령이) 또 다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비… -
'아이오와 승리' 크루즈, 승리 연설서 하나님께 승리 영광 돌려
대선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치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둠으로 유력한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로 떠오른 테드 크루즈(46)가 연설을 통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영광을 돌렸… -
클린턴, 0.3%차 초박빙 승리, 샌더스 '사실상 동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를 초박빙의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득표율차는 0.3%에 불과했다. 클린턴 전… -
크루즈, 트럼프 제치고 예상 밖 승리, 루비오도 선두권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이 1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뒀다. 이번 첫 승리로 크루즈 상원의원은 공화당 대선 레이스… -
미국 목회자, 주의회 모임서 기도 중 제지 당해 논란 (동영상)
피닉스 시의회가 사탄숭배자들에게 시의회 모임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허용해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목회자가 오하이오 주의회 모임에서 기도 중 주 의회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이 일어나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