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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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서랍장 넘어져 아이 2명 사망…2천 700만개 제품 리콜
    이케아 서랍장 넘어져 아이 2명 사망…2,700만개 제품 리콜
    미국에서 이케아 ‘말름(Malm)’ 시리즈 서랍장이 넘어져 아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케아와 안전당국이 사실상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고 AP·AFP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이케아와 미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CPSC)는 …
  • 미쓰비시, 미군 포로에게 고개숙여 사과… 한국엔 노코멘트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지난 19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노동에 징용된 미군 포로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기무라 히카루 미쓰비시 머티리얼 상무를 비롯한 회사 대표단은 이날 오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국 유…
  • 美 명문대 조기전형 지원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조기전형 지원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월 발표한 예일,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등 아이비리그들의 조기전형 지원율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 남가주, 살모넬라균 감염 의심 '세이프웨이 닭고기' 리콜
    남가주 보건당국은 지난 19일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냉동 닭고기를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이프웨이키친' 브랜드인 '냉동 브로콜리 치즈 치킨', '치킨 코돈 블루', '치킨 키에브'다. 이 제품들은 수퍼마…
  • 겨울왕국된 보스턴, 지난 겨울 쌓였던 눈더미 7월 중순에야 다 녹아
    레드삭스(메이저리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풋볼팀)로 유명한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시의 악몽 같은 지난 겨울 쏟아졌던 눈을 제설작업으로 쌓아 놓았던 눈덩이가 공식적으로 다 녹았다고 마틴 월쉬 보스턴 시장은 지난 14일 …
  • 테네시주 총기난사... 美 6개 주, 주 방위군에 무장 지시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미 해군 시설을 상대로 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6개 주가 주 방위군에 부대 내 무장을 지시하고 나섰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18일부터 플로리다주를 시작으로 텍사…
  • 사우스캐롤라이나 '남부연합기 퇴출' 찬반 집회서 흑백충돌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남부연합기 퇴출'을 놓고 과격성향의 흑인과 백인 단체들이 18일 오후 찬반 집회를 각각 벌이다 물리적 충돌까지 일으켜 집회 참가자 5명이 경찰에 연행돼고 수십명…
  • 사살된 테러 용의자 무함마드 유세프 압둘라지즈
    테네시 총기난사... 미국도 이슬람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 16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시설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해병 4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는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나다 사살된 용의자 무함마드 유수프 압둘라지즈(25)는 쿠웨이트 출신으로 지난해 중동을 방문해 약 7개월 동…
  • 우버, 캘리포니아에서 730만달러 벌금 부과 받아
    우버가 15일 캘리포니아 주 법원으로부터 73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법원측은 캘리포니아 감독당국에 차량공유서비스 회사의 사업관행과 사고 세부 사항, 그리고 장애인들이 어떻게 우버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에 관한 모…
  • 테네시 채터누가 총기난사로 해병 4명 사망... 쿠웨이트 출신 용의자도 사살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두 곳의 군 시설에서 16일 오전 11시께 총격 사건이 발생, 현역 미 해병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 해군이 발표했다. 용의자인 쿠웨이트 출신의 24…
  • 미 출국 때 '외국인 출국 확인 시스템' 시험 가동
    미국을 출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생체정보를 채취하는 '외국인 출국 확인 시스템'이 지난 14일 애틀란타 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시험가동을 시작했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이하 CBP)은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LA 등 전…
  • The Oklahoma Republican Party’s Deeply Offensive Facebook Post
    美 오클라호마 공화당 지부 ‘극빈층을 동물 비유’ 논란
    미국 오클라호마 주 공화당 지부가 푸드스탬프(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의 식비지원)를 받는 극빈층을 동물과 비교한 비하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사고있다. 오클라호마 주 공화당은 페이스북에 '역설의 교훈'이란 제목으로 ' 미국…
  • 조현아, 美 법원에 민사소송 각하 요구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승무원 김도희씨가 '땅콩회항'과 관련해 제기한 민사소송을 각하해 달라는 답변서를 13일 미국 법원 재판부에 제출했다. 사건 당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씨는 지난 3월 9일 "조 전 부…
  •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 면제 법안 상정, 통과 가능성은?
    테네시주에 이어서 얼마전 오리건주가 무료로 커뮤니티 칼리지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모든 주의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를 전액 무료화하는 법안(America's College Promise Act)이 지난 8일 상·하원에 각각 상정됐다.
  • 뉴저지 주 대중교통 요금 또 오르나?
    한인들도 많이 살고 있고 뉴욕 맨하탄과 허드슨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데도 땅값과 생활비가 크게 차이 나는 뉴저지 주에서 뉴저지 트랜싯(New Jersey Transit 이하 NJT)이 기차·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평균 9% 인상하는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