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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코 높이기, 양악 수술 싸게 '셀프'로 하려다... 피해구제 어렵다
최근 성형수술 없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광고하는 셀프 성형기구가 오픈마켓과 소셜 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판매되면서 인터넷 블로그, 게시판 등에서 부작용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이 우려된다. 셀프 성… -
C형 간염, 자가 진단 및 예방, 치료법... 추가 감염 막기 위해선?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무더기로 발견돼 방역당국이 이 병원 방문자들에 대해 전수 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양천구 보건소에 접수된 제보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역… -
"파리 테러, 종교·종말론 모르면 이해 못하는데 세속화된 서구는 엉뚱한 곳에서... 답 아는 교회가 희망"
기독세계관을위한콜슨센터(Colson Center for Christian Worldview)의 존 스톤스트릿(John Stonestreet)은 22일 "파리 테러 이후: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Paris Aftermath: Where Do We Place Out Trust?)"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파리 테러… -
"IS 억제 성공·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 없다? 오바마,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세요"
워싱턴D.C.에 있는 보수주의 사회 정의 비영리단체인 'Center for a Just Society'의 의장인 켄 코너(Ken Connor)는 22일 "오바마 대통령,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Obama Needs a Reality Check)"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시리아 난민 1만명을 미국… -
"XY염색체·남성 생식기 가지고 '올해의 여성' 선정된 케이틀린 제너… 그가 여성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미국의 보수적인 여성단체인 '미국을 걱정하는 여성들(Concerned Women for America)'의 페니 낸시(Penny Nance) 대표는 최근 "XY염색체와 남성 생식기를 가진 올해의 여성 케이틀린 제너('Woman of the Year' Caitlyn Jenner Has XY Chromosomes and a Penis)"는… -
오바마 "시리아 난민 1만명 받아들이겠다" 발표 후... 기독교인 5명만 받아들여, 전체 1.6%
미국이 지난 10월 1월 이후 기독교인 시리아 난민은 불과 5명만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리아 난민 1만명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시를 오바마 행정부가 시행하기 시작한 이후의 일이다. 이는 … -
미국인들도 시리아 난민 수용 반대... 미국인 53% 시리아 난민 수용 거부, 29%만 찬성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시리아 난민 수용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파리 테러가 난민으로 위장해 잠입한 무슬림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일어났다는 사실이 확인된 후 미국 내에서도 이민자에게 관대한 미국인들도 난… 미주리대학 인종 차별 논란으로 총장 사임
대학 내에서 벌어진 인종 차별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미국 미주리 대학 총장이 미식축구팀 흑인 선수들의 보이콧 항의에 직면한 끝에 결국 사임했다. 팀 울프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 LA 한인타운서 3년간 무장강도 행각 일삼은 '웨스턴 강도' 검거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과 주변 지역을 무대로 3년 이상 무장강도 행각을 일삼아온 용의자가 드디어 붙잡혔다. 이 용의자는 '웨스턴 애비뉴'에서 주로 강도 행각을 벌여 '웨스턴 강도'로 불려왔다. LA 경찰국은 지난달 29일 LA… -
60년 만의 ‘슈퍼 엘니뇨’…농산물 가격 급등
강력한 엘니뇨 여파로 농산물 시장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지난 3주간 설탕 가격은 31% 폭등했고, 팜유도 13.1% 올랐다.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밀 가격도 6.1% 상승했… 美 총기규제 찬성 지지율 상승... 다시 과반 넘어 55%
최근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면서 총기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총기 규제 찬성 여론도 높아져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은 지난 7∼11일까지 1,015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 美 총기난사 반복 이유? 허술한 신원조회 탓… 정신질환·전과자에게도 매년 총기 3,490정 팔려
오리건주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내에서 총기 규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정신질환 이력자와 전과자에게 팔리는 총기가 한해 평균 3,490정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계속… 국경없는 의사들 사망… "오바마 사과론 불충분" 독립조사 요구
국경없는 의사회(MSF)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병원 오폭과 관련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에도 국제 기구의 독립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경 없는 의사회의 리… -
오리건 총기난사로 사상자 17명... "용의자, 기독교인만 살해"
1일 오전 10시 30분께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로즈버그는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시골… "'해피 버스데이 투유' 노래는 워너뮤직 아닌 모두의 것"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 노래 중 하나인 생일 축하 노래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이하 해피 버스데이 노래)가 전 세계 모두의 노래로 다시 돌아왔다. 미국 법원이 해피 버스데이 노래가 저작권 대상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