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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식 우크라 종전 추진에 '3조달러 청구서' 받아든 유럽
유럽의 안보는 유럽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입장이 명확해지면서 유럽연합(EU)이 '3조 달러'(약 4천300조원)짜리 청구서를 받아 들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러·우크라와 훌륭한 대화...끔찍한 전쟁 끝낼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목) 자신이 '중재 외교'에 본격 나서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종전 협상' 트럼프 강펀치에 나토 국방장관회의 어수선
13일(목)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 회의는 시종 어수선했다. 美 대규모 불체자 단속에 예산 부족...의회에 254조원 증액 요청
사상 최대 규모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정책을 시행할 예산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美법원, 트럼프 지시·인사에 잇따라 일단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린 정부보조금 집행중단 지시와 감찰기관 수장 면직 조치에 대해 사법부가 잇달아 제동을 걸고 나섰다. 트럼프, 軍 사관학교 이사회 해산..."좌파 사상가 침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월) 육·해·공군 및 해안경비대 사관학교의 이사회를 해산했다. 트럼프 "가자구상은 '미래위한 부동산개발'...주민복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가자지구 미국 소유 및 개발 구상이 실현되는 동안 현지 주민들은 가자지구 밖으로 이주할 것이며, 다시 가자지구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지지율 1기보다 높은 53%...'불법 이민자 추방' 긍정 평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 정책에 대한 인기 덕분에 임기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국인의 물가 우려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美-파나마 운하 놓고 진실공방...'일대일로 탈퇴'에 中은 발끈
파나마 운하를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이 수습되는 듯싶더니 6일(목)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첫 이란 제재는 유조선 3척..."최대압박 대신 경고사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집권 후 처음으로 이란 상대 제재에 나섰지만, 그간 '최대 압박'을 예고해 온 것과 달리 저강도의 '경고 사격'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딥시크에 '中 국영통신사로 사용자 정보 전송' 코드 숨겨져"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인공지능(AI) 모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국영통신사 차이나모바일(중국이동)로 전송하는 코드가 숨겨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트럼프 며느리, 주말 황금시간대 폭스뉴스 진행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이달 말부터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폭스뉴스가 5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압박 또 통했나...美정부 선박 파나마운하 통행료 면제
앞으로 미국 정부 소유 선박은 파나마 운하를 지날 때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트럼프 복귀하자 유엔기구 '흔들'...美 잇단 탈퇴에 일부국 동조
백악관에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유엔 인권이사회(UNHRC)를 비롯한 주요 국제 기구에서 미국의 탈퇴를 결정하자 일부 국가가 이에 가세하면서 유엔 기구에 비상이 걸렸다. 백악관 "트럼프구상 마음에 안들면 중동전체서 해결책 내놓을것"
마이크 왈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5일(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의 가자지구 장악' 구상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해결책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이 지역(중동) 전체가 자신들만의 해결책을 내놓을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