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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바디캠 장착 방안 확정, 연내 투입
지난 28일 LAPD 경찰관들에게 바디캠을 장착하는 방안이 경찰위원회에서 투표결과 3대 1로 정책이 확정됐다. 유치원생 TV시청은 비만 초래 … "운동을 함께 하던지 차라리 게임을 하라"
수 년에 걸쳐 아이들이 적어도 독서와 같은 다른 활동이나 게임들을 하는 것에 비해 TV시청은 지적 발달과 신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이번 새로운 연구에서는 한 시간 만 TV앞에 앉아 있어도 너무 길다는 보고… 영어 때문에 회사에서 꿀 먹은 벙어리, "성실히 일하면 인정받을까?"
말하기와 소셜 스킬을 중요 시 여기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 중에 영어 때문에 소셜 타임이나 일상 생활 때에 거의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한국 이민자가 적지 않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살아남고 인정받겠지 하는 생각에 묵묵… 4.29 LA폭동 23주년 맞아 LAPD 비상경계
지난 27일 볼티모어 폭동 사태로 인해 그 불똥이 LA에 튀지 않을지 LAPD는 '블루경보'를 발령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
제인구달, "씨월드(Sea world) 문 닫아야"
제인 구달이 씨월드(Sea world)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81세인 영장류를 연구해 온 동물학자 구달은 고래와 돌고래를 포획해서는 안되며 범고래 쇼로 잘 알려져 있는 씨월드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폭동사태 소강국면, 오바마 대통령 성명서 발표
28일 화요일 오전 들어 볼티모어 폭동사태는 다소 소강 국면으로 접어든 양상이다. 아직 전날 약탈과 폭동의 긴장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현지 시민들이 자원봉자로 나서 소방요원들과 함께 현장을 정리하며 도시를 복원하고 … 아베는 美 상하원 합동연설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한(恨)을 풀어줄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워싱턴한인연합회, 버지니아한인회 등 한인단체와 미국의 반전단체인 '앤써 콜리션'의 브라이언 베커 대표, 아태지역 2차 세계대전 만행 희생자 추모회 제프… "북한인권문제 제기, 北정권 흔드는 공포의 지진... 계속 하면 벽 무너져"
북한인권 문제 제기가 북한 핵문제 제기에 비해 다소 부차적이거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지만 오히려 북한 정권을 흔드는 공포의 지진과 같으며, 이 문제를 계속 제기하면 북한의 인권 탄압이라는 장벽을 무너뜨릴 수… 북가주 레드우드 밸리 인근서 규모 3.3 지진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주 멘도시노 카운티 레드우드 밸리 인근(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28일 오전 8시 19분께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볼티모어 폭동'에 LA 갱단 개입… LA 폭동 우려에 LA 경찰당국 비상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27일 흑인 폭동이 일어난 가운데 이전에 흑인 폭동이 일어났던 LA 경찰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섰다. LA 갱단이 볼티모어 흑인 폭동에 개입했다는 정보가 입수된 데다 지난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프랑스 유명 낙서 아티스트,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까지 낙서 '논란'
대표적 거리미술의 한 형태인 '그래피티 아트'가 미국의 국립공원에까지 등장하면서 산악인들과 자연애호가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LA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앙드… 볼티모어 폭동으로 한인 업소 10여 곳 피해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경찰에 구금 중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장례식 직후 벌어진 격렬한 항의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한인 업소가 약탈과 방화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밀이 피자보다 낫다' 맥도날드 광고에 이탈리아 '분노'
맥도날드의 어린이 메뉴 '해피밀'이 피자보다 낫다는 맥도날드 광고에 이탈리아가 분노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맥도날드의 해피밀 광고에 대해 '원조 피자' 탄생지인 나폴리가 분노하고 있다고… 하와이, 美 최초로 법적 흡연연령 21세로 올려… 전자담배도 포함
미국 하와이 주 의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 흡연 연령을 21살 이상으로 높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1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적용 대상은 기존 담배뿐만 아니라 전자담배까… LA 폭동 방불케 하는 '볼티모어 폭동'…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주방위군 동원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서 경찰에 구금된 지 일주일 후에 사망한 흑인 프레디 그레이(25)의 장례식 이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100여명의 시위대는 경찰서 앞에서 프레디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항의하고 평화롭게 가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