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사
알래스카, 마리화나 합법화... 콜로라도·워싱턴주(州) 이어 세번째
미국 알래스카가 24일(현지시간) 오락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다. 미국 50개주(州) 중에서 콜로라도와 워싱턴에 이어 세번째다. 알래스카는 25일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 1온스(28.3g)의 마리화나를 소지할 수 있고 최대 6포…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실형선고
'땅콩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종교인 10년전에 비해 크게 감소… 청년층 종교 기피가 원인
10년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종교인 비율이 감소했으며 이는 젊은 층의 종교인 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사 '막말' 엄단…앞으론 벌금형도 교단서 퇴출
지난해 강력한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이 시행된 데 이어 최근 교사의 부적절한 말에 대한 법원의 처벌 판례가 나옴에 따라 앞으로 교사들이 '막말'로 인해 교단에서 퇴출당하는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비졍규직 부모 둔 자녀 78% 비정규직 대물림
아버지가 비정규직이면 자녀도 비정규직일 가능성이 커 고용형태가 세습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여전한 택시 승차거부에 인증제 도입
지난해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됐지만 승차거부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시가 '인증제'라는 대책을 내놨다. "임금 제대로 못 받았다"…호주서 워홀러 민원 급증
호주에서 급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워홀러)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바이오 연료. 친환경 연료이긴 한건가?
환경을 파괴하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대신 대안 에너지로 급부상한 '바이오연료'가 되레 환경 파괴 논란에 휩싸였다. 늘어나는 택배범죄, 어떻게 예방할까?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달된 물품을 훔치거나 택배를 수단으로 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 임금불평등, OECD 2위 수준"
한국의 임금불평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儆,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 배치한다
경찰청은 본청과 지방청, 일선 경찰서에 피해자전담 경찰관 209명을 신규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종대교 추돌사고 보험보상액 수 십억원대 추정
인천 영종대교의 106중 추돌사고 피해자와 차량에 대한 보험 처리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 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 신임 덕성여대 총장 선출
신임 덕성여대 총장으로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석좌교수가 선출됐다. 일본 시부야 구, 동성커플 증명서 발행
일본 도쿄 도(東京都) 시부야(澁谷) 구는 동성(同性) 커플이 '결혼한 것과 거의 같은 관계'라는 것을 확인하는 증명서 발급을 추진한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설 정체 극심할 시 갓길 개방, 버스차로 승용차 허용
경찰청은 오는 22일까지 이 같은 조치가 포함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