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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미식축구 '올해 최고의 선수상' 받은 데릭 헨리, "하나님을 중심·우선 순위에 두고 매일 밤 기도한다"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의 괴물 런닝백' 데릭 헨리(Derrick Henry·21)가 지난 12일 매년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학 미식축구 선수에게 주는 '올해 최고의 선수상'인 하이즈먼 트로피(Heisman Trophy)를 받은 후 … -
교황청 "유대인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 유대인은 예수 없이 구원받았다" 발표... 메시아닉 쥬 "경악 금치 못할 일"
교황청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지난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해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메시아닉 쥬 단체는 … -
전 무슬림 출신 美 목회자, "IS 테러 막을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다니엘서 10장 보면…"
무슬림 출신의 목회자인 나임 파잘(Naeem Fazal) 목사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같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회 안… -
美 법원, 오랜 갈등 무슬림 세입자 계단서 밀친 집주인 女 목회자에 "이슬람 수업 듣고 이슬람 신앙 배워라" 판결
매사추세츠주 법원이 오랜 갈등 끝에 계단에서 한 무슬림 세입자를 밀친 70대 여성 목회자에게 지옥에서 온 집주인이라면서, 이슬람 수업을 듣고 이슬람 신앙에 대해 배우라고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무슬림 세입자는 … -
갱단에서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하루 아침에 완전히 바뀌었는데 선생님도 못 믿더라구요"
갱단에 소속돼 자동차를 털고 도둑질을 일삼던 문제아 10대 청소년 가브리엘 살라자르(Gabriel Salazar)는 어느 날 극적인 사건을 체험한 후 학교에서 성경공부 클럽을 이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극적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 -
인도 '갈보리 템플' 10년 동안 제자리걸음하다 다음 10년에 25명->13만명 폭풍 성장, '120일 금식기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이 교회는 바로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있는 '갈보리 템플(Calvary Temple)'로, 지난 2005년에는 성도수가 25명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5년… -
그렉 로리 "기독교인들 재림 준비해야... IS 테러와 러시아·이란 동맹은 말세 때의 징조, 깨어라·술취하지 말라·무장하라"
캘리포니아주의 대형교회이며 명설교가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처치(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이들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 -
앨라배마주 한 도시, 무신론자 위협에도 지역 교회들과 시청서 '성탄의 밤' 행사 개최
앨라배마주의 레인보우시티가 위스콘신주 매디슨 소재 미국 최대 무신론자 단체인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Freedom for Religion Foundation, FFRF)'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탄절을 앞둔 오는 23일 시청에서 성탄의 밤 행사를 개최하겠다… -
美 루터란교회 부부, 교단 노회·교회 상대 소송 "동성결혼 반대 이후 교회지도자들이 '암적 존재'라 말하고 출교 위협까지"
노스다코다주의 보수주의 루터란교회 부부가 동성결혼에 대한 자신들의 신학적 보수적 관점으로 인해 교회로부터 명예훼손과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ELCA)를 상대로 … -
美 기독교인들 힘모아 이라크 기독교인 난민 149명 슬로바키아로 피신 시켜... 비밀리에 6개월 준비한 후 24시간만에 성공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살인의 마수로부터 도망쳐 나온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 149명이 9일(현지시간) 밤 슬로바키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 단독 보도했다. 이들의 무… -
플로리다주 목회자 10대 아들, 성경공부 하러 아버지 교회 가던 길에 추돌사고로 사망
플리로다주의 한 목회자의 10대 아들이 지난 9일 저녁 친구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목회자와 가족은 이 소식이 들려온 이후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그러나 아들의 장기 기증으로 다른 이… -
'명문 기독사립대' 휘튼대학 교수, 무슬림과의 연대 보여준다며 "대강절 동안 히잡 쓰겠다" '논란'
명문 기독교 사립대학이며, 1995년 부흥 운동이 일어난 것으로 유명한 휘튼대학의 한 교수가 지난 1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강절 기간 동안 무슬람과의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 -
캘리포니아주서 화장실 혼용 조례 폐지 위한 서명운동 시작돼... 14일까지 50만명 서명 목표
캘리포니아주에서 화장실 혼용 조례를 폐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운동 단체인 '프라이버시 포 올(Privacy For All)'은 내년 11월에 실시되는 캘리포니아주 투표에서 남성의 여성 화장실 이용을 허… -
"성소수자 차별 심하다고? 난 프린스턴 출신인데, 십여년 전에도 동성결혼 반대 입장 밝히는게 더 어려웠다"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는 것보다 보수주의 복음주의자라고 커밍아웃하는 게 더 어렵다."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의 '종교와 자유사회(Religion and a Free Society)' 소속으로 '결혼은 남성과 여성의 결합(What Is Marriage? Man and Wom… -
익명의 기부자, 뉴욕 교회 우편함에 1만 달러 헌금
익명의 기부자가 뉴욕시의 한 교회에 우편함을 통해 1만 달러를 헌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발신 주소 없이 봉투에 1만 달러의 체크 수표가 들어 있었던 것. 뉴욕의 바빌론에 있는 그리스도성공회교회(Christ Episcopal Church) 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