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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앞에 몰린 취재진
'비선실세 국정개입' 문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문건을 처음 보도한 세계일보를 어떻게 수사할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마이클 샌델 교수,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의 행정'을 주제로 대담했다. 내일 가장 추운 아침…서울 - 9도·대전 - 7도 한파
12월 들어 찾아온 '동장군'이 내일 다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수능 만점자 29명…은광여고·대구 경신고 4명씩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3일 전과목 만점자는 29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은광여고와 대구 경신고가 나란히 수능 만점자를 4명씩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혜숙)는 출산이나 육아, 가사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과학자들의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2일 ‘2014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철 2호선 철로에 개 출몰…포획 실패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로에서 개가 발견돼 출근길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은행 여직원 16억 횡령, 애인은 로또로 탕진
창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차영민)는 은행 시재금 16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기소된 모 은행 전 직원 임모(25·여)씨에게 징역 4년을, 임 씨의 애인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정몽준 비방트윗 대학생에 벌금 50만원 구형
검찰이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전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대학 휴학생 전모(26)씨에게 벌금 50만원을 구형했다. 지난해 1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지난해 서울의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198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원인은 청년층은 자살, 장노년층은 암이 1위였다. [책소개] 트렌드코리아 2015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대한민국 전체가 결정장애에 시달리면서 ‘썸’현상이 더욱 대중화될 것이고, '셀피족'과 '어번그래니', '증거중독자들'... 2015년 대한민국의 소비트렌드를 예측했다. '해고 한파' 엄습…생계 막막한 아파트 경비원들
"경비원 수를 줄인다는데, 더는 갈 곳 없는 이들을 어디로 쫓아낸단 말입니까?" 中어선 불법 ‘도 넘었다'…꽃게에 어구까지 싹쓸이
"중국어선들이 우리 바다만 휘젓는 것이 아니예요. 어망·어구도 쓸어가고 우리들 가슴까지 할퀴고 있어요." 타요·라바 이어 이번엔 ‘뿌까’
타요 버스와 라바 지하철의 큰 인기에 힘입어 찢어진 눈에 양갈래 만두머리로 친숙한 캐릭터 '뿌까'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구형 10원 동전 녹여 팔아 20억원 챙긴 주물기술자
10원짜리 주화를 녹여 구리성분을 추출, 동괴를 만들어 판매하는 방법으로 1년간 약 20억원의 불법수익을 챙긴 주물기술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원 1만명 ‘재난안전 사령탑' 국민안전처 19일 출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장관급 국민안전처가 총리 소속 정원 1만 명의 거대 조직으로 19일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