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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슬림 인구수 이민으로 급증, 전체 이민자 중 10% 무슬림... 2050년엔 현재보다 2.5배 증가
미국에 살고 있는 무슬림 인구의 수가 무슬림 이민과 출산의 영향으로 한 시대가 지나기 전에 2배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무슬림 인구수 증가의 절반 이상이 이민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 -
미국서도 중동 무슬림 난민의 테러 연계 확인… IS 추종자는 경찰 테러 시도
미국에서 테러 연계 혐의로 중동 출신 난민 2명이 체포됐다. 이 둘이 함께 미국 내 테러를 계획한 정황은 포착되고 있지 않지만,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등과 연계된 사실이 확인됐다. 둘은 이라크 출신으로 팔레스타… -
프랭클린 그래함, 오바마 총기규제 비판 "문제 해결 못해... 미국의 진정한 문제? 죄·총기 미화 '헐리우드', 하나님 없애려는 정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기 규제 행정명령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 규제를 강화하려는 … -
무슬림서 기독교인 된 여성, 목숨 걸고 이슬람 실체 알리기 나서 "코란 읽은 뒤 이슬람에 '환멸', 무신론자 됐다가 성경 읽었더니..."
무슬림에서 무신론자가 됐다가 기독교인이 된 소말리아 출신의 스웨덴 여성이 다른 이들에게 이슬람의 악함(the evils of Islam)에 대해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섰다고 미국 기독교 방송 CBN이 최근 보도했다. 모나 월터(Mona Walter)… -
英 유명 기독교 래퍼 "하나님 잔인해서 기독교 신앙 버렸다"... 히트곡선 '하나님의 사랑' 노래해
영국의 유명 크리스천 래퍼였던 자하지엘(Jahaziel·39)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종교의 부정적인 면을 깨달아 종교의 가치로부터 돌아섰다면서 기독교 신앙을 버렸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 -
앨라배마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기... 앨라배마주 대법원장 "동성결혼 부부에 결혼허가증 발급하지 말라" 명령
앨라배마주 대법원장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 부부에 대해 결혼 허가증을 발급하지 말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장 로이 무어(Roy S. Moor… -
제퍼슨 베스키 "혼전성관계는 최고의 영적 성취·기쁨 잃는 것"
청년 기독교인들은 혼전 순결을 포함해서 무엇이 자신들에게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영적 성취와 기쁨을 주는지 끊임 없이 찾아야 한다. 이러한 추구 없이 성관계를 포함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순간적인 정욕과 쾌락을 … -
"지금이 말세냐?" 질문에... 빌리 그래함 "주의 재림 임박... 지체 말고 예수께 헌신하라"
빌리 그래함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면서 지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라고 촉구했다.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예수의 재림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난 5일 캔자… -
앤 그래함 라츠의 '2016년을 향한 예언적 경고'… "금식하며 울부짖어 기도하지 않으면…"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라츠(Anne Graham Lotz) 목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최근 미국과 전 세계가 처한 영적 상황에 대해 뚜렷하게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라츠 목사는 '2016년을 향한 예언적 경고(Anne Graham Lotz Gives Prop… -
[패션 2016] 존 파이퍼 "기독교인, '죽임 당한 어린양' 영광 위해 세상 위해 죽을 준비 돼 있어야"
지난 2013년 6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석하며 지금까지 북미에서 열린 단일 대학생 행사 중 최대 참석자 기록을 세웠던 '패션(Passion)' 집회가 지난 2일부터 시작돼 4일 막을 내렸다. 이번 '패션 2016' 집회는 조지아주와 텍사스주에 … -
'이 시대의 복음전도자' 레이 컴포트가 전하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
뉴질랜드 출신의 복음전도자이며 기독교 변증가인 레이 컴포트(Ray Comfort)가 지난 5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해 나누었다. 그는 길거리를 비롯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 하나님, 성경, … -
美 목회자, 교회 헌금 수차례 손대다 몰래카메라에 꼬리 잡혀... "교회가 사례비 너무 적게 줬다" 변명
뉴욕시의 한 목회자가 교회 헌금을 9차례 손댄 혐의로 체포된 후 절도죄로 기소됐다. 이 목회자가 교회 헌금을 훔치는 모습은 몰래카메라에도 찍혔다. 그러나 이 목회자는 체포된 후 경찰에게 교회에서 자신에게 충분한 사례비… -
美 인권단체, 뉴저지 초등학교에 "'God Bless America' 사용하지 말라" '논란'
미국 시민자유총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이 뉴저지주의 한 초등학교에 대해 국기에 대한 맹세(Pledge of Allegiance) 후에 학생들이 'God bless America'라고 말하지 말게 하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남가주에 엘니뇨 시작... 11일까지 지속, 홍수·산사태 우려
캘리포니아주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로 인해 홍수·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엘니뇨 폭풍우는 오는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엘니뇨 폭풍우 영향으로 캘리포니아 남… -
전 美 국무부 고위 인사 무슬림 여성 "샤리아 법에 따라 유대인들 죽여야" 논란
전 국무부 고위 인사 출신 미시간주 팔레스타인 인권운동가인 한 무슬림 여성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유대인들에 대한 공격을 옹호하는 것은 물론 유대인들을 공격하는 것이 샤리아(이슬람 법)이 금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