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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 와중에 이라크서 첫 가톨릭 대학 문 열어… "이라크 기독교인이 머무를 이유 제공해야"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에 의한 중동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이르빌(Erbil) 북부의 한 기독교인 마을인 안카와(Ankawa)에 첫 가톨릭 대학이 문을 열었다고 아시아 뉴스(Asia News)가 최근 보… 일곱 자녀 둔 캐나다 52세 남성 "나는 6살 소녀... 가족 내버리고 새가족에 입양돼 '소녀 놀이' 중"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자신이 6살이라고 믿는 7자녀를 둔 아빠(Father of 7 Believes He's a 6-Year-Old Gir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병든 오늘날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글에서 "7자녀를 둔 아빠가 있는데, 아내… 나치 닮아가는 IS, 다운증후군·기형 아기 38명 살해... IS, "기형·장애 다 죽여라" 법령 내려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최근 다운증후군에 걸리거나 선천성 기형인 아기 38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언론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의 인권단체이자 뉴스 … 교황청 "유대인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 유대인은 예수 없이 구원받았다" 발표... 메시아닉 쥬 "경악 금치 못할 일"
교황청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지난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해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메시아닉 쥬 단체는 … 시리아 여성 기독교인들, 종교자유·자녀미래 지키려 민병대 구성하고 IS 격퇴전 참전... "IS, 여성에게 죽으면 지옥 간다고 믿어"
약 50여명의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여성민병대가 새롭게 조직돼 시리아 북동부의 주요 도시인 알-하사케(Al-Hasakeh)의 기독교인 집단 거주 지역을 지키기 위해, 또 종교자유와 자녀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메르켈, 독일 입국 난민·망명자 수 대폭 줄이겠다… 상한선은 거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신의 난민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여권 내 세력과 타협해 독일 입국 난민들과 이민자들의 수를 크게 줄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호랑이와 염소의 '우정' 한국인이 다큐로 만든다... 먹잇감으로 넣어줬는데 친구돼 4주째 동거 中 (동영상)
호랑이와 염소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말도 되지 않을 이야기이고, 또 진짜라고 하면 거짓말을 한다고 할텐데, 이것이 지금 러시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한 동물원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시베리아산… IS 선전잡지 "세속주의 가르치는 알라의 원수, 살해하라" 선동 후 프랑스서 교사 상대 테러 잇따라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약 한 달 만인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한 유치원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추종자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 난동을 벌여 파리에 무슬림에 의한 테러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국정원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취소, 김정은 숭배일색 내용탓 인 듯"
국가정보원은 북한 모란봉악단이 최근 중국에서 공연을 하려다 돌연 취소하고 북한으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숭배 일색의 공연 내용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 … 인도 '갈보리 템플' 10년 동안 제자리걸음하다 다음 10년에 25명->13만명 폭풍 성장, '120일 금식기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이 교회는 바로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있는 '갈보리 템플(Calvary Temple)'로, 지난 2005년에는 성도수가 25명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5년… '이게 뭐지' 살육전 벌이는 시리아·터키-IS, 뒤로는 원유 밀거래... IS 격퇴한다면서 실제론 살려줘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가 원유 밀거래를 통해 매월 4천만 달러(약 470억원)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고위 관리의 발언이 나왔다. 그런데 이 관리는 IS의 주 원유 밀거래처는 치열한 살육전을 벌이면서 적… "말레이시아에 IS 동조자 5만명 추정... 테러 일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동조자가 5만명이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말레이시아의 인구는 약 3천만명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IS 등 극단주의 무장세… "푸틴 재임 기간 동안 러시아에 모스크 약 7,500개 세워져"
러시아의 무슬림 지도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 약 7천500개의 모스크(이슬람 사원)이 새롭게 세워졌다고 말했다고 이란 언론 매체인 '아룰바이트 뉴스 에이전시(AhlulBayt News Agency)'가 코카서스 이슬… 美 기독교인들 힘모아 이라크 기독교인 난민 149명 슬로바키아로 피신 시켜... 비밀리에 6개월 준비한 후 24시간만에 성공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살인의 마수로부터 도망쳐 나온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 149명이 9일(현지시간) 밤 슬로바키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 단독 보도했다. 이들의 무… 이란 법원, '세계 인권의 날'에 "여성 돌로 쳐 죽여라" 판결... "이슬람 여성인권 침해 심각"
이란 법원이 세계 인권의 날(International Human Rights Day)인 10일(현지시간) 한 여성에게 돌로 쳐 죽이는 투석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라슈트(Rasht)에 위치한 이란 형사 재판소는 'A.Kh'라고만 알려진 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