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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
16일 한낮에도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17일과 18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지만 EG회장에 쏠린 관심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2시 28분께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풍경
한파를 예고하듯 찬바람이 거세진 1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아낙네들이 처마 밑에 메주를 매달고 있다. 내년부터 음식점에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PC방・호프집 등 ‘단속’
내년 4월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11일 보건복지부는 금연 구역을 내년 1월부터 면적과 관계없이 전국 60만곳의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찰, 인화물질 터뜨린 고3 영장…”북한에 악감정”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범인덕에 숨겨진 ‘금괴 65억원’ 되찾아
지난 8월 19일 인테리어 작업공 조모(38)씨와 동료 인부 2명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사무실에서 붙박이장을 뜯어내다 작은 나무 상자를 발견했다. 라면상자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나무 상자에는 시가 65억원 상당의 금괴 130… 세계일보 앞에 몰린 취재진
'비선실세 국정개입' 문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문건을 처음 보도한 세계일보를 어떻게 수사할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마이클 샌델 교수,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의 행정'을 주제로 대담했다. 내일 가장 추운 아침…서울 - 9도·대전 - 7도 한파
12월 들어 찾아온 '동장군'이 내일 다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수능 만점자 29명…은광여고·대구 경신고 4명씩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3일 전과목 만점자는 29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은광여고와 대구 경신고가 나란히 수능 만점자를 4명씩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혜숙)는 출산이나 육아, 가사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과학자들의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2일 ‘2014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철 2호선 철로에 개 출몰…포획 실패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로에서 개가 발견돼 출근길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은행 여직원 16억 횡령, 애인은 로또로 탕진
창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차영민)는 은행 시재금 16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기소된 모 은행 전 직원 임모(25·여)씨에게 징역 4년을, 임 씨의 애인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정몽준 비방트윗 대학생에 벌금 50만원 구형
검찰이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전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대학 휴학생 전모(26)씨에게 벌금 50만원을 구형했다. 지난해 1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지난해 서울의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198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원인은 청년층은 자살, 장노년층은 암이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