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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오클랜드서 이민행정명령 설명회 열려 내달 4일
이민법 관련해서 행정처리에 답답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열렸다. 내달 4일 오클랜드에서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이민해정명령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추방유예조치(DACA)와 부모추방유예조치(DAPA) 등과 관련…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경찰관 2명 피격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시의 경찰서와 법원 앞에서 2명의 경찰관이 시위를 하던 시위대들에 여러번 총에 맞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존 벨마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2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두명 … 백악관 경호원, 만취운전으로 백악관 바리케이트 들이받아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 2명이 지난 4일 밤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백악관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국토안보부가 조사에 나섰다. 사고를 낸 요원은 마크 코널리와 조지 오길비로, 각각 대통령의 근접 경호 책임과 워싱… 점점 심각해지는 퍼거슨 사태... "총격 또 일어나 경찰관 2명 총에 맞아"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12일 총격이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다. 퍼거슨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지역 신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에 따르면, 토머스 잭슨 퍼거슨 경찰서장이 지난해 8월 발생한 백인 경관… 플로리다 골프장에 '공룡 악어' 등장, SNS서는 진위논란까지
플로리다주의 한 골프장에 공룡만한 크기의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출현해 그린 위를 배회하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ABC 방송과 ESPN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플로리다 주 잉글우드의 미야카 파인… 애너하임서 20대 나체 청년 심야 아파트 주차장서 광란의 소동
애너하임시에서 20대 청년이 나체 상태로 심야 주차장에서 주차된 자동차 뒷유리창을 머리로 들이박고 달리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달려드는 등 광란의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 DMZ 횡단 한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2명을 비롯한 세계적인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오는 5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비무장지대(DMZ)의 남북한 구간을 걸어서 횡단 조지아주서도 백인 경관이 비무장 흑인 총격 살해... 시민들 '분노'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이어 조지아 주에서도 백인 경관의 총격에 비무장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 CNN 등에 따르면,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 외곽 데칼브 카운티의 챔벌리 하이츠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9일 오후 … UC어바인 학생회 학생회관에 국기게양 금지 하려다 '일파만파'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어바인) 학생회가 학생회관에 국기 게양을 금지하려다 학교측을 곤혹스럽게 한 것은 물론 어바인 카운티 주민들의 시위를 초래해 캘리포니아 주 의회까지 나서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게 하는 큰 소동을… 오클라호마대, 흑인 비하 백인 학생 2명 퇴학 처분·동아리 폐쇄
버스 안에서 흑인을 '니그로'라고 비하하는 백인 학생들의 동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오클라호마 대학이 주동자들에 대해 퇴학 처분을 내렸다. 오클라호마 대학은 10일 흑인을 '니그로'라고 비하한 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인 '… 매디슨시 전산망 해킹 공격 당해... '비무장 흑인 청년 총격 사망' 보복 차원
위스콘신 주 매디슨 시의 공식 웹사이트와 이메일 시스템이 9일 해킹 공격을 받아 웹사이트가 다운되고 이메일 시스템이 한 때 마비됐다. 해커들은 경찰 차량 내부의 랩톱망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타주서 강에 추락한 차에 14시간 거꾸로 매달려 있던 아기 구조
유타 주에서 강으로 추락한 차량이 뒤집히면서 14시간 동안 거꾸로 매달려 있던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80㎞ 떨어진 스패니쉬포크 강으로 … 美 20대 女관광객들, 콜로세움 벽에 이름 새기고 '셀카' 찍다 체포
미국의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약 720억파운드(약 129조원) 가치의 고대 유적지인 로마 콜로세움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고 셀카까지 찍다 발각돼 체포됐다.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대학 내 동아리 백인 학생들 흑인 비하 동영상 공개돼 '논란'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의 상징인 '셀마 행진' 50주년 바로 다음날 미국의 한 대학에서 백인 학생들이 흑인을 비하하는 동영상을 공개, 흑인 학생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9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 주 … '의식불명' 휘트니 휴스턴 딸 남친 때문?…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 중"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5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남자 친구가 크리스티나를 살해하려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크리스티나의 남자친구인 닉 고든이 살인 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