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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또 한국교육 예찬론 "한국서 교사는 존경받는 직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또 한번 한국 교육에 대한 예찬론을 폈다. 15일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여성 블로거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 핀란드와 같은 곳은 교육 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다"… -
캘리포니아주 의회 담배세·흡연연령 상향 추진... '담배와의 전쟁' 지속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담배세를 인상하고 흡연연령을 올리는 등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1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최근 담배세를 1갑 당 2달러(2,200원) 증액하고, 법정 흡연 연령을 18세에서 21세… -
비빔밥 유랑단 5기, 비빔밥 알리려 이번엔 캘리포니아로
비빔밥을 세계에 알려온 '비빔밥 유랑단' 5기가 미국에서 비빔밥을 홍보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州)로 출정했다. 전 세계에 비빔밥을 알리기 위한 청년들의 다섯 번째 세계 유랑이다. 비빔밥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 美 경찰, 경찰차로 총 훔쳐 도망가는 용의자 들이 받아... 과잉대응 VS 정당방위
미국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차가 총을 훔쳐 도망가는 강도 용의자를 고의로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경찰은 총을 훔쳐 달아나는 범인으로 인질극 등이 일어날 수 … 美 LA 남쪽 이어 북서쪽서도 지진 발생
LA 북서부 샌퍼낸도 계곡 지역에서 15일 오후 9시께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고 국립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진앙은 샌퍼낸도 시로부터 4마일(6.4㎞)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5마일(8㎞)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 12일 오후 LA 남… -
미국 최초 딸 다섯 쌍둥이 탄생… "초고속 성장 가족" 등극
미국에서 최초로 딸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 1969년 영국 런던의 산모 이후 46년 만의 일이다. 스스로를 '초고속 성장 가족'이라고 부를만큼 단 번에 대가족이 된 화… -
팀 쿡 애플 CEO와 한끼 점심 식사하려면 최소 10만 달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한 끼 점심식사를 하려면 최소 10만 달러는 준비해야 한다? 마켓워치는 15일 쿡이 '정의·인권을 위한 로버트 F. 케네디 센터'에 기부하기 위해 자신과의 점심식사를 경매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새 미국 대학 평가, 교육비 절감시켜줄까?
지난 연말 미국 교육부는 모처럼 "대학 평가 프레임 워크"??를 발표했다. 제안된 평가 시스템의 주요 목표는 학생들, 특히 소외 계층의 학생들이 더 좋고 더 저렴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새로운 평가 시스템이 … 네슬레, 허가 만료에도 샌 버나디노 국립공원 물 27년 동안 무단 채취
지난 달 캘리포니아 주 지역지 'The Desert Sun'은 병에 넣어서 판매하는 생수를 샌 버나디노 국립공원으로부터 수송하는 네슬레 워터에 대한 허가가 지난 1988년 이후 만료된 가운데 미국 산림청이 이 허가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IS, 텍사스주 인접 멕시코 지역에 캠프 2곳 운영"
미국 국경에서 불과 수 ㎞ 떨어진 멕시코 지역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캠프를 두 곳이나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미국의 보수단체를 통해 나왔다. 미국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주디셜 워치'는 14… -
LA 말썽꾸러기 퓨마 'P-22', 동물원 탈출해 민가 잠입했다 제발로 귀가
LA의 말썽꾸러기 퓨마가 그리피스 파크 동물원을 빠져나와 민가에 잠입했다가 이틀 만에 스스로 귀가했다고 LA타임스, NBC 등이 보도했다. 14일 캘리포니아 주 어류·야생동물국에 따르면, P-22라는 이름의 6년생 130파운드 짜리 퓨… 오바마케어 효과... 美 건강보험 미가입률 역대 최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의 영향으로 미국의 건강보험 미가입률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주요 언론들은 여론조사기관 갤럽을 인용해 올해 1분기 미국의 성인 남녀 … -
팝아티스트 브리토, 애플 상대 소송... "내 이미지 베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가 애플이 마케팅 과정에서 자신의 여러 가지 색깔을 혼합한 알록달록한 이미지와 독특한 스타일(화풍)을 도용했다면서 애플과 애플의 예술작품대해사 크레이그앤칼(Craig & Karl) … 캘리포니아서 전복 따던 한인 3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살신성인 사연에 '감동'
캘리포니아 주 북부 해안에서 전복을 채취하던 한인 3명이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숨졌다. 특히 이 중 한 명은 험한 파도 속으로 뛰어 들어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또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사실이 알려져 … 美 애리조나 법원, 남친 엽기 살해 30대 여성에 종신형 선고
남자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난자하고 총까지 쏴 숨지게 한 후 목까지 벤 엽기적인 30대 여성에게 애리조나 법원이 종신형이 선고됐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지방법원의 셰리 스티븐스 판사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