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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CNN에 "TV토론 참여 원하면 500만불 내놔라 ... 美 참전용사에 전액 기부할 것"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이 대선 TV토론 시청률 대박 기록의 일등공신이라고 주장하면서 CNN 방송에 대선 TV토론 참여 대가로 500만 달러(약 57억9천만 원)를 요구했다. 1일 CBS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 -
WP, 오바마 강력 비판 "초기 오판으로 시리아·IS 대처 실패, 처칠 아닌 오바마였다면 2차 대전 패전했을 것"
워싱턴포스트(WP)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리처드 코언(Richard Cohen)은 1일 '오바마, 목소리를 잃어버린 대통령(Obama, the president who lost his voice)'이라는 칼럼에서 시리아 내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테러대처 등 오… -
시리아 난민촌 찾은 벤 카슨 "난민들 만나 대화해보니, 미국 아닌 고향으로 가고 싶어해"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촌을 방문한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 벤 카슨은 "시리아 난민들과 대화했는데, 이들은 미국이 아니라 고향으로 가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카슨은 29일 ABC 방송 '디스 위크(This Week)'에 "많은 시리아 난민들과 대… -
트럼프 "뉴저지 무슬림들, 9·11 테러 때 환호 100% 사실... 오바마,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리즘 한 번도 언급 안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30일에도 미국 내 무슬림에 대한 발언을 내놔 계속해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그의 발언이 사실이 아닐 경우 역풍이 일 수도 있을 정도로 강경한 발언이다. 트럼프는 이날 … -
오바마 "시리아 난민 수용 거부 주(州), 연방기금 지원 중단" 위협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주들에 대해서 연방기금 지원 유예나 중단 등의 강제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파리 테러 이후에도 시리아 난민을 최소 1만명 이상 수용하겠다… -
오바마, 무슬림 중심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 "추수감사절에까지 기독교엔 관심 없고 시리아 난민 걱정만"
파리 테러 이후에도 시리아 난민 1만명 수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 시리아 난민을 지난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목숨을… -
댈러스 시장 "시리아 난민보다 '대형 총기 난사' 백인 더 무서워, IS는 무슬림 아니다" ... 실제론 백인 거주지서 살아
텍사스주 댈러스 시장이 "테러 위협 대상으로 거론되는 시리아 난민보다 대형 총기 참사를 일으키는 백인이 더 무섭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총기 참사는 흑인들도 일으키고 있는데 백인만 꼬집어 말한 데다, 미국 내 거… -
기독교인들은 IS와의 전쟁을 지지해야 할까?
예일대 출신의 문화비평가인 에릭 메탁사스(Eric Metaxas)는 최근 "기독교인들은 IS와의 전쟁을 지지해야 할까?(Should Christians Support War Against ISIS?)"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IS와의 전쟁과 관련해 국제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
로버트 제프리스 "시리아 난민 수용, 개인과 정부의 책임 달라... 정부는 국민 보호의 책임 있으며, 국경은 하나님이 만든 것"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와 관련, 개인과 정부의 책임은 다르다면서 정부는 국경과 국민 보호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
[워싱턴포스트-ABC 여론조사] 힐러리, 파리 테러 이후에도 공화당 후보 앞서
파리 테러 이후에도 민주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테러 위협에 누가 … -
[폭스 여론조사] 파리 테러 후 공화당 대선후보 6명 지지도, 클린턴에 앞서
파리 테러 이후 공화당 대선후보 6명이 여론 조사 지지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 뉴스가 22일 발표한 여론 조사(표준 오차 ±3%)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파리 … -
"IS가 억제되고 있다고? 오바마 대통령, 까꿍놀이하는 어린아이 같아"
파리 테러 이후 테러 발생 바로 전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억제되고 있다고 말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보수주의 컬럼니스트인 수잔 스탬퍼 브라운(Susan Stampe… -
"IS 억제 성공·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 없다? 오바마,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세요"
워싱턴D.C.에 있는 보수주의 사회 정의 비영리단체인 'Center for a Just Society'의 의장인 켄 코너(Ken Connor)는 22일 "오바마 대통령,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Obama Needs a Reality Check)"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시리아 난민 1만명을 미국… -
오바마 "시리아 난민 1만명 받아들이겠다" 발표 후... 기독교인 5명만 받아들여, 전체 1.6%
미국이 지난 10월 1월 이후 기독교인 시리아 난민은 불과 5명만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리아 난민 1만명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시를 오바마 행정부가 시행하기 시작한 이후의 일이다. 이는 … -
인디애나서 성소수자 차별 금지하되 종교자유는 존중하는 법안 발의돼... 기존 법안에서 한발 후퇴
인디애나주 의회는 종교 자유를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성소수자(LGBT)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전에 통과된 종교자유회복법안((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에서는 한 발 후퇴한 것이다. 이 법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