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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자 400m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한부 시어머니 예정일 6개월 지났는데도 생존…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셔"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400m와 여자 1,6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며 '여자 400m의 여제'인 산야 리처즈-로스(Sanya Richards-Ross)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한부 시어머니가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하고 있… -
로버트 제프리스 "시리아 난민 수용, 개인과 정부의 책임 달라... 정부는 국민 보호의 책임 있으며, 국경은 하나님이 만든 것"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와 관련, 개인과 정부의 책임은 다르다면서 정부는 국경과 국민 보호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
프랭클린 그래함, 영국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향해 "나도 '왜 입니까?' 질문해봤지만 하나님 의심은 안 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파리 테러 이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도 했다고 말한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를 향해 "나는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왜 입니까?'라고 질문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의심한 적은 없다"… -
[임신한 목회자 사모 살해 사건] 남편의 작은 실수가... "문 열어놓고 집 나가고, 아내 죽어가는 줄 모르고 집 밖에서 50분간 통화"
임신한 목회자 사모가 10대 청소년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남편이 이 비극의 단초를 제공했다. 25일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레저네이트 … -
한국계 미국인 남편이 부인 1주기에 쓴 '사랑의 편지 100통'에 전 세계 감동
부인을 암으로 먼저 보낸 슬픔을 딛고 사랑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가 미국과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고위 공무원인 시행정 담당관 보좌관으로 일하는 한국… -
아마존의 무개념… 자사 TV 드라마 홍보하려 '욱일승천기·나치' 광고 '맹비난'
아마존닷컴이 뉴욕 지하철에 '나치 독일'과 '일본 군국주의'를 연상시키는 광고를 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아마존닷컴은 결국 광고를 중단하고 말았다. 이 광고는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뉴욕 대중교통 운영기관… -
강단에서 설교하다 죽는 게 꿈이라고요? 실제로 일어나… 39세 美 목회자, 설교 후 쓰러져 소천
흔히 목회자들은 설교를 하다 강단에서 쓰러져 죽는 것이 꿈이라고들 말한다. 한 번 죽는 인생, 이왕이면 목숨 바쳐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불의 심장을 토하다 죽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미… -
美 스톡턴 시장 "도시에 범죄·살인 사라질 때까지 기도할 것"... 무신론자 단체서는 소송 위협
한 무신론자 단체가 시청 계단에서 12시간 동안 기도회를 개최하고 타운홀미팅도 종교 시설에서 가지기로 계획한 캘리포니아주의 한 도시의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나섰다. 워싱턴D.C. 소재 무신론자 단체인 인도주… -
영국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파리 테러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 흔들렸지만 시편 56편 통해 응답"
영국성공회의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일어난 130명이 사망한 파리 테러는 자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할 정도였… -
강간·살해당한 美 목회자 사모, 뒤통수 등 3차례 총격 당해... 남편 도착 시 나체 상태로 발견
10대 청소년이 임신한 목회자 사모를 강간 후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레저네이트 처치(Resonate Church) 데이비 블랙번(Davey Blackburn) 목사의 사모… -
오하이오주 대학서 IS 테러 위협 낙서 발견 '충격'... "곧 테러하겠다", 학생들 대처는?
오하이오주의 한 대학교에서 23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한 테러를 경고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영스타운주립대학(Youngstown State University)의 학생들… -
공산주의·카스트로 반대하다 감옥에 갇혀 유혈 시 썼던 쿠바 남성, 美 종교자유상 수상... 신앙 의지해 22년 고문 견뎌내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인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의 공산주의 통치에 반대하다 투옥된 뒤 22년 동안의 구금 생활 중 자신의 피로 시를 쓰면서 옥중 투쟁을 했던 한 쿠바 남성이 베켓종교자유재단(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 -
영국 영화관서 주기도문 크리스마스 광고 거부... 영국성공회 "멍청한 결정"
영국성공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영국의 영화관들에서 상영하려 했던 주기도문 광고가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이나 종교가 없는 이들에 대한 공격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를 당한 것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이른바 … -
임신한 美 목회자 사모 강간 후 총으로 살해한 10대 청소년 검거돼
임신한 목회자 사모를 강간 후 총으로 살해한 10대 청소년 용의자들이 검거됐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경찰은 23일 레저네이트 처치(Resonate Church)의 데이비 블랙번(Davey Blackburn)의 사모인 아만다 블랙번(Amanda Blackburn·28)… -
시티하비스트교회 콩히 목사, 교회 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8년 선고 받아
싱가포르의 대형교회인 시티하비스트교회의 설립자 겸 담임목사인 콩히 목사가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른 5명의 교회지도자들에게는 징역 21개월에서 6년형까지의 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콩히 목사의 아내인 호선의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