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IS는 그 많은 활동 자금을 어떻게 벌어온 걸까?
    안타깝게도 IS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무장 테러 집단이다. 지난 13일, IS(이슬람 국가)에 의한 파리 테러가 발생한 후 파리 시민 129명이 죽었다. 미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IS가 점령한 시리아와 이라크의 유전과 페트롤륨 생산 …
  • 프랑스 경찰이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18일(현지시간) 파리 연쇄테러 총책으로 알려진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에 대한 검거작전을 벌이고 있다.
    파리 테러 후 1주일... 유럽 경제와 사회에 남은 여파는?
    금요일이었던 지난 13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IS(이슬람 국가)에 의해 발생한 이 테러로 129명의 사망자와 35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질린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경제 지…
  • 지난 8월,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 이후 열렸던 남북 고위급 접촉
    '금강산 관광 재개'... 북한 퍼주기인가, 통일 비용인가
    '8·25 합의'의 핵심 합의사항인 남북 당국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남측의 당국회담 실무접촉 제안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북측이 20일 실무접촉을 하자고 제안했고, 남측이 이를 즉각 수용하면서 오는 26일 판문점에서 회담…
  • 테러
    2014년 전 세계 테러로 3만2천명 이상 사망... 80% 급증
    전 세계에서 일어난 테러와 관련한 최신 보고서에서 2014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3만2천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테러 단체인 보코하람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보다 더 많은 …
  • 유엔
    베트남서 체포된 탈북자 9명 강제북송 우려... 유엔 "中, 북송하지 말고 어딨는지 신변 밝히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0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베트남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추방된 한 살짜리 영아와 10대 청소년이 포함된 탈북자 9명이 심각한 인권유린을 당하게 될 북한에 이미 송환됐거나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
  • UN 본부
    유엔 안보리, IS 척결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테러와의 전쟁 선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0일(현지시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국제 사회가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
  • 말리
    이슬람 테러조직 말리 호텔서 인질극... 쿠란 암송 인질만 석방·27명 사망
    서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고급호텔에 20일(현지시간) 알카데아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이슬람 테러조직 소속의 무장괴한 2명이 난입해 다수의 외국인 투숙객 140여명과 호텔 직원 30여명 등 최소 170여명의 인질을 사로잡고 12시간…
  • 美 8세 남아가 1세 여아 때려 사망… "엄마들은 나이트클럽 가"
    미국에서 엄마들이 나이트 클럽에 간 사이 8살 남자 아이가 1살짜리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달 10일 밤 11시, 어머니 카테라 루이스는 1살인 딸 켈치를 같은 집에 사는 여성의 어린 자녀 5명에…
  • 로버트 킹 "북한 인권, 매우 길고 힘든 싸움... 계속 압박해야"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11일(한국시간)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 "매우 길고 힘든 싸움을 예상해야 한다"면서 "결코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킹 특사는 이날 국가인권위…
  • 미주리대학 인종 차별 논란으로 총장 사임
    대학 내에서 벌어진 인종 차별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미국 미주리 대학 총장이 미식축구팀 흑인 선수들의 보이콧 항의에 직면한 끝에 결국 사임했다. 팀 울프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
  • 한인 10대, 총기 난사 협박 혐의로 체포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한국계 학생 테일러 김(18)이 친구에게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가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경찰은 한국계 학생 18살 김 모 군…
  • 중국 샤오미, 저가폰으로 아프리카 시장 공략나서
    중국 샤오미, 저가폰으로 아프리카 시장 공략나서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가 다음달부터 아프리카에서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에서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판매모델…
  •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전원 사망
    31일(현지시간) 오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추락했다. 러시아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불행하게도 코갈리마비아항공의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 …
  • 미국소아과학회 "흡연연령 21세로 올려야"
    미국소아과학회(APP)가 현행 흡연 허용연령을 19세에서 21세로 높이도록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학회는 뇌가 발달 단계인 15∼17살의 청소년들이 특히 중독에 빠질 위험이 가장 높다면서 흡연 가능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
  • 내달 1일 한일중 정상회의... 2일 한일정상 첫 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내달 1일 청와대에서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2012년 5월 이후 3년 5개월여만에 재개한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다음날에는 서울에서 첫 한일 정상…