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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UHD TV, 러시아 시장 주도권 이어갈까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임페라토르스키 요트 클럽에서 파트너 초청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SUHD TV를 러시아에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CIS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글 고위임원도 네팔지진 때 사망
25일(현지시간) 네팔에서 일어난 지진 참사로 히말라야를 여행하던 구글의 고위 임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韓 정부, 지진 피해 네팔에 100만 달러 긴급 지원
25일(현지시간)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사상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100만달러(10억여원)을 현지에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네팔 강진 사망자 2,500명 넘어... 강력 여진 계속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 6시(현지시간) 현재 사망자가 2,430명, 부상자는 6,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반기문 총장, 5월 모스크바 승전기념식 참석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달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타스통신이 25일(현지시간) 유엔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네팔 강진 '예견됐던 비극'… 전문가들, 1주일 전 현장서 대책 논의
정확히 1주일 전 전세계에서 약 50명의 지진전문가들과 사회학자들이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방문해 이 과밀 도시에서 1934년 같은 강진이 재발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논의하기도 했다고 네팔현지 통신이 25일(현지시간) … -
네팔 강진 사망자 최소 1,457명... 카트만두 아비규환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 오전 11시 56분(현지시간)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 건물 상당수가 무너지고 도로가 두동강 나는 등 도시 곳곳이 폐허로 변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 1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가 속출… -
스위스 알프스서 '플랜더스의 개' 세인트 버나드와의 셀카 금지
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발레주 체르마트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체르마트의 상징인 '세인트 버나드'와의 촬영을 금지했다. 스위스 동물보호기구(PSA)는 "체르마트의 개들은 추운 야외에서 긴 시간 동안 사진 촬영… -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 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미국 유타대 지질학·지구물리학과와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지진연구소 연구원인 황신화(黃信樺) 박사 등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수십억달러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결혼생활 망쳐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를 죽였다면, 모바일 폰과 태블릿은 결혼을 죽이고 있다? 중국이 2016년 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을 지배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이 소식이 중국 내 커플들에게는 나쁜 소식으로 해석돼 눈길을 끌고 있… 사상 초유의 주가 조작 큰 손, 5년만에 검거
지난 2010년 뉴욕 증권가를 패닉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주가폭락 사건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의 주범인 나빈더 싱 사라오가 영국 런던에서 체포됐다고 CN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러시아 대통령, '아르메니아 집단학살' 언급… 터키 '반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독일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이 제 1차 세계대전 오스만제국이 아르메니아인 150만 명을 숨지게 한 사건을 '집단학살'로 언급했다. 일본, 정상회담 위해 아베 연설문 중국 측에 미리 전달
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아베 총리의 연설문을 중국 측에 미리 전달했다고 '일본 신문망'이 보도했다. 일본 내 중국어 온라인 매체인 일본신문망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데 대해 깊은 반성을 한다는… 유니세프 “사우디 공습으로 예멘 어린이 115명 사망·172명 장애”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예멘 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이 시작된 뒤 이달 20일까지 최소 115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172명이 장애를 갖게 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린이 사망자 가운…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 대재앙 우려” 비상사태 발령
23일(현지시간) 칠레 언론들은 칼부코 화산이 2~3차례 폭발 조짐을 보여 인근 도시들에 최고 수위 경계령이 선포됐다고 보도했다. 안데스 산맥에 있는 2000m 높이의 칼부코 화산은 앞서 22일 오후 6시께부터 90분가량 분출을 계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