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국민 연설서 경제 성과 부각 “임금은 오르고 물가는 내려가”
-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실은 대형 유조선을 압류하면서 니콜라스 마두… -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제재 대상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도널드 …
최신 기사

미네소타 '리틀 모가디슈'의 현실: 사기 논란과 트럼프 비난 속에 흔들리는 소말리아 커뮤니티
미국에서 가장 큰 소말리아 이민자 집단이 자리한 미네소타. 이슬람 신앙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이 공동체는 오랫동안 문화적 다양성의 상징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각종 사기 사건과 동화(同化) 논쟁,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 
트럼프, "텍사스 민주당 의원 헨리 쿠엘라와 그의 아내에게 전면적·무조건적 사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텍사스 출신 민주당 하원의원 헨리 쿠엘라(Henry Cuellar)와 그의 아내 이멜다(Imelda)에 대해 "전면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면(full and unconditional pardon)"을 발표했다. 
트럼프, 주방위군 피격 후 합법 이민까지 정조준... "바이든 시대 느슨한 심사, 국가안보 위협 초래"
워싱턴 D.C.에서 주방위군 병사가 총격에 사망한 사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합법 이민 제도 전반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겠다는 강경 조치를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트럼프, "바이든이 자동서명기(Autopen)로 서명한 모든 문서 무효화"... 위증죄 경고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동서명기(autopen)로 서명했다고 확인된 모든 문서를 무효화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트럼프, "베네수엘라 상공은 폐쇄됐다"... 항공사들에 전면 비행 중단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토요일, 항공사·조종사들에게 베네수엘라 상공을 전면 폐쇄된 것으로 간주하라고 지시했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백악관 "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젤렌스키는 신중한 태도
백악관이 일요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협상을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양측이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한 종전안의 일부를 수정해 '업데이트된 평화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 
트럼프, 그린 사임에 "전화 폭탄 안 받자 미쳐갔다"... "배신자" 다시 직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의 전격 사임 발표에 반응하며 다시 한 번 그녀를 "배신자"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특히 자신이 그녀의 "끊임없이 몰아치는 전화 폭탄"을 받지 않은 뒤 그린이 "나빠졌다(wen…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회 사임 발표... 트럼프와의 관계 파탄 속 내년 1월 떠난다
조지아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내년 1월 초 의회를 떠나겠다고 밝히며 워싱턴 정가에 충격을 던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사우디 왕세자, 미국 투자 약속 규모 '1조 달러'로 확대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MBS) 왕세자가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오벌오피스 회담에서 향후 1년 내 미국 경제에 약 1조 달러(1 trillion)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폭스뉴스(FOX)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