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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응답된다"… 이란계 미국인 아브디니 목사 석방돼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인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가 16일(현지시간) 석방됐다. 아브디니 목사는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체포된 후 3년 넘게 수감되어 있었으며,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Naghmeh Abedini)는 그동안 미국 전역을… -
일출이 만들어낸 장관… 하늘을 수놓은 빛나는 십자가
한 여성이 출근길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놀라운 광경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일출이 만든 장관 때문이었다. 마첼레 로래프(Mechaele Loraff)라는 이 여성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이후 사진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아름다운 십… -
美 법원, 농장서 동성결혼 거부한 기독교인 부부에 벌금형... "종교자유 있지만 차별하면 안 돼"
뉴욕 대법원 항소3부가 14일 지난 2012년 레즈비언 커플이 자신의 농장에서 동성결혼식을 하는 것을 거부한 기독교인 부부에게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1만3천 달러(1천579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로버트 기퍼드(Robert Giff… -
프랭클린 그래함, 루이지애나서 美 50개주 순회 기도회 이어가... 4천200명 모여 대성황
지난 5일 아이오와주를 시작으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50개주 순회 기도회'가 플로리다주(12)와 루이지애나(13)로 이어졌다. 그래함 목사가 '디시젼 어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라고 이름 붙인 이 순회 기도회는 성경적 원… -
美서 10자녀 둔 기독교 홈스쿨링 가정 '자녀들 사회성 훈련안됐다' 조사 당해 '논란'
미국에서 10명의 자녀를 둔 기독교 홈스쿨링 가정이 자녀들의 사회성 훈련이 안 됐다고 주장하는 사회 복지사에 의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홈스쿨링 지원 단체인 홈스쿨링 법률지원협회(Home Schoo… -
힐송교회 논란, 과장·허위 그리고 진실에 대한 집중 분석
최근 들어 힐송처치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해 1) 사탄 성경 사용 논란 2) 크리슬람 논란 3) 동성애 옹호 논란 4) 힐송교회 일루미나티 논란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힐송에 대해 비판할 … -
"기독교인 한 가지만 빼고 다 이길 수 있어", 못 이기는 한 가지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대형교회인 엘리베이션 처치(Elevation Church)의 스티븐 퍼틱(Steven Furtick) 목사는 지난 11일 설교를 통해 신앙인들의 삶에 다가오는 도전들을 처음부터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성도가 교회 뒷문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보이는 6가지 조기 징후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성도가 교회 뒷문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보이는 6가지 조기 징후(6 Early Warning Signs of Church Dropouts)"라는 컬럼을 통해 교회 뒷문으로 빠져나가려는 징후를 보이는 성도들들… -
청년들이 편안함·소속감 느끼는 교회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
마틴 사운더스(Martin Saunders) 목사는 최근 "청년들이 편안함 느끼는 교회를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Five ways to make your church more youth-friendly)"이라는 칼럼을 통해 청년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교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팁을 5가지로… -
"사탄은 악의 신 아닌 변질된 하나님의 피조물"
로마 가톨릭의 구마사(exorcist) 수장이 헐리우드가 귀신에 사로잡히는 것에 대해 묘사하는 데 있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탄은 악의 신(god of evil)이 아니라 변질된 하나님의 종일 뿐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뉴스서비스(Cathol… -
힐송처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 공연 논란... 교회측 해명 들어보니
힐송처치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곡이 들어간 2014년 성탄 공연이 뒤늦게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스 밴드의 카바레 연주에 맞춰 약간 선정적으로도 느껴질 수도 있는 복장을 한 채 다소 과한 춤을 추면서 … -
美 연합감리교 女 목회자, 주일예배 설교 중 레즈비언 커밍아웃 '충격'
미국 연합감리교(UMC, United Methodist Church)의 여성 목회자가 최근 주일예배 중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지난 1월 3일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있는 자신의 교회에서 설교 … -
'로또 광풍'에 휘말린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돈 아닌 영혼에 관심 가져야"
미국의 로또 복권 '파워볼'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미국에 '로또 광풍'이 불고 있다. 당첨금은 이미 15억 달러(1조8천105억 원)을 넘어선 상태다. 대박을,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이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을 것… -
익명의 美 금융회사 고위 임원 성도, 교회에 1700만 달러(205억) 헌금 '화제'
익명의 헌금자가 교회에 무려 1천700만 달러(205억710만원)를 헌금해 화제다. 금융회사 고위 임원인 이 성도는 10년 전에 지은 교회의 대출을 갚아야 하는 미네소타주의 한 대형교회(메가처치)를 돕기 위해 약 1천700만 달러를 헌금… -
PUCSA 女 목회자 "교회가 요 3:16절 증오·협박·공포 목적으로 사용" 주장 '충격'
미국 장로교회(PCUSA)의 한 관계자가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경구절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해 교회가 증오와 협박, 공포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