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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해 독서왕 "김재형 학생" 선정 돼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관장 한상도)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학생들과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행사인 ‘북 페스티벌’의 하나로 2014학년도에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해 읽은 ‘독서왕’ 학생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직장서 총대 멘 경험 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은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총대메기’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10명 중 6명이 직장생활 중 총대를 멘 경험이 ‘있다’ (60… 한국 남녀평등수준 세계 최하위권...142개국 중 117위
여성 대통령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남녀 성 평등 순위가 세계 최하위권 순위에 랭크됐다. 이 순위는 같은 아시아 국가중 필리핀(9위), 중국(87위)보다 한참 낮은 수준인 것이다. 스위스의 민간 싱크탱크인 세계경제포럼(WEF)이 28일 …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이었다. 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는 매주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꿈꿨다. 여야, 세월호특별법 '마라톤 협상'에도 이견 좁히지 못해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가 '심야 마라톤회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세월호법 협상을 위한 태스크포스(TF)'는 22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두번에 걸친 세월호특별법의 후속 … 건국대병원, 딘민탐 소년에게 새 희망 안겨줘
딘민탐(Dinh minh Tam,18)의 소원처럼 건국대병원 의료진 도움으로 삼차원 그래픽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고 싶은 새 희망을 얻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하게 타요' 행사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아이코닉스와 공동으로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관에서 미취학 어린이 (5~7세)및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어린이를 대상으로 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등도, 꼴찌도 없는 초교 달리기대회 네티즌 울렸다
초등학교 6학년생 4명이 운동회 달리기에서 1등을 다투며 달리다가 뒤돌아서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병을 앓는 친구와 나란히 손잡고 골인하는 한장의 사진이 네티즌을 울렸다. 대학생 5명중 1명, 한글날 언제인지 몰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대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한글에 대한 인식과 한글 맞춤법 이해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대관령에 활짝 핀 서리꽃
7일 강원 평창군 용평의 아침 기온이 영하 0.4도를 기록, 올가을 들어 첫 영하권 날씨를 보이며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가운데 용평과 대관령 일원에 핀 들꽃에 서리가 내려앉아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외국인의 한글 실력은?
한글날을 사흘 앞둔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고은 시인, 시카고 팬들 눈과 귀 사로잡아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 고은(81)이 영어권 최초의 시(詩) 전문 월간지 '포이트리'(Poetry)를 발행하는 '포이트리 재단' 초청으로 미국 시카고 팬들과 만났다. 제4346주년 개천절 경축사…"청렴·신뢰 등 축적해야"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4천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경축식에는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를 비롯해 단군 관련 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 한국인 급감
지난해 하반기 잇단 사건·사고로 논란을 빚었던 호주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인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복궁·창경궁 단풍철 야간 특별개방
단풍철을 맞아 경복궁과 창경궁이 다음달부터 11월 초까지 야간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