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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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씨 단식 중단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6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온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28일자로 단식을 중단한다. -
남부 폭우에 차량・인명 피해…”물에 휩쓸려”
소방방재청은 24일부터 26일 오전 6시 현재까지 남부지방에 내린 큰비로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2천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
헌재 호화판 해외연수에 혈세낭비 ‘논란’…하루 107만원 써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병석 의원실이 헌재에서 제출받은 '해외연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구관 6명을 외국으로 연수를 보냈다. -
부산 집중호우…산사태·침수피해・교통대란까지
25일 부산지역에 시간당 최고 13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
샌프란시스코 인근 규모 6.0 강진 발생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베이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최근 25년 사이 최대인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
교대역 한복판에 싱크홀
22일 오후 3시 27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에서 서초역 방면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 한복판이 함몰돼 승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기초연금으로 인한 생계급여 삭감 규탄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무소 앞에서 '빈곤 노인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연대'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기초연금 인상으로 생계급여가 삭감되는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수준별 수능, 사립고·재수생 강세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사립학교의 성적이 국어·수학·영어 영역에 걸쳐 국·공립학교보다 높았다. -
[책소개] 왕초보도 두렵지 않은 무역실무 따라잡기
이 책은 길벗에서 2006년, 2008년 출간한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의 전면개정판으로 왕초보도 맨손으로 무역창업을 할 수 있는 실무정보 위주로 구성했다. -
[책소개] 화교, 부와 성공에 쉽게 이르는 비결
화교의 특별한 점은 시간, 장소, 상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절대상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화교가 세계 어느 나라에 진출하든 쉽게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비결이다. -
여야 합의안, 세월호 유가족 '반대'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19일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
교황, 세월호 유족에 깊은 관심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고 세월호 유족에 깊은 관심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
교황, 4박 5일 일정에 마침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갔다. -
교황, 방한 내내 많은 이들 '위로'하고 출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오후 12시50분께 4박5일간의 한국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했다. -
교황, 남북에 "죄지은 형제 용서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며 "죄 지은 형제들을 아무런 남김없이 용서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