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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뉴욕 하늘에 네쌍무지개 떴다
22일(현지시각) 지구의 날을 기념하듯, 뉴욕 하늘에 '네쌍무지개'가 뜨는 희귀 현상이 포착됐다. 지난 250년 간 네쌍무지개가 포착된 기록은 총 5회로, 네쌍무지개는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알려져있다. 이 기현상을 포착한 행운의 … -
'지구의 날' 로이킴과 빅스, 美서 전세계적인 톱아티스트들과 한무대
'지구의 날'을 맞아 로이킴은 미국 워싱턴 D.C내셔널몰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에서의 공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RoyKim)에 공개했다.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은 … 2010년 뉴욕증시 대폭락 '플래시 크래시' 주범 영국 선물거래인 체포
지난 2010년 5월 6일 뉴욕증시를 지켜보던 전 세계 투자자들은 순식간에 일어난 주가 폭락으로 공황에 빠졌다. 그리스 등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300포인트 가량 하락하던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5분 만에 갑자… [지구의 날] 뉴욕시 2030년까지 쓰레기 배출 90% 감축키로
뉴욕시가 오는 2030년까지 쓰레기를 90%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구의 날'인 22일을 맞아 쓰레기 재활용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시의회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용기 대폭 감축 지지 등을 통… 교황, '아동학대 미보고' 美 주교 로버트 핀 사임 승인
교황 프란시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로버트 핀 주교의 사임을 승인했다. 유아 성도착자를 은폐한 주교를 치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AP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주교 핀은 6개월 동안 아동학대자로 의심되는 숀 … LA서 열린 북 페스티벌서 '한국어 교육·한식' 인기
LA 서든캘리포니아대(USC)에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북 페스티벌'에서 한식 관련 스마트폰 앱사이트가 인기를 끌었다. LA타임스가 주관하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도서 박람회인 '북 페스티벌'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도 참여했… -
혹등고래 멸종위기서 벗어나... "50년 보호·복원 노력의 결실"
한 때 멸종 위기에 몰렸던 혹등고래가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일 성명을 통해 혹등고래를 14개 집단으로 재분류하고 그 가운데 10개 집단을 멸종위기 목록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미주리주 소도시 첫 흑인시장 당선 후 경찰·시정부 관계자 줄사직 '논란'
미주리 주의 소도시에서 처음으로 흑인 시장이 당선되자 경찰과 시 정부 관계자들이 줄줄이 사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 STL투데이 등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주리 주에 있는 인구 700여명의 소도시 팔… 美 시카고 법원, 무고한 흑인여성 총격 살인한 백인형사 공소기각 '논란'
시카고 법원이 무고한 흑인 여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백인 형사에 대해 검찰의 혐의적용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 ADHD 치료 각성제 '아데랄', 美 대학생 넘어 직장인까지 불법 남용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치료를 위해 개발됐지만 우울증이나 환각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각성제가 미국에서 학업 성적에 집착하는 대학생들을 넘어 업무 성과를 높이려는 직장인들까지 불법적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 보디캠 속에 비친 美 경찰 두 모습... 생명 위협에도 총격 자제 vs 등 뒤서 총격
지난해 8월 백인 경관의 비무장 흑인 총격 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퍼거슨 사태' 이후 확대 보급 중인 '보디캠'에 담긴 미국 경찰의 두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디캠 속에서 한 경찰은 살인 사건 용의자의 맹렬한 돌진에 놀라 … 세금환급사기 급증, 230여만명이 50억 달러 피해
다른 사람의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 SSN)를 도용, 세금보고를 한 뒤 환급금을 가로 채는 사기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챨스 슈머 연방상원의원은 지난해 뉴욕주에서 세금환급 사기 피해를 당한 사람이 7만명에 달하며 전국… 미국서 '배보다 배꼽' 팁 관행 논란... '팁 문화' 개선 요구 커져
미국 내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맞물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잘못된 현재의 '팁(Tip) 문화'에 대한 개선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관련 법안까지… -
LA 남동쪽 프라도 댐 인근서 대형 산불... '최악의 가뭄' 캘리포니아 '산불주의보'까지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뭄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인해 4월 들어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불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지난 18일 저녁 LA 남동쪽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코로나 지역 71번과 91번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 드레스 14만달러에 팔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인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았던 배우 비비안 리가 입었던 드레스가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진행된 한 경매에서 13만7,000달러(한화 약 1억5,000만원)에 팔렸다. 이는 최초 구매자인 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