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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47억모금으로 100년 만에 새 단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한인 회관이 100년 만에 새로 단장했다. -
애너하임 컨벤션에서 해외 첫 한상대회 오늘 역사적 개막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이하 WKBC)가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
美한인여성 살해 피의자 6명체포, 특정 종교단체 소속
미국 폭스5 애틀란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일(목)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한 찜질방에 주차된 자동차 트렁크에서 한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 한인 6명이 살인 및 시신 은닉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
묻지마 총격에 무너진 젊은 한인부부의 어메리칸드림
지난 13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아부리야(Aburiya)라는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인부부가 출근길에 무차별 총격으로 임신 8개월째인 부인과 태아가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이 알려지면서 한인사회도 충격과 함께 슬픔에 빠졌다. -
LA Metrolink, 써머데이 패스 판매시작
LA 메트로링크(Metrolink가 오늘(30일)부터 Summer Day Pass 판매를 시작한다. -
LA 초등교에 '동성애의 날' 학부모들 등교 보이콧
LA 지역의 한 초등학교의 동성애 행사 '프라이드 데이' 계획에 학부모들이 발칵 뒤집혔다. -
한인타운 활동 갱 리더, 마약유통 등으로 유죄판결
LA 한인타운에서 악명을 떨치던 갱단 주요 조직원이 마약 유통 등의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종신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 지렛대 활용하려하나 역풍 맞을 수도
중국이 G7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1일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했다. 이는 첨단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시도에 대한 '맞불' 조치로 여겨진다. -
LA 메트로, 매일 막차에서 550여명 노숙자 몰려나와.. 비상사태 선포 고려
갈 곳이 없는 수 백명의 노숙자들이 LA 메트로 전철 운행시간에 전철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메트로 내 치안이 악화되고 있어서 일반 승객들이 탑승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尹대통령, 美 동포 만나 "지금의 한미동맹서 나아가 획기적 이정표 만들 것"
국빈 자격으로 미국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24일(월) 워싱턴DC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지금의 한미동맹에서 더 나아가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이정표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방미의 … -
'미씨 USA'에 국빈방문하는 '윤대통령 환영시위' 예고글 게제
이달 24일~29일 일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에 거주하는 일부 교민들이 "한미일 전쟁동맹 반대" "매국정권 가짜보수 윤석열 퇴진" 등 구호가 담긴 시위를 계획하는 사실이 현지 커뮤니티 사이… -
남가주, 도매가 하락으로 가스비 67% 내린다.
연초부터 작년에 비해 크게 치솟은 가스비 충격으로 남가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가스컴퍼니(SoCal Gas)가 오는 3월 가스비 고지서가 지난 1월에 비교해 67%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연방, 유틸리티비 폭등에 지원강화.. 가주민도 혜택
최근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말미암아 겨울철 유틸리티 요금이 최대 5배까지 폭등해 부담을 호소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
LA HK마켓 주차장에서 한인여성 차량에 치여 숨져
11일 LA 한인타운 수퍼마켓인 HK마켓 주차장에서 한인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LA시장 선거 두 후보, 한인사회에 주는 관심과 반응
미국 중간선거 시즌이 다가오면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 시장 선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한인사회에 대한 두 후보의 반응과 이에 대하는 한인 사회의 호감도도 크게 다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