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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빈국 감비아 "이슬람 국가" 선언... "'철권통치' 자메 대통령, 유럽 원조 끊기자 아랍에 손벌리려"
서아프리카 소국이자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며 영연방에서 탈퇴한 감비아가 이슬람 국가임을 선언했다고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흐야 자메(Yahya Jammeh·50) 감비아 대통령은 자국을 이슬람… 이슬람·공산당 점령지서 복음 전하던 필리핀 목회자·24세 아들, 공산당 반군에 살해 당해... 교회 "슬프지만, 계속 복음 전할 것"
공산주의 반군과 이슬람 반군에 의해 장악된 지역에 복음을 전하다 공산당 반군에 의해 살해당했던 필리핀 목회자인 펠리치아노 라사왕(Feliciano Lasawang·50) 목사와 그의 24세 아들, 하지만 두 사람이 보여준 참된 신앙으로 남겨진… 英 법원, 암투병 78세 목사 '이슬람은 사탄적' 설교했다고 징역형 선고할까?... "감옥갈 각오됐고, 나오면 다시 복음 전할 것"
설교 중 "이슬람은 사탄적(satanic)이며, 악마의 씨앗(the spawn of the devil)과 같은 종교"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검찰로부터 기소를 당한 영국의 한 목회자에 대한 재판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됐다.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 '#ExMuslimBecause'에 올라온 '이슬람 떠난 수많은 무슬림들의 사연 궁금하세요?
해시태그 '#ExMuslimBecause'를 이용해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무슬림들이 트위터에서 자신들이 이슬람을 떠난 사연을 공개하고 있어 화제다. 일부 사연들은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이슬람 아래서 영혼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 지 … IS 테러 와중에 이라크서 첫 가톨릭 대학 문 열어… "이라크 기독교인이 머무를 이유 제공해야"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에 의한 중동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이르빌(Erbil) 북부의 한 기독교인 마을인 안카와(Ankawa)에 첫 가톨릭 대학이 문을 열었다고 아시아 뉴스(Asia News)가 최근 보… 일곱 자녀 둔 캐나다 52세 남성 "나는 6살 소녀... 가족 내버리고 새가족에 입양돼 '소녀 놀이' 중"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자신이 6살이라고 믿는 7자녀를 둔 아빠(Father of 7 Believes He's a 6-Year-Old Gir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병든 오늘날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글에서 "7자녀를 둔 아빠가 있는데, 아내… 나치 닮아가는 IS, 다운증후군·기형 아기 38명 살해... IS, "기형·장애 다 죽여라" 법령 내려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최근 다운증후군에 걸리거나 선천성 기형인 아기 38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언론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의 인권단체이자 뉴스 … 교황청 "유대인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 유대인은 예수 없이 구원받았다" 발표... 메시아닉 쥬 "경악 금치 못할 일"
교황청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지난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해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메시아닉 쥬 단체는 … 시리아 여성 기독교인들, 종교자유·자녀미래 지키려 민병대 구성하고 IS 격퇴전 참전... "IS, 여성에게 죽으면 지옥 간다고 믿어"
약 50여명의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여성민병대가 새롭게 조직돼 시리아 북동부의 주요 도시인 알-하사케(Al-Hasakeh)의 기독교인 집단 거주 지역을 지키기 위해, 또 종교자유와 자녀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메르켈, 독일 입국 난민·망명자 수 대폭 줄이겠다… 상한선은 거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신의 난민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여권 내 세력과 타협해 독일 입국 난민들과 이민자들의 수를 크게 줄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호랑이와 염소의 '우정' 한국인이 다큐로 만든다... 먹잇감으로 넣어줬는데 친구돼 4주째 동거 中 (동영상)
호랑이와 염소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말도 되지 않을 이야기이고, 또 진짜라고 하면 거짓말을 한다고 할텐데, 이것이 지금 러시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한 동물원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시베리아산… IS 선전잡지 "세속주의 가르치는 알라의 원수, 살해하라" 선동 후 프랑스서 교사 상대 테러 잇따라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약 한 달 만인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한 유치원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추종자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 난동을 벌여 파리에 무슬림에 의한 테러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국정원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취소, 김정은 숭배일색 내용탓 인 듯"
국가정보원은 북한 모란봉악단이 최근 중국에서 공연을 하려다 돌연 취소하고 북한으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숭배 일색의 공연 내용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 … 인도 '갈보리 템플' 10년 동안 제자리걸음하다 다음 10년에 25명->13만명 폭풍 성장, '120일 금식기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이 교회는 바로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있는 '갈보리 템플(Calvary Temple)'로, 지난 2005년에는 성도수가 25명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5년… '이게 뭐지' 살육전 벌이는 시리아·터키-IS, 뒤로는 원유 밀거래... IS 격퇴한다면서 실제론 살려줘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가 원유 밀거래를 통해 매월 4천만 달러(약 470억원)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고위 관리의 발언이 나왔다. 그런데 이 관리는 IS의 주 원유 밀거래처는 치열한 살육전을 벌이면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