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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철로에 개 출몰…포획 실패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로에서 개가 발견돼 출근길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
은행 여직원 16억 횡령, 애인은 로또로 탕진
창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차영민)는 은행 시재금 16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기소된 모 은행 전 직원 임모(25·여)씨에게 징역 4년을, 임 씨의 애인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
검찰, 정몽준 비방트윗 대학생에 벌금 50만원 구형
검찰이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전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대학 휴학생 전모(26)씨에게 벌금 50만원을 구형했다. -
지난해 1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지난해 서울의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198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원인은 청년층은 자살, 장노년층은 암이 1위였다. -
[책소개] 트렌드코리아 2015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대한민국 전체가 결정장애에 시달리면서 ‘썸’현상이 더욱 대중화될 것이고, '셀피족'과 '어번그래니', '증거중독자들'... 2015년 대한민국의 소비트렌드를 예측했다. -
'해고 한파' 엄습…생계 막막한 아파트 경비원들
"경비원 수를 줄인다는데, 더는 갈 곳 없는 이들을 어디로 쫓아낸단 말입니까?" -
中어선 불법 ‘도 넘었다'…꽃게에 어구까지 싹쓸이
"중국어선들이 우리 바다만 휘젓는 것이 아니예요. 어망·어구도 쓸어가고 우리들 가슴까지 할퀴고 있어요." -
타요·라바 이어 이번엔 ‘뿌까’
타요 버스와 라바 지하철의 큰 인기에 힘입어 찢어진 눈에 양갈래 만두머리로 친숙한 캐릭터 '뿌까'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
구형 10원 동전 녹여 팔아 20억원 챙긴 주물기술자
10원짜리 주화를 녹여 구리성분을 추출, 동괴를 만들어 판매하는 방법으로 1년간 약 20억원의 불법수익을 챙긴 주물기술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
정원 1만명 ‘재난안전 사령탑' 국민안전처 19일 출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장관급 국민안전처가 총리 소속 정원 1만 명의 거대 조직으로 19일 출범한다. -
[책소개]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 하라
'EBS' 연구진과 어학전문출판사인 '로그인', 패턴의 대가 '백선엽'이 합동으로 기획하여, 영어회화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한 패턴교재를 개발했다. 그것이 바로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 1·2권” 시리즈이다. -
거창 남덕유산 첫눈 장관
13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 국립공원에 첫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
거친 손, 아버지의 기도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열린 수험생 학부모 피정 미사에서 한 수험생 아버지가 거친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
"학생들, 진로정보 충분히 제공받지 못해"
11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로정보의 현장 활용실태와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한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는 전국 150개 중·고등학교 학생 6,577명을 대상으로 ‘진로정보의 현장 활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 세월호 이준석 선장 징역 36년…살인혐의 무죄
304명이 희생된 사상 최악의 해상사고로 기록된 세월호 참사의 핵심 책임자인 이준석(68) 선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36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