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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송처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 공연 논란... 교회측 해명 들어보니
힐송처치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곡이 들어간 2014년 성탄 공연이 뒤늦게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스 밴드의 카바레 연주에 맞춰 약간 선정적으로도 느껴질 수도 있는 복장을 한 채 다소 과한 춤을 추면서 … -
美 연합감리교 女 목회자, 주일예배 설교 중 레즈비언 커밍아웃 '충격'
미국 연합감리교(UMC, United Methodist Church)의 여성 목회자가 최근 주일예배 중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지난 1월 3일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있는 자신의 교회에서 설교 … -
'로또 광풍'에 휘말린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돈 아닌 영혼에 관심 가져야"
미국의 로또 복권 '파워볼'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미국에 '로또 광풍'이 불고 있다. 당첨금은 이미 15억 달러(1조8천105억 원)을 넘어선 상태다. 대박을,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이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을 것… -
익명의 美 금융회사 고위 임원 성도, 교회에 1700만 달러(205억) 헌금 '화제'
익명의 헌금자가 교회에 무려 1천700만 달러(205억710만원)를 헌금해 화제다. 금융회사 고위 임원인 이 성도는 10년 전에 지은 교회의 대출을 갚아야 하는 미네소타주의 한 대형교회(메가처치)를 돕기 위해 약 1천700만 달러를 헌금… -
PUCSA 女 목회자 "교회가 요 3:16절 증오·협박·공포 목적으로 사용" 주장 '충격'
미국 장로교회(PCUSA)의 한 관계자가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경구절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해 교회가 증오와 협박, 공포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 -
아르헨티나 태아 초음파 사진에 예수 얼굴 이미지 나타나 '화제'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아르헨티나 29세 산모의 태아 초음파 사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나타나 화제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과 익스프레스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이름을 '패니(Fanny)'라고만 … -
그렉 로리 "데이빗 보위가 천국에 있을까? 당신은 죽으면 천국에 갈까?"
캘리포니아주의 대형교회이며 명설교가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처치(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12일 "데이빗 보위는 천국에 있을까?(Is David Bowie in heaven?)"라는 칼럼을 통해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
억울한 살인 누명 쓰고 24년 옥살이한 美 목사, 감리교 대형교회 목회자 돼... "하나님 탓 안해요. 요셉이 떠올랐죠"
억울한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쓰고 24년 동안이나 옥살이를 하다 풀려난 남성이 지난해 12월 신학대를 졸업한 뒤 성도수가 2만2천명에 달하는 감리교 대형교회의 협동목사로 청빙돼 화제다. 화제의 목회자인 데릴 버튼(Darryl Burton) … -
블랙번 사모 살해범 "10달러 때문에 남성 살해하고 총기로 위협해 여성 강간... 블랙번 사모 끝까지 저항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리저네이트처치(Resonate Church) 데이비 블랙번(Davey Blackburn) 목사의 사모인 아만다 블랙번(Amanda Blackburn·28)의 살해범 래리 조 테일러 주니어(Larry Jo Taylor Jr)와 제일런 왓슨(Jalen Watson)에 대한 최근… -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씨, 북한서 한국 정부 정보원 활동 중 체포 돼 억류 중
북한의 군 비밀기지 등 중요 정보를 한국 정부에 전달해오던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체포돼 억류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CNN방송은 11일 김동철(62)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체포돼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현재 북… -
미국 교회에 대한 잘못된 신화 4가지... 교회 죽어가고 청년들 교회 떠난다고?
제리 뉴콤브(Jerry Newcombe) 박사는 최근 "미국 교회에 대한 잘못된 신화 4가지(4 Myths About the Condition of the Church)"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미국 교회가 죽어가고 있고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으며, 미국에서 복음주의가 사망 직… -
"포르노 많이 볼수록 언어 성폭력·성폭행 증가·변태 성행위 관용... 이슬람 테러리스트들 포르노 많이 봐"
전 세계 7개국에서 이뤄진 22개의 다른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실시한 결과, 포르노를 많이 보면 볼수록 언어는 물론 신체적으로 성적 공격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포르노 시청… -
프랭클린 그래함 "난민 집단 성폭력, 미국에서 일어날 수도... 백악관·국회 위험 인식해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에 들어오는 난민들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을 경우 독일 쾰른에서 일어난 난민 집단 성폭력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아프… -
루비오, 종교자유자문위원회 조직... 릭 워렌·사무엘 로드리게스·웨인 그루뎀 등 복음주의자 속속 합류
공화당 대선후보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종교자유자문위원회(Religious Freedom Advisory Board)를 최근 조직했다. 이 위원회에는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와 사무엘 로드리게스(Samuel Rodriguez)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 -
딸 유방암 소식에 과속하다 걸린 美 남성, 티켓 대신 딸 위해 기도해준 경관에 눈물… "전율이 일었어요"
인디애나주의 경찰관 토드 더닐(Todd Durnil)은 지난 4일 과속을 하고 있는 한 트럭 운전자를 발견했다. 트럭 운전자인 로드니 깁슨(Rodney Gibson·60)은 당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인디애나주 남부의 블루밍턴(Bloomington)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