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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시카고 팬들 눈과 귀 사로잡아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 고은(81)이 영어권 최초의 시(詩) 전문 월간지 '포이트리'(Poetry)를 발행하는 '포이트리 재단' 초청으로 미국 시카고 팬들과 만났다. -
제4346주년 개천절 경축사…"청렴·신뢰 등 축적해야"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4천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경축식에는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를 비롯해 단군 관련 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 한국인 급감
지난해 하반기 잇단 사건·사고로 논란을 빚었던 호주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인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복궁·창경궁 단풍철 야간 특별개방
단풍철을 맞아 경복궁과 창경궁이 다음달부터 11월 초까지 야간 개방한다. '대리기사 폭행사건' 김현 의원 8시간 조사 후 귀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8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를 받고 24일 오전 1시께 귀가했다. 취재진을 피해 예정보다 하루 빠른 23일 오후 5시 15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자살공화국 오명쓸라...한국 자살율 OECD 최고 수준
감소세를 보였던 자살 사망자 수가 지난해 다시 늘어났다. 작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하루 평균 39.5명에 달했다. 23일 통계청은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삶을 마무리 한 사람은 모두 1만4427… -
위조지폐 내고 내렸는데…다시 탄 택시 아까 그 택시
지난 19일 정오께 노점상 최모(65)씨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 근처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왕십리역에서 내렸다. -
'더내고 덜받는' 공무원연금개혁 논란…재정안전 vs 공무원부담
국회에서 22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었던 공무원연금 개혁 정책토론회가 공무원노조의 저지로 무산됐다. 앞서 한국연금학회가 21일 공개한 개혁안은 시행 초기부터 재직 공무원의 연금 부담금을 현재보다 43% 올리고, 수령액을 3… -
“빅맥값으로 담배사면 한국 33개비, 호주 6개비"
우리나라에서 맥도날드의 대표 햄버거인 빅맥 하나 가격으로 32.8개비의 담배를 살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
제16호 태풍 ‘풍웡' 북상…23일 밤부터 전국에 비
제16호 태풍 '풍웡'이 대만 인근 해역을 지나며 북상함에 따라 오는 23일께 한반도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
세계적 희귀식물 '큰해오라비난초' 국내 첫 증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처음으로 '큰해오라비난초'의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5개 대학·대학원 다닌 홍지선씨…국내 ‘최다 기록'
피아노를 전공하는 한 여성이 국내 최연소 겸 최다 대학·대학원을 다닌 기록을 갖게 됐다. -
복제견 ‘동경이' 탄생
충청도와 영·호남의 화합을 상징할 ‘복제견 동경이' 가 태어났다. -
평창서 127kg 매머드 호박 수확
강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신작목 개발 전략의 하나로 5년 전부터 추진하는 매머드 호박이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수확을 앞두고 있다. -
중국인 서울토지 14만㎡ 보유…여의도 크기 ‘육박'
서울에서 중국인들이 사들이는 토지가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서울 토지가 여의도 크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