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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50대, 필리핀에서 피랍되었다 보름만에 석방
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한국인 50대 남성이 몸값을 요구하는 무장 괴한들에 피랍돼 인질로 잡혔다가 보름여 만에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줄줄이 잡혀 들어가는 김본좌들, 음란자료 유포 뭇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판매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49)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
꿈과 현실을 뒤섞은 영화 '꿈보다 해몽'
오늘도 관객은 없다. -
입춘 이후 쌀쌀해지는 날씨… 체감온도 '뚝'
목요일인 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호주 외국인 학생, 한국에서 14조원 썼다
호주가 외국 유학생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입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대인 차별하는 프랑스 채용공고, 인권단체 격분
프랑스의 한 회사가 "가능하면 유대인이 아닐 것"이라는 조건을 달아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채용공고를 내자 반인종주의 단체가 인종차별행위라며 3일(현지시간) 고소장을 제출했다. -
미세먼지 가득 낀 입춘
입춘인 4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
중부전선 혹한기 훈련
3일 오후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육군 6사단 장병이 고지를 점령하는 훈련을 하기에 앞서 얼굴을 위장하고 있다. 2015.2.3 일본 정부 "인질사태 대응 적절했다" 자평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일본인이 살해된 사건에 관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정부 대응이 적절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다. 가습기 살균 피해자들 "국가 책임 아니라니… 기막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독성 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가 유통되도록 방치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법원 판결을 강하게 규탄했다. -
GOP 총기 난사 임 병장 사형 선고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다. "경찰 너무 미적거린다" 딸 자전거 절도범 직접 잡은 아버지
경찰청이 '사소한 도난 사건도 적극 수사한다'며 생활범죄전담팀을 가동한 가운데 딸의 자전거 도난을 신고한 아버지가 미적대는 경찰 대응을 참다못해 범인을 직접 잡는 일이 벌어졌다. 상습 허위신고 50대, 경찰에 손해배상 판결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50대가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은데 이어 경찰에 손해배상금까지 물어줄 처지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