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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찰, 경찰차로 총 훔쳐 도망가는 용의자 들이 받아... 과잉대응 VS 정당방위
미국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차가 총을 훔쳐 도망가는 강도 용의자를 고의로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경찰은 총을 훔쳐 달아나는 범인으로 인질극 등이 일어날 수 … 美 LA 남쪽 이어 북서쪽서도 지진 발생
LA 북서부 샌퍼낸도 계곡 지역에서 15일 오후 9시께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고 국립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진앙은 샌퍼낸도 시로부터 4마일(6.4㎞)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5마일(8㎞)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 12일 오후 LA 남… 미국 최초 딸 다섯 쌍둥이 탄생… "초고속 성장 가족" 등극
미국에서 최초로 딸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 1969년 영국 런던의 산모 이후 46년 만의 일이다. 스스로를 '초고속 성장 가족'이라고 부를만큼 단 번에 대가족이 된 화… 팀 쿡 애플 CEO와 한끼 점심 식사하려면 최소 10만 달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한 끼 점심식사를 하려면 최소 10만 달러는 준비해야 한다? 마켓워치는 15일 쿡이 '정의·인권을 위한 로버트 F. 케네디 센터'에 기부하기 위해 자신과의 점심식사를 경매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새 미국 대학 평가, 교육비 절감시켜줄까?
지난 연말 미국 교육부는 모처럼 "대학 평가 프레임 워크"??를 발표했다. 제안된 평가 시스템의 주요 목표는 학생들, 특히 소외 계층의 학생들이 더 좋고 더 저렴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새로운 평가 시스템이 … 네슬레, 허가 만료에도 샌 버나디노 국립공원 물 27년 동안 무단 채취
지난 달 캘리포니아 주 지역지 'The Desert Sun'은 병에 넣어서 판매하는 생수를 샌 버나디노 국립공원으로부터 수송하는 네슬레 워터에 대한 허가가 지난 1988년 이후 만료된 가운데 미국 산림청이 이 허가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IS, 텍사스주 인접 멕시코 지역에 캠프 2곳 운영"
미국 국경에서 불과 수 ㎞ 떨어진 멕시코 지역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캠프를 두 곳이나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미국의 보수단체를 통해 나왔다. 미국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주디셜 워치'는 14… LA 말썽꾸러기 퓨마 'P-22', 동물원 탈출해 민가 잠입했다 제발로 귀가
LA의 말썽꾸러기 퓨마가 그리피스 파크 동물원을 빠져나와 민가에 잠입했다가 이틀 만에 스스로 귀가했다고 LA타임스, NBC 등이 보도했다. 14일 캘리포니아 주 어류·야생동물국에 따르면, P-22라는 이름의 6년생 130파운드 짜리 퓨… 오바마케어 효과... 美 건강보험 미가입률 역대 최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의 영향으로 미국의 건강보험 미가입률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주요 언론들은 여론조사기관 갤럽을 인용해 올해 1분기 미국의 성인 남녀 … 팝아티스트 브리토, 애플 상대 소송... "내 이미지 베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가 애플이 마케팅 과정에서 자신의 여러 가지 색깔을 혼합한 알록달록한 이미지와 독특한 스타일(화풍)을 도용했다면서 애플과 애플의 예술작품대해사 크레이그앤칼(Craig & Karl) … 캘리포니아서 전복 따던 한인 3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살신성인 사연에 '감동'
캘리포니아 주 북부 해안에서 전복을 채취하던 한인 3명이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숨졌다. 특히 이 중 한 명은 험한 파도 속으로 뛰어 들어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또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사실이 알려져 … 美 애리조나 법원, 남친 엽기 살해 30대 여성에 종신형 선고
남자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난자하고 총까지 쏴 숨지게 한 후 목까지 벤 엽기적인 30대 여성에게 애리조나 법원이 종신형이 선고됐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지방법원의 셰리 스티븐스 판사는 13일… 화물칸서 깜빡 잠든 직원 때문에… 알래스카 여객기 긴급 회항 소동
13일 시애틀을 출발해 LA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여객기가 이륙 14분만에 다시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짐칸에 직원이 갇힌 줄 모르고 이륙했다가 여객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여객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 메가버스, 인디애나州 고속도로서 4중 추돌 일으켜 19명 부상
미국의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저가 여행버스 '메가버스'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9명이 부상했다. 13일 오전 5시 30분께 일리노이 주 시카고를 출발해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향하던 '메가버스'가 인디애나 주 중부 … 뉴욕주, 15일까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대대적 단속
뉴욕주가 운전 중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등 휴대폰 사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15일까지 뉴욕주경찰들이 경찰순찰차는 물론 아무 표시가 없는 일반차량까지 동원해 뉴욕주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