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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의 부패 사건 기각 - 재선 캠페인에 나설 수 있어
그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됐다.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의 역사적인 연방 부패 사건이 기각되면서, 그는 감옥에 갈 위협 없이 자유롭게 재선 캠페인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뉴욕포스트(NYP)가 2일 보도했다. WSJ "트럼프 변호사, 대통령 3선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 보리스 엡스타인은 2023년 말 한 회의에서 대담한 주장을 내놓았다. 트럼프가 반드시 두 번의 임기 제한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다. 진보 성향 후보, 위스콘신 대법원 선거 승리... 트럼프와 머스크에 대한 반발
엘론 머스크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위스콘신 대법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판사가 승리하며, 이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에 타격을 주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초기 유권자들의 반응에 대한 공화당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 트럼프 측근들, 보즈버그 판사의 워싱턴 DC 인맥 주목하며 법적 공방 심화
연방 판사 제임스 보즈버그(James Boasberg)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美공격으로 후티 말살됐다...진짜 고통 아직 시작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월)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과 관련,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테러리스트는 지난 2주간 가차 없는 공격으로 말살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 추가로 트렌 데 아라과 갱단원 엘살바도르 송환
미국 국방부는 30일(일) 밤 관타나모 수용소에 있던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 갱단원 17명을 엘살바도르로 송환했다고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밝혔다. 일론 머스크, DOGE의 새로운 목표 공개 - '이상하게 부자가 된' 국회의원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는 국회의원들이 비교적 적은 공공 급여를 받으면서도 어떻게 "이상하게 부자가" 되었는지 밝혀내고 싶어 한다고 New York Post(NYP)가 31일(월) 보도했다. 트럼프, '선거제 개편' 행정명령..."시민권 증빙해야만 투표"
'선거사기' 탓에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졌다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화) 미국 시민권자임을 입증한 사람만 연방 선거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AP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의 트렌 데 아라과 추방 중단 명령 내린 판사, 탄핵 소추 당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진한 이민자 강제추방 정책을 중단하도록 명령한 연방 판사에 대해 공화당 하원의원이 탄핵 소추안을 제출했다. 트럼프,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美교육 거의 최하위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금) 연방 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머스크의 정부효율부에 '정보 접근권 허용'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의 연방 정부 정보 접근권을 승인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트럼프, '이민자 추방' 제동 판사에 "대통령 직무 맡을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금)에도 정부의 불법이민자 해외 추방에 제동을 건 판사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트럼프 금명간 교육부 폐지 행정명령 서명...부처급은 처음
연방정부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명간 교육부 폐지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영김 "VOA·RFA 해체는 김정은에 희소식...폐지 아닌 개혁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비롯한 권위주의 국가의 실상을 알려온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을 관할하는 미국 글로벌미디어국(USAGM)의 조직을 대대적으로 축소키로 한 가운데 공화당 소속 영 김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 젤렌스키 "트럼프와 오늘 연락...美, 러 휴전이행 감시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연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