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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 "'중재 전당대회' 도입 시 탈당... 힐러리 막기 위해 제3후보 출마는 안 해"
공화당 지도부가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막기 위해 이른바 '중재 전당대회'(brokered convention)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벤 카슨이 12일 "이것이 유권자들의 뜻을 우회하기 위한 … -
트럼프 "경찰 살해하면 무조건 사형 집행... 대통령 되면 내릴 첫 번째 행정명령"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경찰을 죽이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사형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뉴햄프셔주와 매사추세츠주의 경찰들은 이러한 도널드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트럼프는 10일 경찰 관련 단체 주최… -
미 정보기관 "IS, 여권 인쇄기 보유... 시리아 여권 위조 능력 갖춰"... 테러 우려 더 커져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위조 여권을 만들 수 있는 인쇄기를 보유, 시라아 여권 위조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BC방송은 미국 정보당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10일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
공화당의 정치적 꼼수, 대선 경선한다면서 "트럼프 당선은 절대 안돼"
공화당 지도부는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트럼프 효과'로 사상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에 지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 -
트럼프 "영국, 거대한 무슬림 문제 억지로 감추려 해... 삼척동자도 아는 현실에 솔직해지자"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이후 영국에서 '트럼프 영국 입국 금지' 온라인 청원이 시작되고 영국 정치인들도 자신에 대한 비판과 공격에 나선 것과 관련, 영국이 거… -
막말 논란에도 '거침 없는' 트럼프, 지지율 13%P 급등... 2위와 '더블 스코어' 이상 격차 벌어져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여론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두자릿수… -
미국에 '제2의 9·11테러' 가능성 고조… FBI 국장 "미국 테러하려는 테러조직 9·11 이후 가장 많아져"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미국이 9·11 이후 최대 테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인정했다. 또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테러를 벌인 무슬림 부부가 서로 만나기 이전인 2013년부터 이미 극단주의 성향을 갖… -
공화당 경선 유권자 65%, 트럼프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지지… 37% "이전보다 더 지지"
공화당 프라이머리(경선) 유권자 65%는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이번 발언 이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엄청난 파장이 일었지만 트럼프가 독주하는 현 … -
힐러리, 친동성애 성향 노골적으로 드러내… 공식 캠페인 광고에 키스하는 동성애자들 대거 등장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새 캠페인 광고를 통해 자신의 친동성애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클린턴 경선 캠프의 새 캠페인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성소수자 평등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트럼프, 어떻게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하겠다는 걸까? 문제점은?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트럼프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막겠다는 것일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 -
[무슬림 미국 입국금지 발언 논란] 백악관 "대선레이스서 퇴출시켜야" vs 트럼프 "개의치 않아"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파장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와 경쟁 관계에 있는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후보들은 물론 공화당 지… -
美 하원 국토안보위원장 "IS, 시리아 난민 프로그램 통해 미국 잠입 시도... 미국 19건 포함해 서구 60건 테러 모의"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House Homeland Security Committee) 의장이 7일 미 정보공동체가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들이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 시리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Syrian refugee resettlement program… -
힐러리 "난 '극단주의 이슬람'이라는 말 안 쓴다... 무슬림은 평화로운 사람들"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극단주의 이슬람(radical Isla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무슬림에 적대적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 6일 ABC 방송의 "디스 … -
트럼프 "무슬림 미국 입국 전면 금지해야" 주장
공화당 대선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7일 성명을 내고 최근 여론 조사가 미국인을 향한 더 많은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 -
지미 카터, 성경 교실서 "암이 사라졌다" 발표... "최고의 성탄절 선물" (동영상)
지미 카터(90)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자신의 암이 완치됐다고 밝혀 화제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지아주(州) 플레인스(Plains)에 있는 머라나타 뱁티스트 처치(Maranatha Baptist Church)에서 열린 '카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