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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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칸서 깜빡 잠든 직원 때문에… 알래스카 여객기 긴급 회항 소동
    13일 시애틀을 출발해 LA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여객기가 이륙 14분만에 다시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짐칸에 직원이 갇힌 줄 모르고 이륙했다가 여객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여객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
  • 메가버스, 인디애나州 고속도로서 4중 추돌 일으켜 19명 부상
    미국의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저가 여행버스 '메가버스'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9명이 부상했다. 13일 오전 5시 30분께 일리노이 주 시카고를 출발해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향하던 '메가버스'가 인디애나 주 중부 …
  • 뉴욕주, 15일까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대대적 단속
    뉴욕주가 운전 중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등 휴대폰 사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15일까지 뉴욕주경찰들이 경찰순찰차는 물론 아무 표시가 없는 일반차량까지 동원해 뉴욕주 곳곳…
  • 美 법원 10년 판결 보니 … '경찰의 살인은 정당한 업무 수행?'
    지난 10년 통계 결과 수천명의 용의자를 숨지게 한 미국 경찰 중 검찰에 기소된 경찰은 54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21명은 무죄이고 단 11명만이 유죄 판결을 받는 등 미 경찰에 대한 미 법원의 온정주의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 12일 LA 남쪽 뷰파크 윈저 힐서 규모 3.5 지진 발생
    캘리포니아 주(州) LA 남쪽의 한 도시에서 지난 12일 밤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하 USGS)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께 LA 남쪽에 있는 한 도시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震央)은 LA 남쪽에 있는 뷰파크 윈…
  • 한국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심각… 30% "스마트폰 없으면 불안"
    한국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군에 속한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공부에 지장을 받거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등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넬리
    '유명 래퍼' 넬리, 마약·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
    유명 힙합 스타이면서 리얼리티 TV 스타인 넬리(40)가 필로폰과 마리화나 등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3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래퍼 넬리는 지난 11일 오전 9시 20분께 '드림버스'로 불리는 '프레보스트(Prevost)'에 승차한 상황에…
  • 4살짜리 어린이 때문에 백악관 발칵... 백악관 울타리 기어올라
    4살짜리 어린이가 백악관의 경호망을 뚫어 한 차례 소동이 일어났다. 4살짜리 어린이가 워싱턴D.C.의 백악관 울타리를 기어올라가는 바람에 경호원들이 출동하고 12일 오후 한 때 경계령 발동과 함께 백악관 출입이 봉쇄되는 등 …
  •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서 백인 경관 또 흑인 총격 살해... 보디캠 영상공개
    미국에서 또 백인 경찰관이 흑인 용의자를 총으로 쏴 살해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오클라호마주 털사 경찰 당국은 지난 2일 털사에서 발생한 흑인 용의자 총격 사건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야후 뉴스, 뉴욕 데일리 …
  • 美 클리블랜드 동물원서 2살 아이 치타 우리 추락 '아찔'
    클리블랜드의 한 동물원에서 2살짜리 아이가 치타 전시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 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클리블랜드 메트로파크 동물원에서 치타를 구경하던 2살짜리 아이가 울타리 …
  • 美 의회 앞에서 총격 발생... 건물 한 때 봉쇄·용의자 자살
    11일 오후 2시께 워싱턴D.C.의 의회 건물 왼쪽 정면 계단 부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미 의회 경찰은 즉각 의회 건물의 출입을 봉쇄했다. 미 의회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총…
  • 세월호 영웅
    미국서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추모우표' 발행
    '세월호 참사' 당시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져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본이 된 두 의인(義人), 세월호 영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박지영 세월호 승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미국 우표가 미주 한인에 의해서 특별 제작됐다…
  • '사고뭉치' 백악관 비밀경호국 이번엔 기물 파손 ... 기강해이 심각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SS)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잇따른 '경호 실패' 논란으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9일 고위 직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더니 이번에는 한 …
  • 부커
    IS 위해 미군기지 테러하려 한 美 캔자스주 20대男 2명 체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이슬람국가)를 지지하며 자살 차량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던 미국 남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고 NBC 방송, CBS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다.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 사…
  • 자동차 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뉴올리언스에 사는 캐롤 프이틴씨는 삼일 전 상대의 과실로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상대편 차량은 작은 스크래치로 경미한 피해를 입었으며 캐롤씨의 차량은 범퍼와 라이트를 교체해야할 수준의 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