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日, 학교 도덕과목으로 우경화 조장하나?
일본 문부과학성(교육부)은 2018년도부터 초등학교, 2019년도부터 중학교에서 각각 도덕 과목을 정식 교과로 승격한다고 4일 발표했다. "떠날건데 뭐" 인사 앞두고 무책임한 판사들
이달 말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인사를 앞두고 판사들이 추가 기소된 사건을 병합하지 않거나 증거조사 기일을 연기하는 등 주요 재판 심리를 잇따라 미루고 있다. -
옹벽붕괴로 토사 흘러내린 아파트
광주의 한 아파트의 옹벽이 붕괴돼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되고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축구로 이야기꽃 피우겠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 곳곳에 축구가 얘기꽃을 피우도록 하는 게 자신의 궁극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
입춘방 붙였습니다
봄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을 맞이해 4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입춘맞이 행사에서 체험 참가자들과 한옥마을 관계자들이 입춘방을 붙인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15.2.4 -
[책소개] "좋은 기사를 위한 문학적 글쓰기" 저널리즘 문장론
첫 번째 기사의 힘은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다. -
최경환, 복지부터 합의하자, 증세는 그 다음에 논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증세없는 복지' 논쟁과 관련해 "복지에 대한 컨센서스(합의)가 이뤄진 이후에 재원 조달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며 증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
육군 1군 사령관, 성폭력 피해자 책임 전가 발언 논란
육군의 1군 사령관이 성폭력 사건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에서 오히려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요르단 정부가 보복 처형한 '알리샤위' 어떤 인물인가?
요르단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대한 보복으로 4일(현지시간) 처형한 테러범 사지다 알리샤위(45)는 IS의 전신인 '이라크 알카에다'(AQI)의 여성 조직원이다. -
경찰, '크림빵 사건' 신고보상금 지급하지 않는다
경찰이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관련한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
유가급등에 주유소 휘발유값 하락세 '스톱'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동안 배럴당 7달러 급등하며 50달러선으로 올라서자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값의 하락세에도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
명절 음식 상하지 않으려면 냉장고 청소부터
설 연휴에는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냉장고가 가득 차게 된다. -
아리랑TV, 아이돌 스타 양성과정을 낱낱이 밝힌다
국내 아이돌 스타들은 세계 곳곳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박원순 시장, "서울-도쿄 오케스트라 교류 추진"
일본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뉴 베세토(new BESETO, 베이징·서울·도쿄) 협력과 관련해 "도쿄도지사와 만나 서울 시향과 도쿄도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문제에 대해 실무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보육정책 '땜질' 그만…국가가 책임져야
참여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7개 단체는 4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보육정책은 공공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육의 국가완전책임제' 시행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