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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누구?
2014년 10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수시로 통화하는 복심(腹心)으로 아시아통(通)으로 알려져 있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를 해온 최측근 중 한 명… 진보단체 대표, 리퍼트 주한美대사 과도공격 '충격'... 얼굴·손 큰 부상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괴한으로부터 면… 美 법무부 "전두환 일가 미국 내 재산 122만 달러 몰수"
미국 법무부는 4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22만 6000 달러(약 13억 4000만 원)를 몰수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이를 끝으로 미국 내 재판을 종결한다는 합의서를 전 씨의 차남 재용 씨, 재용 씨 부인 박상아 씨, 박 … '뉴욕 패션스쿨 FIT', 2017년 송도 한국뉴욕주립대에 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 중 하나인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가 오는 2017년 3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 FIT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한국뉴욕주립대학… 에볼라 감염 간호사, 병원측 상대로 소송
미국 내 첫번째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후 회복된 간호사 니나 팜(26) 이 병원측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니나 팜은 "텍사스장로교병원이 에볼라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 앨라바마주서 페이스북 말다툼 10대 소녀들 공원서 난투극·총격
앨라바마주에서 10대 소녀 3명이 페이스북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공원에서 직접 만나 난투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소녀의 남자 친구 등이 총격을 벌였고 소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참극이 벌어졌… '지하디 존' 신원 공개, 26살 쿠웨이트 출신 영국인 '엠와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인질살해 영상에 검은 복면을 한 채 칼을 들고 여러 차례 등장한 '지하디 존'의 신원이 쿠웨이트 태생의 영국인 무함마드 엠와지(26)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2013년 런던에서… 미주리서 총격 사건 발생... 범인 포함 8명 사망·1명 부상
미주리 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 조셉 제시 알드리지(36)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은 27일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아칸소 주 경계선으로부터 65㎞ 떨어진 타이론 지역… 캘리포니아주, 야구장서 '씹는 담배' 퇴출 추진, 토니 그윈 때문?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메이저리그 경기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리틀야구 경기 등 경기가 열리는 모든 야구장에서 선수나 관중이 '씹는 담배'를 휴대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돼 주목된다. LA타임스는 26… IS 합류·지원 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우즈벡·카자흐 국적 뉴요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려던 뉴욕 거주 남성 3명이 25일 미국에서 체포됐다. CNN 등은 미국 연방 검찰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해외 여행을 계획했거나 이들을 지원한 3명을 붙잡았다고 발표… 워싱턴DC 26일 마리화나 합법화... 마리화나 미국 수도도 점령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다. 이에 따라 미국의 수도에서도 마리화나의 재배, 소지, 사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앞서 콜로라도와 워싱턴 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됐고, 알래스카에서도 25일 0시1분부… 알래스카, 마리화나 합법화... 콜로라도·워싱턴주(州) 이어 세번째
미국 알래스카가 24일(현지시간) 오락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다. 미국 50개주(州) 중에서 콜로라도와 워싱턴에 이어 세번째다. 알래스카는 25일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 1온스(28.3g)의 마리화나를 소지할 수 있고 최대 6포…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실형선고
'땅콩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종교인 10년전에 비해 크게 감소… 청년층 종교 기피가 원인
10년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종교인 비율이 감소했으며 이는 젊은 층의 종교인 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사 '막말' 엄단…앞으론 벌금형도 교단서 퇴출
지난해 강력한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이 시행된 데 이어 최근 교사의 부적절한 말에 대한 법원의 처벌 판례가 나옴에 따라 앞으로 교사들이 '막말'로 인해 교단에서 퇴출당하는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