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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미국서 '노동승인(워크퍼밋)' 느는 추세
미국에서 취업영주권 취득에 첫단계인 노동승인(PERM)을 받은 한인들이 크게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 노동부 외국인노동국(OFLC)가 발표한 2014~2015년 회계 연도 2분기까지 노동승인 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 -
버지니아서 18일 한국 전통·대중문화 알리는 아태문화축전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음악 등을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는 문화축전이 버지니아주에서 열린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노던 커뮤니티 대학의 문화센터에서 '… 미주 한인,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에 독도 단체 탐방·독도 사진전 개최
미국과 호주 등지의 재외동포들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와 관련해 잇따라 규탄 성명을 내는 것은 물론 독도를 단체 탐방하고 독도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일본… -
비빔밥 유랑단 5기, 비빔밥 알리려 이번엔 캘리포니아로
비빔밥을 세계에 알려온 '비빔밥 유랑단' 5기가 미국에서 비빔밥을 홍보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州)로 출정했다. 전 세계에 비빔밥을 알리기 위한 청년들의 다섯 번째 세계 유랑이다. 비빔밥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 캘리포니아서 전복 따던 한인 3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살신성인 사연에 '감동'
캘리포니아 주 북부 해안에서 전복을 채취하던 한인 3명이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숨졌다. 특히 이 중 한 명은 험한 파도 속으로 뛰어 들어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또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사실이 알려져 … 캐나다 토론토 최대 한인축제 '단오제', 올해는 '전통' 주제로 열려
국내에서도 잊혀가는 명절 단오(端午·음력 5월 5일)이 되면 매년 토론토 최대 한인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의 동포들이 올해는 '전통'을 주제로 대규모 축제를 연다. '코리아타운 BIA'(Business Improvement Area·이사장 제이… -
이정석·이규석, 오는 6월 뉴저지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 공연
1980~90년대 사랑받은 가수 이정석과 이규석이 오는 6월 미국 뉴저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은 13일(한국시간) 이정석과 이규석이 오는 6월 6~7일 미국 뉴저지 코리아프레스… 뉴욕주, 15일까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대대적 단속
뉴욕주가 운전 중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 등 휴대폰 사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15일까지 뉴욕주경찰들이 경찰순찰차는 물론 아무 표시가 없는 일반차량까지 동원해 뉴욕주 곳곳… -
미국서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추모우표' 발행
'세월호 참사' 당시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져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본이 된 두 의인(義人), 세월호 영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박지영 세월호 승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미국 우표가 미주 한인에 의해서 특별 제작됐다… -
코트라, 댈러스에 공동물류센터 열어 ... 중남부 지역 물류 전진기지
코트라(KOTRA) 댈러스 무역관은 10일 미국 텍사스 주(州) 댈러스에 미 중남부 지역의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할 '댈러스 한국 공동물류센터'를 열었다. 코트라 댈러스 무역관은 현지 물류전문업체인 KW 인터내셔널, CJ 코리아 익스프… 캐나다 3월 일자리 2만8,700개 증가... 유가 충격 속 예상 밖 증가
캐나다의 일자리가 지난달 약 2만8,7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파트타임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이라, 양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일자리의 질은 낮아졌다. 자동차 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뉴올리언스에 사는 캐롤 프이틴씨는 삼일 전 상대의 과실로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상대편 차량은 작은 스크래치로 경미한 피해를 입었으며 캐롤씨의 차량은 범퍼와 라이트를 교체해야할 수준의 사고였다. -
미주 한인 '아베 美상하원 합동연설 반대' 2차 광고 나서... 독일 vs 일본 비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당일 이를 반대하는 광고가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에 실릴 예정이다. 가주한미포럼·시민참여센터 등 미주 한인단체들은 이를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섰다. 이번… 정규직과 비정규직,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미국은 프리랜서가 풀타임 보다 더 높은 수입을 올릴 수도 있는 구조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조영덕씨는 엔지니어 풀 타임으로 일을 하다가 프리랜서로 전향, 10만불의 연봉에서 18만불로 껑충 뛰었다. 재외동포 불법체류자, 빈곤층 돕는 ‘재외한인구조단’ 출범
제도상의 문제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내외 이웃들을 돕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국제구호NGO 월드쉐어가 지난 3일 의미 있는 행보의 시작을 함께 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대강당(인천시 부평구)에서 재외한인구조단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