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전처 전기고문한 뒤 다른 남자와 성관계 강요한 30대 징역 2년 6개월
입원한 전처를 감금 폭행하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폭행·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김모(38)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
유승민 가세로 당·정·청 '위스콘신 라인' 생기나?
새누리당의 새 원내대표로 위스콘신대를 나온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이 2일 당선되면서 청와대·정부는 물론 집권 여당에도 '위스콘신 라인'이 포진하게 됐다. -
구제역 확산… 백신은 정말 믿을만 한가?
정부의 백신 접종정책에도 구제역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열린 구제역 백신관련 좌담회에서는 양돈업계의 불만이 쏟아졌다. 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농성천막 철거에 규탄 잇따라
국방부가 지난달 31일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군 관사 공사장 앞에 설치된 농성 천막 철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각계의 규탄이 잇따르고 있다. '커플의 힘?' 한달새 12번 PC방 턴 도둑커플 검거
서울 강북 일대 PC방을 돌면서 한 달 동안 10여 차례나 손님의 소지품을 훔쳐 달아나는 '환상의 호흡'을 맞춰온 20대 도둑 커플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 -
"사생활보호 보단 안전이 우선" CCTV 설치 민원 봇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 사건이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CCTV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청주시에 쇄도하고 있다. 신입생 OT, 안전을 최우선하는 대학가
부산외대 학생 9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 1주년이 되는 올해 부산지역 대학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교무실에서 여고생 추행 '파렴치 교사' 벌금 2천만원 형
여학생을 교무실로 불러 추행한 전 고교 교사에게 벌금 2천만원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이 내려졌다. -
김장훈, 콘서트 조기 매진에 공연 2회 추가 발표
가수 김장훈(48)이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가대표' 콘서트가 조기 매진돼 공연 횟수를 2회 추가한다고 소속사 공연세상이 2일 밝혔다. -
FT아일랜드, 상반기 새 앨범 발표한다
밴드 FT아일랜드가 올 상반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 -
영화 '울프 토템' 감독 "중국 검열 없었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의 환경파괴 등 민감한 이슈들을 다룬 베스트셀러 '낭도등(狼圖騰)'을 원작으로 영화 '울프 토템'(Wolf Totem)을 만든 프랑스의 장 자크 아노 감독은 1일(현지시간) 영화제작 과정에서 중국 당국 검열이 … -
'한류 전도사' 후루야 마사유키 한류공로상 수상
일본 내 한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라디오 DJ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亭) 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으로부터 한류공로상을 받았다고 한콘진이 2일 밝혔다. -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 이적·김동률 소속사 계약
'슈퍼스타K 6' 우승자 곽진언(24)이 이적, 김동률, 존박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IS, 고토 겐지 살해는 저널리즘에 대한 명백한 테러"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국제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씨 살해를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