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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지구에서 천년 이상 살 수 없어 … 우주로 나가 다른 행성 개척해야"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류가 다른 행성을 개척하지 않으면 천년 이상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 예언했다. 네팔 지진 생존자들, 원조 부족에 항의
29일 네팔 사람들은 5천명 이상의 사상자와 수만명의 난민을 발생시킨 지난주에 일어난 재난이후 정부에 더 많은 구호를 요구하며,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용품을 실은 트럭을 가로막았다. -
'집값 세계 2위' 밴쿠버, '초슬림 주택' 인기... 3.3m 폭 주택도 12억원에 팔려
극심한 주택난 속에 집값 비싸기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초슬림 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초슬림 주택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폭이 3.6m에 불과한 88㎡ 면적(27평)의 초미니 단독주택이 135만 캐… 네팔 대지진, 정부 긴급구호대 파견 구호활동 시작
정부는 27일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에 40여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순차적으로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119 대원들로 구성된 탐색구조팀 10명을 이날 우선 파견했다. 아베는 美 상하원 합동연설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한(恨)을 풀어줄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워싱턴한인연합회, 버지니아한인회 등 한인단체와 미국의 반전단체인 '앤써 콜리션'의 브라이언 베커 대표, 아태지역 2차 세계대전 만행 희생자 추모회 제프… 아베, 위안부 질문에 "인신매매 피해자에 깊은 고통... 여성인권 종종 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8일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문제에 대해 "깊은 고통을 느낀다"면서도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았다. 아베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기자… "북한인권문제 제기, 北정권 흔드는 공포의 지진... 계속 하면 벽 무너져"
북한인권 문제 제기가 북한 핵문제 제기에 비해 다소 부차적이거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지만 오히려 북한 정권을 흔드는 공포의 지진과 같으며, 이 문제를 계속 제기하면 북한의 인권 탄압이라는 장벽을 무너뜨릴 수… 나이지리아 정부군, 보코하람 기지서 여성 293명 구출... 납치 여학생 아닌 듯
나이지리아 정부군이 2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보코하람의 기지가 있는 삼비사 숲을 기습해 여학생 200명과 여성 93명 등 293명을 구출했다고 나이지리아 정부가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보… -
서경덕·치킨마루, NYT에 일본 진주만 공격 광고... "아베는 과거사 사죄하라"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치킨마루의 광고비 전액 협찬과 광고전문가 등의 도움으로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배경으로 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과거사 사과'를 촉구하는 광고를 28일 뉴욕타임스 오프라인 신… 반기문 총장, "지중해 난민문제 해결 위한 EU 군사작전 계획 우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중해 난민 참사를 막으려고 유럽연합(EU)의 군사작접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반 사무총장은 27일 이탈리아 언론 회견에서 "난민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려면 적법하고 정기적인 이민 통로의 … 지중해서 스페인 여객선 화재… 승객 전원 무사히 대피
28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운항 중이던 스페인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이 긴급 대피했다. 170명의 승객은 모두 무사했으며, 승무원 3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일간지 엘파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 -
통일 40년 맞은 베트남, 세계의 빈국서 세계의 공장으로
30일(현지시간) 통일 40주년을 맞는 베트남이 중국에 이어 '세계의 굴뚝'으로 떠오르고 있다. 1975년 4월 30일 북베트남군이 남베트남 수도 사이공(현 호치민)을 함락하면서 종전됐을 당시 베트남은 세계 빈국 가운데 하나였다. 그… 프랑스 유명 낙서 아티스트,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까지 낙서 '논란'
대표적 거리미술의 한 형태인 '그래피티 아트'가 미국의 국립공원에까지 등장하면서 산악인들과 자연애호가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LA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앙드… 네팔 지진 사망자 5천명 이상, 80시간 만에 생존자 구조
네팔 대지진 발생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 네팔 내무부는 사망자수가 5057명으로 늘고 부상자는 1만915명으로 집계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45만476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부유층, 국외 부동산 투자지로 LA 가장 선호"
국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중국 부유층이 투자 대상지로 LA 지역을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북미 지역이 1~7위를 차지했고, 호주의 도시가 뒤를 이었다. 중국판 포브스 '후룬(胡潤) 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