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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여론조사 '오보' 신문사 고소키로..."언론 바로 잡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직전 자신이 역전당했다는 잘못된 여론조사를 보도한 지역 신문사에 칼을 꺼내 들었다. CNBC, 트럼프의 관세인상 공약에 '반대 42% vs 찬성 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행정부에 대해 미국인의 과반이 낙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욕증시 개장 종 울린 트럼프 "모두가 미국으로 돌아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목)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을 울렸다. 바이든, 북·중·러·이란 관계심화 대응담은 국가안보각서 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러시아, 이란, 북한, 중국의 위험한 관계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국가안보각서를 내놓았다고 로이터와 AP통신이 11일(수) 보도했다. 트럼프, FTC위원장에 퍼거슨 現위원 지명..."빅테크 검열 맞설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화)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현 위원을 지명했다. 트럼프, 플로리다 자택서 '헝가리의 트럼프' 오르반 접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플로리다 자택에서 '헝가리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은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를 접견했다. 트럼프·머스크와 각세웠던 빅테크 정적들...줄줄이 '백기투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고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하면서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 및 머스크와 각을 세웠던 빅테크 수장들이 납작… 트럼프 "연준의장 해고 계획 없다...바이든 수사 지시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중국대사에 최측근 퍼듀 전 상원의원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5일(목) 데이비드 퍼듀 전 연방 상원의원(조지아)을 집권 2기 행정부 중국 주재 대사로 지명했다. '폭스 애국상' 탄 트럼프 "당선후 성취, 바이든 4년보다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5일(목) 폭스뉴스가 주는 '올해의 애국자상'을 수상하면서 한달 전 대선 승리 이래 조 바이든 대통령이 4년간 이룬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관세협박 1주만에...멕시코, 역대급 펜타닐·불법월경 단속
멕시코 당국이 합성 오피오이드(아편유사제) '펜타닐' 1천100㎏을 압수했다고 4일(수) 밝혔다. 바이든 끝내 '아들 감싸기'...임기말 차남 사면에 후폭풍 직면
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불과 50여일 남겨두고 1일(일) 차남 헌터(54)를 전격 사면함에 따라 후폭풍이 만만찮을 조짐이다. 中기업, 무더기로 CES 참석 못하나..."美, 대규모 비자발급 거부"
중국 기업들이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의 초청장을 받았음에도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무더기로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에 날개 단 폭스뉴스...美대선 이후 시청자 40% 급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에 성공한 이후 미국 뉴스채널인 폭스뉴스의 시청자가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금) 보도했다.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24일(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