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野, 유승민 새누리 원내대표 당선에 축하 메시지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승민 의원이 당선된 것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과 독단에 경고음을 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청, 벤처투자 활성화 펀드 2조원 조성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창업·벤처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올해 2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
7년째 동결중인 교통사망 위자료 → 1억원으로 인상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로 사망해 피해자 유족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에서 위자료로 지급되는 액수가 커질 전망이다. -
환선순 할머니 별세… '일본사죄 못 듣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황선순 할머니가 숨을 거둔 지 닷새 만에 또 한 명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별세했다. -
새로운 연예계 커플 탄생, 거미-조정석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4)가 새로운 연예계 커플로 탄생했다. -
'땅콩 회항' 오늘 결심공판… 법의 심판 받을 때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이 2일 열린다. 채권왕 빌 그로스, ECB 양적완화 "너무 늦었고 너무 적다"
'채권 왕' 빌 그로스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가 "너무 늦었고, 규모도 너무 적다"고 비판했다. -
대한민국 경상수지 '사상 최대' 기록 흑자 894억 달러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박명수-애프터스쿨 리지 '듀엣 호흡' 맞춘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45)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23)가 듀엣곡을 선보인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일 밝혔다. -
운전자 '저혈당 쇼크'에 시내버스∙트럭 충돌… 1명 사망
당뇨병을 앓는 시내버스 운전사가 저혈당 쇼크 상태에서 노선을 이탈해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했다. -
박 대통령 "생일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자신의 63회 생일을 맞은 것과 관련,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윤두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개'한테서 AI 바이러스가? "죽은 오리 먹은게 원인"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남 고성의 한 오리농장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바이러스(항원)가 발견돼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 역학조사에 나섰다. 신체마비·언어장애후 24시간내 치료시 뇌경색 위험 낮춰
일시적인 신체 마비나 언어 장애가 발생한 후 24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면 뇌경색 발생 위험을 5%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류승룡, '7번방' 러닝개런티 10억… 출연료의 3배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 흥행으로 기본 출연료 3억원 외에 10억6천만원의 러닝개런티(흥행수익에 따른 성과금)를 추가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