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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9·11테러 23주년 추모행사...토론 격돌 해리스·트럼프도 참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수)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펜실베이니아와 워싱턴DC 인근의 펜타곤(미 국방부) 등 테러 현장에서 잇따라 열렸다. -
[美대선 TV토론] 악수하고 시작했으나 100분 혈투 같은 공방전 이어져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격돌한 10일(화)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은 지난 6월말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과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다. -
미국, 중국 바이오도 옥죈다...하원, 간판기업들 제재법안 가결
미국이 미래 산업을 둘러싼 중국과의 주도권 경쟁 속에 바이오 기술까지 옥죄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
허니문 약발 떨어진 해리스, 트럼프 쇼맨십 누를까...중대 시험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0일(화) TV토론 맞짱 대결로 중차대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
대선 코 앞 美하원, 28개 '중국때리기' 법안 논의...中 바짝 긴장
미국 하원이 이번 주에 이른바 '중국 때리기' 성격의 28개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일부는 표결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
해리스·트럼프 '진검승부'...아무 자료없이 2분씩 90분 토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살 떨리는 승부가 예고됐다. -
美법원, 트럼프 성추문입막음돈 재판 형량선고 대선 이후로 연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 의혹' 관련 형사 재판의 형량 선고가 대선(11월5일) 이후로 미뤄졌다. -
美국방부 "북한, 러시아의 우크라 불법 침공 공모" 규정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공모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
트럼프, 나토 방위비 지출 GDP 3%로 인상요구..."현 2%는 도둑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방위비 지출과 관련 "나는 모든 나토 국가가 반드시 3%를 지출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헤지펀드·가상화폐기업·철도재벌...美 대선에 돈 대는 '큰손들'
올해 미국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들에게 선거운동에 필요한 정치자금을 수혈해주는 큰손들이다. -
미 공화 밴스 "트럼프, 연방 낙태금지법안 비토할 것"
미국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은 25일(현지시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자신의 '캣 레이디' 발언과 관련,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거듭 반박했다. -
9월 금리인하 시사한 연준..."2008년 이후 대선일에 가장 근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9월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
트럼프, 무소속 케네디와 유세..."케네디 지지, 선거에 큰영향"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토)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자신을 지지한 것과 관련,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방탄유리에 둘러싸인 트럼프...암살 시도 이후 첫 야외유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야외 유세를 소화했다. -
트럼프 "美 '이민자범죄' 통제불가...임기 첫날 대규모 추방작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일(화) 대선 격전지인 미시간주를 찾아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방치로 전 세계의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몰려들면서 범죄가 통제 수준을 벗어났다며 대선 승리 시 불법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