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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통령 되면 UFO·외계인 진실 공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 정부가 알고 있는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외계인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겠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3일… -
트럼프 "힐러리·오바마 정책 실패로 IS 탄생" 주장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정책 실패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CNN 방송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 -
민주당 지지자 45%·무신론자 72% "기독교인이 무슬림보다 미국에 더 큰 위협"
공화당 지지자 3명 중 2명은 무슬림이 기독교인보다 미국에 더 큰 위협이라고 말했지만, 무신론자들은 오히려 기독교인이 무슬림보다 더 큰 위협이라고 말했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에 45%나 동의하고 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 -
힐러리 "IS가 중동 기독교인 등 사회적 소수 대학살" 첫 공식 언급
민주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9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을 "대학살(genocide)"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뉴햄프셔주에서 유세 중 한 … -
프랭클린 그래함, 공화당 탈당 선언... "낙태 지원 포함한 지출 법안 통과 실망"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공화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달 중순 공화당 주도로 낙태 지원을 포함한 연방정부 일괄 지출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큰 실망감을 표시해 왔다. 그래함 목사를 비롯한 공화당 내 보수주의자… -
뉴욕시 "트랜스젠더 화장실 혼용 금지 말라" 경고... 위반시 최대 25만 달러(3억) 벌금 폭탄
뉴욕시가 집주인이나 고용주, 기업 등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여성이 여성 이름과 여성 대명사 사용을 선호하는 데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그(him)'나 '씨(Mr)'라고 부르거나 여자 화장실 사용을 금지할 경우 법을 위반하는 것이… -
美 프랭클린 시장 "성경에 손 얹고 선서 안하겠다"… 취임하면서 헌법 사본에 손 얹고 선서 '논란'
미국은 대통령이나 주지사, 기타 중요 공무원이 취임할 때, 그리고 법정에서 피고인이나 증인이 발언을 하기에 앞서 법관 앞에서 성경에 손을 얻고 선서를 하는데, 이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노스캐롤라… -
테드 쿠르즈 "대통령 되면 동성결혼 반대 최우선 순위 아닐 수도" '논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이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동성결혼 반대가 최우선 순위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 전문 매… -
공화당 대선주자 6명, 동성결혼 반대자 종교자유 보호법안 지지 서약... "대통령 되면 100일 내 서명"
공화당 대선후보 6명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이들의 종교자유를 보호하는 법안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대통령 임기 시작 후 100일 내에 이 법안의 입법을 승인하는 서명을 하겠다고 서약했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마… -
트럼프, 힐러리 상대로 성적 비속어 사용하고 '역겹다' 막말 '논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상대로 '성적 비속어'를 포함해 '역겹다' 등의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1일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선거유세… -
힐러리 "IS, 대원 모집에 트럼프 동영상 사용" 발언 역풍... 근거 없는 주장 '논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난 19일 저녁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ABC방송 주최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3차 TV토론에서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을 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 -
미국인 60% "오바마, IS 대응 동의하지 않아"... 70%는 "잘못된 방향으로 국정 운영"
미국인들은 국가안보와 테러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슬람 수니파 단체인 IS(이슬람국가) 대응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잘못… -
트럼프,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 후 공화당 유권자 지지율 41% 달해... 2위 크루즈와 무려 27%P차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후 실시된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무려 40%를 넘어섰고, 이에 따라 2위인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과의 격차가 무려… -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IS 추종 등 위험 글 올린 人 미국 못 올 수도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비자신청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격테러범 타시핀 말리… -
공화당 트럼프-크루즈 양강 체제... 트럼프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에도 지지율 상승·크루즈는 2배 급등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레이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양강 체제로 굳어지는 둣한 모습이다.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트럼프는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에도 지지율이 더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