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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 "기독교인·무슬림 섬기는 하나님 달라,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아냐"
전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인이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섬기는 하나님은 다르다고 밝혔다. 또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 처음부터 폭력을옹호하고 있다고 코란과 하디스 등을 자세히 인용해 밝혔다. 그러나 무슬림 난민들은 … -
美 사탄숭배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리아상에 피 붓는 의식 치른다... 시당국 허가 '충격', 가톨릭 저지 나서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사탄숭배자들이 시 당국의 허가를 받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마리아 상에 피를 붓는 의식을 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만명의 가톨릭 신자들은 믹 코넷(Mick Cornett) 오클라호마… -
징계 당한 휘튼대학 교수, 히잡 착용 아닌 '기독교인·무슬림 같은 하나님 섬긴다' 발언 때문... 휘튼대학 신앙고백 어긋나, 신학자와 복음전도자 입장 달라
미국 명문 기독교 사립대학인 휘튼대학의 한 교수가 무슬림 여성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히잡을 두르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고, 특히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발언이 더 큰 문제를 촉발하고 있다 -
텍사스 뷰몬트시 '경찰서에서 성경공부하지 말라' 명령했다 경찰들 반발에 명령 취소... "성경공부 해도 된다"
경찰관들이 경찰서에서 점심시간에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금지시켰던 텍사스주의 한 도시에서 최근 이 결정을 뒤집었다. 경찰들을 대리한 변호사는 이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앞서 텍사스주 뷰몬트(Beaumont)시는 점… -
새가족에게 잔잔한 감동 줘 교회에 다시 오게 하는 9가지 팁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는 23일 "새가족을 감동시켜 다시 교회에 나오게 하는 9가지 팁(9 Worship Service Surprises That Made Guests Return)"이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새가족이 교회에 계속해서 나오게 할 수 있… -
맥도날드 한 지점의 '아기 예수 탄생 그림' 화제, "아버지 때부터 해온 40년 전통"... 성탄절 디자인 지운 스타벅스와 대조
테네시주의 한 맥도날드 지점이 아기 예수 탄생 그림을 매장 창문에 그려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 전체가 아닌 한 지점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기는 하지만 소셜 미디어 상에서 폭발적인 성원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스… -
와이오밍 교육청 "공공 장소에서 기도해도 된다"... 학교식당서 식사기도 금지시킨 학교장 결정 뒤집어
와이오밍 주의 한 교육청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 식당에서 점심식사에 앞서 식사기도를 하는 것을 금지한 학교장의 결정을 뒤집었다. 이는 한 기독교 법률회사가 학생들의 종교 자유을 금지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 -
美 흑인교회, 목사·성도 갈등으로 매 주일예배에 경찰 출동
성탄절은 대부분의 교회들에게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시간이다. 하지만 테네시주 이스트 녹스빌(East Knoxville)의 한 교회는 매주 주일예배마다 경찰이 출동하는 등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몸살을 앓… -
성탄절, 약속된 구주의 탄생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8가지 진리
빌리 그래함 선교ㆍ전도ㆍ교회성장학교 학장인 척 로리스(Churck Lawless) 박사는 21일 "성탄의 8가지 진리(8 Christmas Truths for Church Leader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성탄이 전해주는 진리는 우리에게 힘과 위로를 준다면서 이를 8가지… -
무슬림 여성들 WP에 "히잡으로 연대 표현? 히잡은 여성 자유 제한... '코란 엄격 해석' 이슬람 원리주의자들만 도와줘"
두 무슬림 여성이 무슬림 여성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히잡을 두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여성의 머리와 얼굴을 가리도록 하는 히잡은 여성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며, 코란을 엄격하게 해석하는 이슬람 원리주… -
뉴저지주 한인 가게 밀집 지역서 60대 한인 대낮에 충격 피살 당해
20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뉴저지주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부인과 딸과 함께 힘겹게 살아오던 60대 한국인이 대낮에 총기 강도에 의해 피살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NJ.com과 CBS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뉴저지주 허드슨… -
케이틀린 제너, 트랜스젠더 반대 목회자와 기도 '화제', 트랜스젠더들은 맹비난... '성전환 후회하고 다시 남자되고 싶어해' 루머도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케이틀린 제너가 트랜스젠더에 대해 반대하는 목회자들 두 명과 만나 교제하고 한 목회자와는 함께 기도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들로부터는 맹비난을 받… -
존 파이퍼 "교회를 떠나는 것은 예수를 떠나는 것... 예수는 교회를 사랑하시며 교회를 위해 죽으셨다"
사람들은 때때로 교회 지도자들이나 성도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난다. 그러면서 교회가 싫어서, 목회자가 싫어서, 성도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지 예수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교회를 떠나는 것은 … -
미네소타주 고등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서 '알라후 아크바르' 가사 들어간 라마단송 불러 논란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슬람 신앙 고백인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There is no god but Allah, and Muhammad is the messenger of Allah)"라는 글을 쓰라는 과제를 부과한 사실… -
큰빛교회서 1천여명 모여 임현수 목사 석방·캐나다 송환 위해 철야 기도
북한에 의해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임현수 목사의 석방과 캐나다 송환을 위해 1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지난 20일 저녁 토론토 외곽의 미시소거(Mississauga)에 있는 큰빛교회에서 철야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제이슨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