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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당국"틱톡, 사용자 마이크·자판입력 훔쳐볼 능력 있어"
거대 소셜미디어 틱톡이 여러 방식으로 사용자를 몰래 감시할 수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이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트럼프 파산위기?..."이미지 지키려 파산신청 대신 재산 압류당할 것"
자산을 부풀리는 민사재판 1심에서 패소해 6천억원대의 벌금 폭탄을 안으며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정치적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는 측근들의 … -
美하원, 적국에 개인정보 판매금지 만장일치 가결...中 겨냥
미국 하원이 20일(수) 미국인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중국, 북한 등 '적국'에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中, 해외매체 사들여 선전 유포" 美국무 언급에 中외교부 항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서울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해외 매체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선전을 퍼뜨리고 있다고 언급하자 중국이 미국에 항의했다. -
미 공군 "공중발사 극초음속무기 성공적으로 시험"
미국 공군이 공중발사 극초음속 무기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9일(화) 발표했다. -
美, 한미일 이어 미·일·필리핀 3자 정상협의체 내달 출범
미국이 한미일 3국에 이어 미국, 일본, 필리핀 3국간의 정상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
美 "X는 막더니 틱톡금지 반발?"...中 "자유시장경제 우쭐대더니"
미국 하원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기업 소유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미국과 중국 외교당국이 장외 설전이 이어졌다. -
틱톡 美서 퇴출 운명? 13일 미 하원서 표결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미국에서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이 오는 13일(수) 미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
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네타냐후 저격한 바이든...균열 노출
5개월 동안 가자지구를 상대로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베냐민 네탸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저격하는 듯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꺼진 줄 알았던 마이크에 생생하게 잡혔다. -
"中모회사, 틱톡 팔아라"...美의원들, 매각 강제 초당적 법안
미국에서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국 기업이 소유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대한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헤일리, 경선 하차 결정"...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확정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슈퍼화요일 다음날인 6일(수) 경선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
美대법, 트럼프 대선 출마자격 유지...대선 가도에 탄력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월)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출마 자격 유지를 결정했다. -
美국방 "우크라 무너지면 러-나토 싸울 것으로 정말 믿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29일(목)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와 싸울 것이라고 정말로 믿는다"고 말했다. -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나란히 압승...대선 재대결 확실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화)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및 공화당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각각 승리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
美 "韓, 우크라에 국방물자 더 지원하길...155mm 포탄 가장 필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한국이 대공 방어 등 국방 물자를 더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