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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기자 능지처참하고, 여성 손목 살점 물어 뜯은 후 씹어 먹어 처형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기자를 능지처참하고, 한 이라크 여성의 손목 살점을 씹어 먹어 과다 출혈로 사망케 하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언론 매체인 '아룰바이트 뉴스 에이전시(AhlulBayt … 캐나다, 시리아 난민 163명 수용... '친이슬람 논란 트뤼도 총리는 누구인가?'
파리 테러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시리아 난민 수용 반대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시리아 난민 163명을 수용했다. 특히 쥐스탱 트뤼도(43) 캐나다 신임 총리는 공항에 직접 나와 시리아 난민들을 환영했다. 그는 두 … 미 정보기관 "IS, 여권 인쇄기 보유... 시리아 여권 위조 능력 갖춰"... 테러 우려 더 커져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위조 여권을 만들 수 있는 인쇄기를 보유, 시라아 여권 위조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BC방송은 미국 정보당국의 보고서를 인용해 10일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 강력한 기독교 탄압 지속... "교회 급성장에 정치적 위협 느껴"
중국 정부의 강력한 기독교 탄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 관리에 의해 구이저우성(Guizhou)의 한 교회가 강제로 폐쇄됐다고 '미국의 소리'가 10일 보도했다. 이 교회의 목회자들은 고아와 병자, 노약자들을 돌… 나이지리아 유명 목회자 "구원의 확신 없으면 헌금하지 마라"
나이지리아 오순절계열 교단인 구원기독교인하나님의교회(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 RCCG)의 감독회장인 에녹 아데보예(Enoch Adeboye·73) 목사가 지난 7일(현지시간)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헌금하지 말라고 말했다. 아데보예 목사는 … 영국 극장, 기독교 광고 상영은 거부하고 힌두교 애니메이션은 허용… 영국 성공회 "위선적, 이중잣대" 비판
영국성공회가 영국 극장들에 대해 위선적이며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영국 극장들이 영국성공회의 성탄절 광고인 '주기도문 광고' 상영은 거부했는데, 힌두교를 홍보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애니… 리차드 도킨스, 트럼프 표현의 자유 옹호하며 "좌파들, 이슬람의 여성·동성애 혐오증은 무시"
무신론자 리차드 도킨스가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좌파인 사람들이 이슬람의 여성·동성… '종교 단체 소속 가족 관계' 한국인 5명, 독일서 '귀신 쫓는다"며 41세 여성 2시간 넘게 구타… 질식사
독일에서 한국인 5명이 같은 일행인 한국인 여성을 "귀신을 쫓아낸다"며 호텔에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영국 언론 BBC와 가디언, 미국 언론 ABC 방송 등은 세계 주요 언론들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크푸르… 프랭클린 그래함 "오바마, IS에 의한 기독교인 대학살·참수·강간 인정해야... 왜 야지디족만 인정하는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자행하고 있는 대학살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량 학살, 십자가형, 참… '찔리나?' 중국·러시아, 북한인권 유엔 안보리 논의 반대... 김정은 정권, 북한주민 중국·러시아 보내 하루 20시간 노예노동 시켜
중국 정부와 러시아 정부가 10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 Security Council)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9일 표명했다. 이번 회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수만명의 북한 주민들을 중국… '난민 몸살 앓는' 노르웨이 "고국으로 돌아가는 난민에게 비행기 티켓·현금 9천 달러 제공"
노르웨이 정부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난민들에게 비행기 티켓과 현금 9천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이민국(Norwegian Directorate of Immigration, Utlendingsdirektoratet(UDI))는 900명 이상의 난민 신청자들이 이미 고국으로 돌아가… [무슬림 미국 입국금지 발언 논란] 백악관 "대선레이스서 퇴출시켜야" vs 트럼프 "개의치 않아"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파장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와 경쟁 관계에 있는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후보들은 물론 공화당 지… IS, 영어권 이어 중국어권으로 선전전 확장... 중국어 노래로 중국 내 무슬림 대원 모집 나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영어권에 이어 중국어권도 겨냥하고 나섰다. IS는 그동안 영어권 선전에 힘을 써왔는데, 이제는 중국 내 무슬림을 상대로 테러를 선동하는 중국어 노래를 공개하면서 중국어권 선전 활… 독일·영국 등 IS 공습 참여하는데 캐나다는 전투기 철수... 신임 트뤼도 내각 '국제 공조 역행'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 등에 이어 독일과 영국까지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격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는 전투기를 철수하는 등 발을 빼고 있어 서방 국가들이 불편한 심… IS, 호주 시리아 교회 홈페이지 해킹... 참수 동영상 등 올려, 교회측 "우린 이미 다 잃어 공포 따윈 없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호주에 있는 시리아 가톨릭 교회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인질 처형 동영상을 올렸다. 또 로마가 정복될 때까지 비무슬림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위협했다. 시드니에 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