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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용의자 2명 사살돼, 1명은 여성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 -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17명 부상, 테러 관련 여부 조사 중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 -
마피아 출신 일부다처제 목사 나와… 44세 아내 둔 美 60대 목회자, 19세 아내 맞아 '충격'
44세 아내를 둔 미국의 한 60대 목사가 19세 아내를 맞아 들여 충격을 주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에 사는 톰 밀러(60·Thom Miller) 목사는 44세의 아내 외에 올해 19세에 불과한 레바 커풋(Reba Kerfoot)이라는 여… -
프란치스코 교황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형제·자매... 근본주의는 모든 종교 안에 있는 병"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종교의 근본주의에 대해 비판했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atholic News Service)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또 가톨릭 교회 내부를 향해서도 절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근본주의자들인 자들이… -
미국서 활동하는 'IS 홍보대사' 최소 300명·33% 여성... 트위터 주무대·오프라인 모임도 이미 결성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의 '홍보 대사'가 최소 300명 이상이고, 이 중 ⅓은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활동하는 주무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였다. 하지만 동조자들… -
"IS 기독교인 대학살로 중동 기독교 소멸 우려… 세계 지도자들 사실 인정하고 행동해야"
유럽의 한 국회의원이 EU 회원국들에게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소수 인종을 포함해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요청하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스웨덴 기독민주당의 라르스 … -
IS, 리비아서 콥틱교도 형제 2명 살해... "일자리 주겠다" 미끼로 납치, 콥틱 사제 "우리의 순교자들은 천국에 있다"
콥틱교도 형제 2명이 이달 초 리비아 서부 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이달 초 납치 및 살해됐다. 이들은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미끼로 형제를 유인한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 -
'테러 공포'에 빠진 미국... 테러 위협 글에 시카고대 임시폐쇄
미국이 테러 공포에 빠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전에도 총기 난사 사건이 종종 일어났지만, 여기에다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미국 테러 위협 등이 이어지면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에 의한 테… -
교통사고 후 2주간 사경 헤맨 美 유명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 "다른 세계에 갔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뭐라고 하신 줄 아세요?"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인 트레이시 모건(Tracy Morgan·47)은 그의 직업대로 웃기는 코미디언이다. 그는 미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에 출연했… -
'루시 구글 두들' 등장... 루시는 유인원일까? 멸종한 원숭이일 뿐일까?
구글이 지난 24일 '루시(Lucy)'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발견 41주년을 기념하는 '루시 구글 두들'을 공개한 것과 관련, 창조박물관의 켄 함 목사는 "무신론적 자연주의 종교"를 퍼트리려하는 … -
콜로라도 총격 사건으로 3명 사망·9명 부상... 美 최대 낙태 단체 가족계획연맹 병원서 일어나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5시간 교전 끝에 생포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격 사건은 11시 30분께 미… -
블랙번 목사, 아내 살해 용의자들 용서 "용서는 감정이 아닌 선택·결단... 아내에게서 배운 것"
임신한 목회자 사모가 10대 청소년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범인들을 용서한다고 밝혔다. 25일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레저네이트 처치(Resonate Church) … -
피자 배달부 20대 여성, 혼자 세 자녀 키우다 아파트서 쫓겨나고... 테네시 교회 팁 1,400달러로 희망·감동 주다
5살 이하의 자녀 세 명을 키우기 위해 피자 배달부로 일하는 여성을 위로하기 위해 테네시주의 한 교회에서 팁으로 1천400 달러를 줘 화제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어드리 마틴(Audrey Martin·23)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주일… -
오바마, 무슬림 중심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 "추수감사절에까지 기독교엔 관심 없고 시리아 난민 걱정만"
파리 테러 이후에도 시리아 난민 1만명 수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 시리아 난민을 지난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목숨을… -
오하이오 부부가 체험한 "기적의 치유"... 가족·친구들 기도에 딸 뇌 종양 사라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부부가 딸의 뇌 종양이 사라지는 기적의 치유를 체험했다고 지역 언론 '9 WCPO'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딸의 뇌에 종양이 발견된 이후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