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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자살율 전국 5배 소식에 제레미 린 "나도 성공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성공·실패 모두 덧없어, 모든 것 내려놔야"
하버드대 출신의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 소속의 제레미 린(27)이 자신의 모교가 높은 자살율로 인해 전국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자 성공의 압박감에 시달리지 말라며, 성공과 실패는 모두 덧없는 것이며 모든 것을 내려놓… -
일곱 자녀 둔 캐나다 52세 남성 "나는 6살 소녀... 가족 내버리고 새가족에 입양돼 '소녀 놀이' 중"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자신이 6살이라고 믿는 7자녀를 둔 아빠(Father of 7 Believes He's a 6-Year-Old Gir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병든 오늘날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글에서 "7자녀를 둔 아빠가 있는데, 아내… -
나치 닮아가는 IS, 다운증후군·기형 아기 38명 살해... IS, "기형·장애 다 죽여라" 법령 내려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최근 다운증후군에 걸리거나 선천성 기형인 아기 38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언론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의 인권단체이자 뉴스 … -
휘튼대학 교수, 교회 주일예배에도 히잡 두르고 참석... "기독교인들이 나를 오해하고 있다" 주장
무슬람과의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을 두르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휘튼대학 교수가 지난 13일 교회 주일예배에도 히잡을 두르고 참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IS 추종 등 위험 글 올린 人 미국 못 올 수도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비자신청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격테러범 타시핀 말리… -
LA 공립학교, '불특정 위협'에 900여개 모두 임시 휴교… 샌버나디노 테러 이후 우려 고조
캘리포니아주 LA의 모든 공립학교들이 15일 '불특정 위협(unspecified threat)'으로 인해 일제히 수업을 중단하고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LA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LA통합교육구와 LA 경찰은 "이날 오전 이 위협이 전자통신 수… -
"이것이 진짜 예수의 얼굴?"... 성경과 고고학적 연구서 단서 찾아낸 자세한 복원 과정 화제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 얼굴에 가장 가까운 얼굴의 복원 과정이 자세히 공개돼 화제라고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공개된 예수의 얼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 -
美 대학 미식축구 '올해 최고의 선수상' 받은 데릭 헨리, "하나님을 중심·우선 순위에 두고 매일 밤 기도한다"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의 괴물 런닝백' 데릭 헨리(Derrick Henry·21)가 지난 12일 매년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학 미식축구 선수에게 주는 '올해 최고의 선수상'인 하이즈먼 트로피(Heisman Trophy)를 받은 후 … -
교황청 "유대인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 유대인은 예수 없이 구원받았다" 발표... 메시아닉 쥬 "경악 금치 못할 일"
교황청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지난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해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메시아닉 쥬 단체는 … -
전 무슬림 출신 美 목회자, "IS 테러 막을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다니엘서 10장 보면…"
무슬림 출신의 목회자인 나임 파잘(Naeem Fazal) 목사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같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회 안… -
美 법원, 오랜 갈등 무슬림 세입자 계단서 밀친 집주인 女 목회자에 "이슬람 수업 듣고 이슬람 신앙 배워라" 판결
매사추세츠주 법원이 오랜 갈등 끝에 계단에서 한 무슬림 세입자를 밀친 70대 여성 목회자에게 지옥에서 온 집주인이라면서, 이슬람 수업을 듣고 이슬람 신앙에 대해 배우라고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무슬림 세입자는 … -
갱단에서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하루 아침에 완전히 바뀌었는데 선생님도 못 믿더라구요"
갱단에 소속돼 자동차를 털고 도둑질을 일삼던 문제아 10대 청소년 가브리엘 살라자르(Gabriel Salazar)는 어느 날 극적인 사건을 체험한 후 학교에서 성경공부 클럽을 이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극적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 -
인도 '갈보리 템플' 10년 동안 제자리걸음하다 다음 10년에 25명->13만명 폭풍 성장, '120일 금식기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이 교회는 바로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있는 '갈보리 템플(Calvary Temple)'로, 지난 2005년에는 성도수가 25명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5년… -
그렉 로리 "기독교인들 재림 준비해야... IS 테러와 러시아·이란 동맹은 말세 때의 징조, 깨어라·술취하지 말라·무장하라"
캘리포니아주의 대형교회이며 명설교가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처치(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이들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 -
앨라배마주 한 도시, 무신론자 위협에도 지역 교회들과 시청서 '성탄의 밤' 행사 개최
앨라배마주의 레인보우시티가 위스콘신주 매디슨 소재 미국 최대 무신론자 단체인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Freedom for Religion Foundation, FFRF)'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탄절을 앞둔 오는 23일 시청에서 성탄의 밤 행사를 개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