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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7대 美대통령 공식취임...글로벌 안보·통상에 폭풍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월)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트럼프 2기 시대를 열었다. [트럼프 취임] "트럼프, 첫날 에너지·국경 비상사태 선포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일인 20일(월) 에너지와 국경 문제에 대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당일인 20일(월)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첫날에만 거의 100개 행정명령...역사적 속도로 행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일) 자신이 오는 20일 취임하면 불법 입국 차단과 미국 에너지 산업 부흥 등의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공식 취임 前 열린 '마가 취임식'- "20일 나라 되찾는다"
"우리는 내일(20일) 정오에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힘과 번영, 품위와 긍지를 영원히 다시 가져오는 새로운 날을 시작할 것이다." 트럼프, 이민자 대규모 추방 앞 중미국들 대화요청 묵살
취임 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이 당사국들의 대화 요청을 묵살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금) 보도했다.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월) 취임을 앞두고 18일 워싱턴 DC에 입성한다. 트럼프 "많은 문제 해결 기대"...시진핑 "관계 진전 추동 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20일)을 앞두고 17일(미국 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든, 임기 사흘 남기고 마약사범 2천500명 감형...역대 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사흘 앞둔 17일(현지시간) 마약사범 약 2천500명을 무더기 감형해줬다. 트럼프, 취임 후 '에너지 지배'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화석 연료 산업을 지원하고 전기차(EV) 정책을 뒤집기 위한 행정명령들을 준비하고 있다. 취임 직후 미국의 석유, 천연가스 및 전력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 에너지 위원회(National Energy Council)**를 설립할 … 美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날 지정' 결의안 공화·민주 공동발의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美해군, 30년간 군함 364척 구매 계획...1천600조원 필요
한미 간 조선 협력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미국 해군이 원하는 규모의 군함을 확보하려면 앞으로 30년간 1조달러가 넘는 예산을 군함 건조에 투입해야 한다고 미국 의회 산하 기관이 추산했다. EU수장,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받아...대서양동맹 '불화' 예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이달 20일(월)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
미국 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금) 유죄임을 확인하지만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는 '무조건 석방' 선고를 내렸다. 美, '중국군 지원 기업'에 CATL·텐센트 등 추가...기업들 "오해"
미국 국방부가 중국 최대이자 세계 1위 배터리 생산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와 게임회사 텅쉰(騰迅·텐센트) 등이 중국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