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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가이사는 하나님의 것, 기독교인은 정부에 복종해야… 가이사가 하나님 사칭하면 불복종"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과 정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파이퍼 목사는 21일 기독교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에 올라온 동영상 메시지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21)는 … -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 섬기나?" 美 신학자들간에 설전 벌어져
미국의 명문 기독교 사립대학인 휘튼대학의 한 교수가 최근 무슬림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겠다며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을 두르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히면서 특히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언급한 것… -
캘리포니아주 공립고교서 2017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가르친다... 일본 총력 저지로비 예상
캘리포니아주 공립 고등학교에서 오는 2017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가르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 신문도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립 고교 커리큘럼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시… -
임현수 목사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시작… "캐나다 정부는 즉각 행동에 나서라"
북한이 최근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한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목사인 임현수 목사(60)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서명운동 진행 측은 "임현수 목… -
이라크에 다가온 겨울 ... "추위에 떠는 난민들을 도와주세요"
이라크에도 겨울이 왔다. 기온은 떨어져 거의 매일 밤이면 얼음이 언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눈도 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거처나, 히터나 담요, 옷과 양말이 없다는 것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동사(冬死)'의 위험에 난… -
텍사스주 고아원 설치 아기 예수 구유 밑에서 5만달러짜리 수표 발견돼 '화제'
텍사스주의 한 고아원이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건물 밖에 설치한 아기 예수 탄생 조형물 중 노란색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 예수 조형물 아래에서 무려 5만 달러(5천920만원)짜리 수표가 발견돼 화제다. 1924년에 설립된 기독교 … -
뉴욕 한인 여교장 '추수감사절, 성탄절, 산타, 충성 맹세' 단어 사용·기념 금지 논란... 해고 청원 시작돼
뉴욕시 한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여교장이 '추수감사절, 성탄절, 산타클로스, 충성맹세' 등의 단어 사용을 금지시키고 이들 절기를 축하하는 것도 금지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시교육국측은 즉각 단어를 사용해도 되며 축하해도 … -
전 마스힐처치 마크 드리스콜 목사, 피닉스서 새 교회 개척
전 마스힐처치(Mars Hill Churck)의 담임목사였던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새 교회를 시작하면서 목회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10월 중순에 마스힐처치에서 물러난 지 약 14개월(1년 … -
약물중독 불가지론자 美 록커의 회심 간증, "약물중독 쇼크사 후 지옥에 던져졌다 하나님께 구원받아"
미국 기독교 신문 가스펠 헤럴드는 16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쇼크사한 후 지옥을 체험했지만 그곳에서 다행히 구원을 받고 깨어나 기독교인이 된, 이전에 불가지론자요 약물중독자였던 로큰롤 뮤지션 팀 에흐만(Tim Ehmann)과의 인… -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와 이슬람 완전히 달라... 하나님은 우릴 위해 죽으시는데, 알라는 자신을 위해 죽으라 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무슬림과의 연대를 보여주겠다며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을 두르겠다고 밝힌 후 실제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휘튼대학의 교수에게 "성경도 모르고 이슬람도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
프랭클린 그래함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것 지겹나? 나도 지겹다. 그래도 이슬람은 실제적인 위협"
이슬람에 대해 계속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나도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게 지겹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게 지겹느냐?"면서 "나도 그렇다"고 … -
버지니아주 고등학교서 이슬람 신앙고백 '샤하다' 과제 부과 '논란', 학부모들 집단 항의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슬람 신앙 고백인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There is no god but Allah, and Muhammad is the messenger of Allah)"라는 글을쓰라는 과제를 부과한 것으… -
美 기독교 지도자들, 오바마 행정부에 'IS 기독교인 대학살 인정' 요구하고 나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전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바마 행정부와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 -
모교 자살율 전국 5배 소식에 제레미 린 "나도 성공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성공·실패 모두 덧없어, 모든 것 내려놔야"
하버드대 출신의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 소속의 제레미 린(27)이 자신의 모교가 높은 자살율로 인해 전국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자 성공의 압박감에 시달리지 말라며, 성공과 실패는 모두 덧없는 것이며 모든 것을 내려놓… -
일곱 자녀 둔 캐나다 52세 남성 "나는 6살 소녀... 가족 내버리고 새가족에 입양돼 '소녀 놀이' 중"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자신이 6살이라고 믿는 7자녀를 둔 아빠(Father of 7 Believes He's a 6-Year-Old Gir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병든 오늘날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글에서 "7자녀를 둔 아빠가 있는데,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