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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폭동으로 한인들 또 큰 피해, 왜?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대규모 폭력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20여년 전 LA 폭동 당시처럼 이번에도 한인들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상점이 완전히 약탈당하거나 방화로 불 탄 것은 물론, 상점을 지키려다 몸싸움 중에 …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전 세계 재외공관으로 확대 돼
다음달 5월 1일부터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이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발급 가능해진다. 영어 때문에 회사에서 꿀 먹은 벙어리, "성실히 일하면 인정받을까?"
말하기와 소셜 스킬을 중요 시 여기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 중에 영어 때문에 소셜 타임이나 일상 생활 때에 거의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한국 이민자가 적지 않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살아남고 인정받겠지 하는 생각에 묵묵… -
'집값 세계 2위' 밴쿠버, '초슬림 주택' 인기... 3.3m 폭 주택도 12억원에 팔려
극심한 주택난 속에 집값 비싸기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초슬림 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초슬림 주택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폭이 3.6m에 불과한 88㎡ 면적(27평)의 초미니 단독주택이 135만 캐… 취업 3순위 영주권 취득, 실제로는 1년반 걸려
취업3순위 영주권문호가 1년내 영주권취득이 가능할 정도로 대폭 진전됐지만 실제 영주권 취득은 아직 1년반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4월 현재 취업이민 3순위를 통한 영주권취득은 1단계인 노… 볼티모어 폭동으로 한인 업소 10여 곳 피해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경찰에 구금 중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장례식 직후 벌어진 격렬한 항의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한인 업소가 약탈과 방화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美 명문 사교클럽, 위안부 구술집 '들리나요' 배포 동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구술을 기록한 기록집 '들리나요? 열두 소녀의 이야기' 영문판(Can You Hear Us?: The Untold Narratives of Comfort Women)의 미국 내 배포 작업에 미국 명문 사교클럽인 '켄터키 커널'(Kentucky colonel)이 동참한다. 뉴욕총영사관, 하청업체 4곳 상대로 린 철회 소송 제기
뉴욕총영사관 이전공사비파문과 관련, 총영사관이 약 1주일전 하청업체를 상대로 메카닉스린 (mechanics lien) 철회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카운티지방법원에 따르면 뉴욕총영사관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총영사관 … LA 한인단체, 내달 1일 LA 방문 아베 총리에 '침묵시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 미국에 도착, 본격적인 7박 8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LA 한인 단체들이 다음 달 1일 아베 총리의 LA 방문 시 일본의 역사왜곡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침묵시위'… -
"일본 경찰, 3·1 운동 후 여학생들 성고문·강간"… 미국 선교사 보고서 발견돼
2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방미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3·1 운동 후 일본 제국주의 경찰들이 당시 한국(조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고문하고 강간까지 했다는 사실을 기록한 미국 교회연합회의 문서… -
'한류 전도사' 김현명 LA총영사, LA 소재 대학 순회특강
김현명 LA 총영사가 LA 소재 대학들을 상대로 순회 특강을 하며 '한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 총영사는 지난 23일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어바인)대를 방문해 하워드 길먼 총장과 환담을 한 뒤 학생과 교수, 지역사회 인사 … LA서 열린 북 페스티벌서 '한국어 교육·한식' 인기
LA 서든캘리포니아대(USC)에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북 페스티벌'에서 한식 관련 스마트폰 앱사이트가 인기를 끌었다. LA타임스가 주관하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도서 박람회인 '북 페스티벌'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도 참여했… 전라남도, 김·건어물 등 미국·캐나다 수출시장 확대
전라남도는 지난 12일까지 1주일간 미국 워싱턴과 LA, 캐나다 밴쿠버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327만 달러의 수출계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
송혜교-서경덕, 美 동부·뉴욕 독립운동 거점 뉴욕한인교회에 한글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뉴욕의 독립운동 거점지인 뉴욕한인교회에 한글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했다. 서경덕은 제작을 주도했고, 송혜교는 제작 비용을 전액 후원했다. -
가수 이정·하동균, LA서 혈액암 환자 돕기 '기적의 콘서트'
가수 이정(34)과 하동균(35)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LA에서 미주 한인 혈액암 환자 돕기 '기적의 콘서트'를 엠팍4(Mpark4) 극장에서 오후 7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향후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시안골수협회 기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